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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서-청렴]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저자 : 최영갑
  • 출 판 사 : 한서
  • 출판년도 : 2014년
  • 청구기호 : 199.1-최64ㄱ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저자는 군자와 같은 삶을 희망한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그 삶을 향해서 걸어가길 바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군자는 학문을 배우지 않았어도 배운 사람보다 더 인간적이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다. 또한, 가까운 데서 시작하여 먼 데까지 사랑을 확충해 갈 수 있고,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를 실천하는 사람이며, 어려움에 닥쳐서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를 겨룰 줄 아는 사람, 돈보다 마음을 베풀 줄 아는 사람, 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다. 재주가 있으면서 항상 덕을 생각하고, 자신을 반성할 줄 알고 남을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군자이기 때문이다.
[장서특성화-미술] 색, 우리 색 (전통채색화가 김은희 작품집)
  • 저자 : 김은희
  • 출 판 사 : 디자인밈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653.11-김68ㅅ
  • 자료실 : 종합자료실
한국 전통채색화의 현대화를 모색해온 김은희 작가의 작품집이다. 김은희 작가는 전통채색화에 대한 남다른 가치관으로 ‘우리 것’에 대한 애정을 남다른 개성으로 표현해왔다. 한국 전통미술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인 ‘자연의 미’를 채색으로 승화시키거나 역사적 장면을 인물로 담아내는 등 다양한 작업으로 회화의 지평을 넓혀왔다. 첨단 미디어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하거나 고대 인물인 백제 왕비의 초상을 무령왕릉 유물로 활용하여 오방정, 간색으로 되살려 내는 등 새롭고도 용감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양식적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을 계속해 온 것이다. 한마디로 그는 한국적 회화 양식의 본질을 탐구하고 우리 전통 채색화의 맥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를 논리적, 실천적으로 밝히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유니크한 작가이다. 주요 작품, 작가 노트 및 연구 내역, 비평글 등이 총망라된 이 책을 통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살기 (인생을 보는 가장 단순한 생각들)
  • 저자 : 샤를 와그너
  • 출 판 사 : 큰나무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199.1-와18ㄷ강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백 년의 고전! 불멸의 베스트셀러! 심플 라이프, 미니멀리즘 필독서! 샤를 와그너의 1895년 작 『단순하게 살기(La Vie Simple)』는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이 추천한 필독서로 유명해진 책이다. 저자는 본질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을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부수적인 것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단순하게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한 걸음 뒤의 세상 (‘후퇴’에서 찾은 생존법)
  • 저자 : 우치다 타츠루^홋타 신고로^사이토 고
  • 출 판 사 : 이숲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331.54-한13ㅇ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일본 사회를 향한 긴급 제동! 지금 바로,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 사회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철학·사상가 우치다 타츠루가 다시 한번 파문을 일으켰다. 이 책은 우치다 타츠루를 비롯해 일본 사회의 지성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겪으며 함께 쓴 앤솔러지 기획으로 완성됐다. 『한 걸음 뒤의 세상』은 ‘후퇴’에서 찾은 생존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후퇴론’ 또는 ‘후퇴학’을 다룬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줬다. 그 이전부터 이른바 ‘잃어버린 10년(또는 20년, 지금은 30년이라고 부름)’이라는 저성장의 장기 디플레이션 국면을 거치고 있었지만, 그럭저럭 전후 사회를 지배한 ‘평화와 번영’ 체제는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동일본대지진은 억지로 끌어온 평화와 번영 체제의 민낯을 드러나게 했다. 그 후에 집권한 아베 정권은 아베노믹스에서 일본의 성장 동력을 찾으려 했지만, 동시에 국수주의와 배외주의를 표면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로써 일본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가 겹치면서 일본은 쇠락 일로에 들어섰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국과 중국의 약진으로 일본은 경제 대국이라는 위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으며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일본 쇠락의 징후는 곳곳에서 포착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무리하게 ‘도쿄 올림픽’과 ‘오사카 만국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면서 일본의 재도약이나 경제 성장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후 부흥 시절에나 통했던 과거 방식일 뿐이다. 신자유주의로 세계 산업 지형도가 바뀌었고, 글로벌 금융자본주의가 지배하는 경제 구도, 기후 위기 여기에 AI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회의 도래를 앞두는 시점에서 과거에 매달리는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일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우치다 타츠루는 이 책에서 국력이 쇠퇴하고 보유한 국민자원이 감소하는 지금이야말로 ‘후퇴’는 긴급한 의제라고 소리 높인다. 하지만 후퇴라고 해서 철수나 도망을 말하는 건 아니다. 우치다가 말하는 후퇴는, 국력이 쇠퇴하는 현실에 적절하게 대응해 연착륙하자는 의미로 위기 처방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배의 법칙 (충돌하는 국제사회, 재편되는 힘의 질서)
  • 저자 : Lee, Jaemin
  • 출 판 사 : 21세기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349-이72ㅈ
  • 자료실 : 종합지료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지금 세계는 ‘국제질서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대, 요동치는 국제 사회, 다시 재편되는 힘의 질서에 주목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국제 분쟁 전문가이자 국제법학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재민 교수가 집필한 『지배의 법칙』은 혼돈에 빠진 국제사회 패러다임 대전환의 현장을 ‘신냉전’, ‘디지털 시대의 경제’, ‘극지방과 우주 개발’, ‘지구 위기’의 4가지 메가 키워드로 살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전망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세계를 지배하는 힘의 질서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이재민 교수는 외무고등고시를 거쳐 외교통상부에 몸담았다. 이후 시선을 세계로 돌려 미국의 국제 분쟁 전문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국제 분쟁의 최전선에서 뛰었고, 이와 더불어 유엔, 세계무역기구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경험한 21세기 국제 질서 대전환의 생생한 현장과 깊은 통찰을 이 책에서 ‘국제법’과 ‘국제 규범’이라는 도구를 통해 선명히 보여준다. 오늘날 전 세계는 국제규범이 파편화되었고 미중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보여주듯이 지정학적 갈등으로도 완전히 조각나버렸다. 또한 기후 위기,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의 대유행, 글로벌 공급망 해체 등 인류를 위협하는 문제에 직면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AI의 출현과 같은 문명사적 도전과도 마주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국제사회의 전망이 결코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그러므로 오히려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돌파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날로 더 첨예하게 대립하고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 국제 이슈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명쾌하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동시에 위기의 국제사회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두뇌 법칙 25)
  • 저자 : 이케가야 유지
  • 출 판 사 : 힉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511.1813-이823ㅅ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우리가 알고 싶은 인생의 모든 해답은 ‘뇌’ 안에 있습니다” ‘뇌과학’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비밀에 둘러싸인 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렵고 거부감이 들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이 뇌 이야기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뇌과학 열풍을 일으킨 사람이 있다. 바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도쿄대 교수인 이케가야 유지. 그가 쓴 이 책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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