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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아빠 뽑기
  • 저자 : 최은옥
  • 출 판 사 : 주니어김영사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초등 813.8 최67ㄴ
  • 자료실 :
진짜 가족의 의미를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강우는 아빠를 보면 항상 짜증이 난다. 잘생기지도, 운동을 잘하지도, 돈이 많지도 않기 때문이다. 어느 날 우연히 아빠 뽑기 기계를 발견하고 자신이 원하는 아빠를 한 명씩 뽑고 함께 지내면서 정말 좋은 아빠란 어떤 아빠인지 깨닫는다.
뱅글뱅글 말 사탕
  • 저자 : 김주현
  • 출 판 사 : 이지북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초등 813.8 김76ㅂ
  • 자료실 :
처음 느끼는 감정에 속끓이는 어린이를 위한 달콤하고 쌉쌀한 판타지 동화 “이 사탕이 네 기분을 달콤하게 해 줄 거야.” 이지북 〈샤미의 책놀이터〉 시리즈 네 번째 도서 『뱅글뱅글 말 사탕』이 출간되었습니다. 『상상을 굽는 빵집』 『시간을 굽는 빵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주현 작가가 이번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말 사탕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뱅글뱅글 말 사탕』은 친한 친구가 새로운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자, 서운한 감정을 털어놓지 못하고 쭈뼛거리며 속을 끓이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낯선 장소인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새로운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면 아이들은 이따금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거친 행동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감정의 주인이 되어 해소하는 방법을 안다면 친구들과 함께 올곧은 길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행복을 기르는 새
  • 저자 : 야나
  • 출 판 사 : 올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이야기 810-야192ㅎ
  • 자료실 :
행복, 우리가 참 많이 쓰지만 어렵게 느끼는 감정이다. 행복은 기쁘거나 즐거운 감정보다는 복합적이고 철학적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라고 설명된다. ‘충분한 만족’은 지극히 개인적이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어야 더욱 만족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행복을 기르는 새》의 주인공 깜비아노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간다. 행복을 찾고, 행복을 기르는 작은 새 깜비아노를 보면서 독자들도 ‘나만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무를 기르는 건 정말 행복해!” 행복한 순간을 발견하는 즐거움 《행복을 기르는 새》의 주인공 깜비아노는 아주 많은 씨앗을 가지고 있었고, 씨앗 심는 걸 좋아했다. 어떤 열매가 열릴까를 기대하며 정성껏 나무를 길렀다. 어떤 날은 살랑살랑 이야기가 열리고, 어떤 날은 찰랑찰랑 음악이 열렸으며, 또 어떤 날은 알록달록 색이 열렸다. 하지만 싹이 자라지 않는 날도 있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자라지 않는 싹을 보고 화가 난 깜비아노는 열매가 가득한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서 편안한 날들을 보내던 깜비아노는 문득 생각한다. 편하기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깜비아노는 엉망이 된 정원을 정리하며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찾아간다. 깜비아노는 다른 사람들 눈에 가장 편안해 보이는 순간에 자신의 행복이 결여되었음을 느낀다. 씨앗을 심고 가꾸고 열매를 맺는, 나무를 기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깜비아노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일까? 씨앗을 심는 첫 순간? 잘 돌봐서 싹이 돋고 점점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순간? 결과가 나타나는 열매를 맺는 순간? 아니면 그 열매를 먹거나 활용하는 순간?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모두 다 다르다. 그림책을 읽고 난 후, ‘내가 행복하거나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지 생각해 보자.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상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 놓였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인 장면으로 떠올려 보자. 내가 ‘만족을 느끼는 순간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면, 삶은 조금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이것 좀 먹어 볼래?” 주변과 함께 나누는 기쁨 깜비아노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웃 친구들이 깜비아노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오이, 완두콩, 허브 등이 가득한 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깜비아노에게 찾아온다. 깜비아노가 떠날 때 흘리고 간 씨앗이 여기저기에서 열매를 맺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혼자서 씨앗을 심고 기르는 게 즐거웠던 깜비아노는 다시 돌아왔을 때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었던 것이다. 《행복을 기르는 새》를 쓰고 그린 야나 작가는 그동안 해 왔던 회화 작품들을 활용해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독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인 깜비아노에서 살았을 때 느꼈던 소박한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깜비아노처럼 행복의 씨앗을 심고 기르며 살아가길 바라면서!
아마도 너라면 (우리 모두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
  • 저자 : 코비 야마다
  • 출 판 사 : 상상의힘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이야기 840-야32ㅇ
  • 자료실 :
우린 누구나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오직 한 사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인 우리가 이 시간, 이 장소를 살아가는 것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신비한 일이다. 이 신비로운 마법 같은 우리는 그러니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이야기는 우리 속에 깃든 모든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글 작가 코비 야마다는 ‘생각으로~’, ‘문제로~’, ‘기회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쓴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가 이번에는 단 한번뿐인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능성에 관해 다정다감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덧붙여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가브리엘라 버루시가 그림으로 글의 의미에 아름다운 시각적 형상을 입혀 그림책을 완성하고 있다. 이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책을 만든다는 그림책의 이상적인 모습에 가깝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다감한 설명적인 이야기에 구체적인 인물을 설정하고, 인물이 맞닥뜨리는 상황과 추상적인 의미를 아주 생생한 그림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중의 한 권을 선보이고 있다. 그저 한 장면을 딱 펼쳐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아이들은 그림책의 매혹에 눈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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