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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
  • 저자 : 이영란
  • 출 판 사 : 풀과바람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초등 320-김54 ㅁ
  • 자료실 : 초등서가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경제의 힘! ‘경제’ 보는 눈과 감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경제 입문서! 우리는 ‘경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떡볶이를 사 먹는 것도, 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도, 모두 경제 활동이니까요. 우리가 먹고, 자고, 일하고,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경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일상에 이토록 가깝게 있는 경제. 그러기에 어릴 때부터 경제에 관심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경제 원리를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경제 입문서입니다. 경제의 의미, 주체, 돈, 수요와 공급, 자원의 희소성과 가격, 선택과 경제원칙, 기회비용, 유통, 무역 등 총 1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는 돈을 넣자마자 뚝딱 물건이 나오는 자동판매기도 아니고, 돈을 넣으면 재깍 움직이는 코인 빨래방의 세탁기도 아니에요. 국가와 기업, 가계가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지요. 우리가 쓰는 용돈 역시 내가 사용하는 순간, 더 커다란 경제 흐름 속으로 흘러 들어가 지역과 국가, 나아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지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들을 경제와 연관 지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이야기를 접하게 합니다. 책에 담긴 내용만 알아도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흐름까지 이해하며 사고력을 확장하여 ‘경제’ 보는 눈과 감각을 깨워 보길 바랍니다. * 경제가 쉽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입문서!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각종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사고파는 모든 활동을 ‘경제’라 해요. 학용품을 사고, 맛있게 군것질하며 어린이들도 날마다 경제 활동을 하고 있죠. 게다가 옷, 가방, 신발 등 어린이가 쓰는 물건 가운데 아주 많은 것들이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이에요. 경제와 무역은 이렇듯 우리 삶에 아주 가깝게 맞닿아 있기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실생활 이야기를 통해 경제 원리를 풀어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만화 같은 컷 구성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에 활기를 더합니다. 책을 보며 독자는 일상에서 접하는 경제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내고, 교과서 속 필수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두고, 경제 활동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경제 감각을 키우길 바랍니다. *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경제의 힘!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무역을 통해 각자 자기 나라에 없는 것들을 사들이고, 자기 나라에는 많지만 다른 나라에는 없는 것을 팔았어요. 오늘날에는 상품뿐만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 돈도 사고팔아요. 한국의 음악, 드라마, 문학 등 K-문화가 분야를 막론하고 세계 무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죠. 무역을 통해 전 세계는 이제 하나의 시장이 되었어요. 나라마다 자원과 자연환경이 다르고, 가진 기술과 자본 등이 다르므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무역이 필요하죠. 《용돈으로 시작하는 어린이 경제 교실》은 각 장의 핵심 키워드로 경제 개념을 정확하게 짚어 주고,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떤 마법을 부리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수요와 공급, 생산 같은 경제의 기본 개념부터 유통, 투자, 기회비용 줄이기까지 경제 전반을 폭넓게 익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죠.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경제와 무역을 쉽게 배우며 미래를 탄탄히 준비해 나갈 겁니다. * 돈의 변천사부터 인플레이션까지, 경제의 기초를 완벽히 배우는 책! 아프리카의 콩고 왕국은 1600년대까지 ‘은짐부’ 또는 ‘짐보’라 불리는 조개껍데기를 돈으로 사용했어요. 닭 한 마리에 조개 300개, 양 한 마리에 2천 개였다고 해요. 조개껍데기는 깨지기 쉬우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고, 비싼 물건을 살 때면 일일이 세느라 시간이 한참 걸렸을 거예요. 우리는 경제를 말할 때 돈을 떠올리지만, 돈은 수단일 뿐이죠. 돈의 변천사부터 돈의 역할, 물가와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까지. 이 책은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부터 그리스, 짐바브웨 등에서 일어난 초인플레이션 사태까지 실제로 일어났던 경제 역사 사건도 흥미롭게 담아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경제 사례를 접하며 돈의 속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경제가 사회에, 국가에, 더 나아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며 세상을 새로이 바라볼 수 있는 넓고 깊은 시각을 키워 보세요!
문명사회의 대가, 세금
  • 저자 : 김성호
  • 출 판 사 : 미래아이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초등 320-김54 ㅁ
  • 자료실 : 초등서가
인간이 결코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죽음과 세금! 문명의 새벽을 밝힌 세금의 역사와 재미있는 세금 이야기 세금은 죽을 때까지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불립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을 만큼 세금은 예나 지금이나 피하기 힘든 굴레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걷으려는 국가와 어떻게든 덜 내려고 애쓰는 국민 사이의 줄다리기는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지요. 미래생각발전소 시리즈 제11권 『문명사회의 대가, 세금』은 수천 년 전 세금의 시작점부터 복지국가의 초석이 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금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날마다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물건들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같은 간접세 때문에 소득이 없는 어린아이조차 과자 한 봉지를 살 때마다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는 셈이지요. 세금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존재했습니다. 문자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문서는 세금 장부였지요. 5천여 년 전, 수메르인들은 진흙 점토판에 세금으로 거둬들인 금과 노예, 가축 목록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 점토판에는 왕보다도 세금을 걷는 세리를 더 두렵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세리들은 백성들의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었지요. 동양에 비해 중앙집권화가 늦었던 서양은 국가를 대신해 세금을 걷는 세금 징수 청부업자가 활약했습니다. 그들은 국가를 대신해 혹독하게 백성들에게 세금을 쥐어짰지요. 국가와 약속한 세금만 내면 그 나머지는 자신들이 챙길 수 있는 이익이었으니까요. 무거운 세금을 견디다 못한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키면 세금 징수업자들은 목숨을 위협받곤 했습니다.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때에도 수많은 세금 징수업자가 목숨을 잃었고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부아지에도 한때 세금 징수업자였다는 이유로 단두대에 처형을 당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은 국회가 정한 법률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지만, 과거에는 어떻게든 더 많은 세금을 걷으려는 군주들이 갖가지 명분으로 세금을 만들곤 했습니다. 루이 15세는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은 없다며 공기세를 부과했고, 동로마 제국은 벽난로 숫자만큼 화로세를 걷기도 했지요. 그 밖에도 모자세와 오줌세, 창문세와 수염세 등등 국가가 멋대로 부과하던 세금 제도는 근대가 시작되면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동의를 거쳐야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13세기, 무리하게 세금을 거두려다 귀족들의 반발을 산 영국의 존 왕이 마그나 카르타에 서명한 것이 현대 세금 제도의 출발점이 되었지요. 오늘날 국가는 조세 법률주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고 국민은 납세의 의무를 지킵니다. 세금을 내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4대 의무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왜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하는 걸까요? 국가를 유지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필요합니다. 세금은 국민들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공공시설을 만들고, 사람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나라 살림에 사용됩니다. 국방과 치안, 의료 및 교육 등 국가가 제공하는 온갖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가 바로 세금인 것이지요. 또한 정부는 세금이라는 강제성 있는 수단을 동원해 소득을 재분배합니다. 저소득층에는 낮은 세금을 거두고 고소득층에게는 많은 세금을 거둬 복지를 향상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빈부 격차를 줄이는 한편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이는 것 역시 세금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국가 운영의 원동력이며 복지국가의 바탕을 이루는 세금. 세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때는 죽었을 때뿐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처럼, 세금은 우리 삶에서 결코 떼어낼 수 없는 생활의 일부이며 문명사회를 사는 시민들이 치러야 할 대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세금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용돈이 생겼어요
  • 저자 : 박혜선
  • 출 판 사 : 동심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이야기방 810-박 940
  • 자료실 : 이야기방
지우는 종이돈을 주머니에 넣고 혼자서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물건을 사러 갑니다. 지우는 길을 걷다가 종이돈을 꺼내 보며 무엇을 살지를 고민했습니다. 쉽사리 결정할 수 없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만난 친구가 지우에게 어딜 가냐며 묻습니다. 지우는 혼자서 물건을 사러 간다며 으스댔습니다. 친구는 지우를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지우는 문구점에 들어갔습니다. 장난감들을 훑어보며 아저씨에게 가격을 물었습니다. 마땅한 게 없는지 지우는 가게를 나와 슈퍼에 갔습니다. 아줌마가 지우를 알아보고 무얼 사러 왔냐고 물었습니다. 지우는 딱히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또 나왔습니다. 지우는 큰 마트에 갔습니다. 몇 번을 돌며 마땅한 것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지우는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팠지요. 과연 지우는 용돈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용돈이 생겼어요』는 난생 처음 혼자서 물건 사기를 경험하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왜 저축해야 돼? (처음 만나는 저축, 경제습관 이야기)
  • 저자 : 오시창
  • 출 판 사 : 꿈터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이야기방 810-오58 ㅇ
《왜 저축해야 돼?》는 어릴 때 올바른 저축 습관과 용돈관리를 통해 경제개념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하나하나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가영이와 건이처럼 아버지의 생일선물 준비를 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습관은 물론 용돈기입장을 직접 써 봄으로써 메모하는 습관과 자기관리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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