본문 바로가기

추천도서

  • 독서공감
  • 사서추천도서
  • 추천도서

Total : 20개 (page : 3/4)

고립의 시대 (초연결 세계에 격리된 우리들)
  • 분류 : 일반
  • 저자 : 노리나 허츠
  • 출 판 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UE018349
  • 청구기호 : 331.1-ㅎ허818ㄱ홍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 애덤 그랜트, 아리아나 허핑턴 추천 ★ 《와이어드》, 《데일리 텔레그래프》 선정 2021 올해의 책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 “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외로움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 ●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표정 읽는 법’ 강의를 듣는 이유 ● 스마트폰 속 ‘좋아요’가 오히려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퇴화시킨다? ● 무엇이 긱 노동자를 별점 평가에 목매게 만드나 ● 코로나19가 폭발시킨 ‘외로움 경제’. 당신의 고립감이 돈벌이가 된다 ●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외로움의 PTSD에 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안에 홀로 갇힌 생쥐가 친구 생쥐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립된 생쥐는 ‘침입자’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처럼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이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내몬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사회를 재건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 거대한 질문의 시작이 될 것이다.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 분류 : 일반
  • 저자 : 김용섭
  • 출 판 사 : 퍼블리온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UE019410
  • 청구기호 : 331.234-김66ㄱ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 가장 강력한 진화 세대! Z세대, 그들이 주도할 새로운 삶의 방식 코로나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발 빠르게 모색해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언컨택트』,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의 저자 김용섭의 신작! 트렌드 분석가의 시각으로 본 한국 사회의 중요 어젠다를 흥미롭되 논쟁적으로 다루는 〈Trend Insight Series〉의 첫 번째 책, 그 키워드는 ‘Z세대’다. 코로나로 달라진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문명의 주인공은 단언컨대 지금의 1020대인 Z세대들이다. 기성세대가 아무리 인정하기 싫더라도 한국의 미래는 Z세대 몫이다. MZ세대의 중심세력인 Core-MZ가 현재의 세상을 뒤흔들고, 그들에 의해 균열이 간 기성세대의 권력이자 세상의 주도권은 Z세대에 의해 완전히 바뀔 것이다.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어리고 철없는 ‘요즘 애들’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꿀 ‘미래의 권력’임을 다양하게 통찰하며, Z세대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진단하고 변화될 세상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메타인지 학습법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 분류 : 일반
  • 저자 : 리사 손
  • 출 판 사 : 21세기북스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UE009029
  • 청구기호 : 373.4-손239ㅁ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메타인지의 힘! [토끼와 거북이]란 동화를 기억하는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다룬 이솝 우화 말이다. 우리는 이미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많은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토끼이길 원한다. 공부든 예체능 활동이든 ‘아이가 그저 빨리 익히기만을 바란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에서는 메타인지가 ‘상위 1%의 공부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부모가 메타인지를 키우면 아이가 ‘더 빨리 배우거나’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것’이라는 수단-목적 프레임으로 메타인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메타인지의 진짜 목적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과정이 바로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이자 메타인지심리학의 대가인 리사 손 교수가 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은 속도와 성적만 쫓는 부모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다른 결과를 내는 이유,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아이의 성적에 변화가 없을 때 살펴볼 문제들, ‘생각의 힘=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들을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경이로운 과학 콘서트 (우주에서 생명까지, 시간에서 공간까지, 거의 모든 것에 관한 흥미진진한 과학 안내서)
  • 분류 : 일반
  • 저자 : 해나 프라이^애덤 러더퍼드
  • 출 판 사 : 브론스테인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UE022587
  • 청구기호 : 400-프231ㄱ장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재치, 열정, 명료함, 지식이 놀라울 만큼 매력적으로 조합된 책이다 _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저자 우주의 기원부터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세상과 그 속의 모든 것의 실재를 찾아 나서는 유쾌한 과학적 여정 속으로 안내하다! 우리는 직관과 감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주변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을 설명해왔다. 지구는 평평하다거나,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거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라는 설명이 바로 그렇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지닌 직관과 감각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앞선 설명에서 어색함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편향되고 제한적이며, 직관도 썩 믿을만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우리가 사는 세상과 세상 속 현상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해 인간은 특유의 호기심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했으며, 수학과 과학이라는 탁월한 도구를 발명해냈다. BBC에서 인기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나 프라이와 애덤 러더퍼드는 경이로우면서 흥미진진한 과학적 발견의 여행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여정은 우주의 기원으로부터 피할 수 없는 종말까지, 지구 생명체의 출현부터 은하계의 다른 곳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까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리의 몸과 뇌를 넘나든다. 또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일상에서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했던 질문에 답한다. 시간은 무엇이며 또 어디에서 왔는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점성술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없다면 왜 우리는 효과 있다고 믿을까)? 내 개가 나를 사랑할까? 그리고 우리가 알게 된 사실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인류가 겪은 수많은 실수와 뜻밖의 행운 그리고 정말로 잘못된 결정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전해준다. 이 책은 독특한 호기심을 타고난 인간이 어떻게 보이는 대로의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의 구조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찔러보기로 했는지에 관하여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쾌한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안내서다. 실재는 겉보기와 다르게 정말로 복잡하고 알기 어렵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갖춘 두 저자가 쓴 이 책은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도구인 수학과 과학 그리고 인간 특유의 끝없는 호기심을 통해 실재의 참모습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리고 우리가 안다고 착각하던 현실 세상을 보이는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김재식 에세이)
  • 분류 : 일반
  • 저자 : 김재식
  • 출 판 사 : 북로망스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UE080356
  • 청구기호 : 818-김72ㄴ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1000만 독자가 믿고 읽는 작가, 김재식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 “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었나요?” 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당신에게 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 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식 작가가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총 132편의 글을 신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문장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김재식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하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과 함께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해보자.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모든 순간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헤세의 위로)
  • 분류 : 일반
  • 저자 : 송정림
  • 출 판 사 : 자음과모음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UE022338
  • 청구기호 : 818-송73ㅇ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매일 다정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만큼은 나만을 위해 눈치 보지 않고 미루지 않고 ‘지금’ 행복해지는 법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 나를 안아주는 다정한 문장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었던 송정림 작가의 신작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헤세의 문장과 그를 통해 치유받았던 인생의 경험을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살면서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불안할 때, 다가오는 내일이 기대보다 걱정스럽고 두려울 때, 머뭇거리는 발걸음을 나아가게 하는 응원과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헤세의 짧은 문장에서 시작된다. 이 문장들은 유리멘털의 소유자였던 작가가 삶의 문턱에 부딪힐 때마다 방향을 결정하고 마음을 위로하고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각각의 문장과 이어지는 글에서는 드라마, 에세이 작가로 매일 쓰는 삶을 살아온 작가의 삶에 한 겹 두 겹 감싸고 있던 슬프고 애틋했던 순간이 따뜻한 시선을 만나 아름답게 펼쳐진다. 마음을 다독다독, 나를 위로하는 헤세의 문장을 만나는 시간 우리의 많은 날을 가득 채우는, 내 곁의 가장 다정한 말들 이 책에 수록된 마흔 개의 이야기 안에는 같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 혹은 아직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을 이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진심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인생에 다양한 고민 중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타인과의 관계, 자신과의 거리, 거스를 수 없는 시간과 나이, 인생과 성장이라는 다섯 개 장으로 나뉘어 은은한 온기를 전한다. 1장 ‘오늘도 난 잘하고 있고 자라고 있어’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라는 존재의 의미와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2장 ‘나답게 피어나면 된다고 말해주는 당신이 있어서’에서는 나 자신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한 내용이. 3장 ‘나의 하루에 당신이라는 볕이 들었네’에서는 사랑과 이별의 내용이. 4장 ‘내가 힘들 때 그냥 꼭 안아주면 좋겠어’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견한 작은 깨달음의 내용이. 5장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간직되는 시간들’에서는 나이와 시간 그리고 성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삽화로 들어간 이현미 작가의 그림은 글의 온기가 그 자리에 더 오래 남을 수 있게 한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이현미 작가는 밝고 맑은 색감, 자신만의 감성을 아름답게 담아낸 따사로운 그림으로 각각의 이야기에 빛을 한층 밝혀주고 있다. 다정한 시선으로 삶을 그리는 따뜻한 이야기,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그림이 녹아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넌 이미 잘하고 있어’라는 작가의 작은 응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헤세의 부드럽지만 강렬하고, 짧지만 지혜로운 구절과 마흔 가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고단한 우리의 하루를 힘껏 안아준다.
1 2 3 4
TOP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도서관이용안내 자료검색·이용 참여마당 독서공감 책으로 행복한 청주 작은도서관 나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