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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비밀 요원
  • 저자 : 오언 매클로플린
  • 출 판 사 : 다림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이야기 840-매877ㅋ
  • 자료실 : 이야기방
기존의 완벽한 비밀 요원은 잊어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초보 비밀 요원의 탄생! 이름 코끼리 비밀 요원 특기 비밀 지키기, 숨기, 정장을 입으면 깜짝 놀랄 만큼 멋짐 약점 미니 피자라면 사족을 못 씀 임무 악당 우두머리 빈센트 르 모트를 찾아 지구 파괴를 막을 것 경고 미니 피자에 절대 한눈팔지 말 것 과연 코끼리 요원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비밀 요원이 꿈인 코끼리. 커다란 몸짓 때문에 몸을 숨기지도, 그렇다고 변장도 쉽지 않지만, 다행히 비밀 요원 정장이 멋지게 어울려 비밀 요원의 꿈을 이루게 된다. 비밀 요원이 된 코끼리의 첫 번째 임무는 사악한 악당 빈센트 르 모트를 찾아 지구 파괴를 막는 것! 여태껏 아무도 찾지 못한 빈센트의 은신처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곧 함정에 걸리고 마는데……. 과연 코끼리 요원은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초보 비밀 요원의 위험천만한 임무가 시작된다!
이야기빵
  • 저자 : 임화선
  • 출 판 사 : 소원나무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이야기 810-임95ㅇ
  • 자료실 : 이야기방
[기획 의도] 소원우리숲그림책 13권. 《이야기빵》은 한 입 베어 물면 귀에서 ‘이야기가 들리는 신기한 빵’에 얽힌 내용으로, 토토 아저씨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기쁨과 즐거움,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빵’이라는 소재에 ‘이야기 팥소’라는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서, 마음을 활짝 열고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누구라면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줄거리 “이야기빵이 왔어요. 맛있는 이야기빵을 구워 드려요!” 골목길에 세워진 트럭에서 토토 아저씨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토토 아저씨의 빵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아저씨가 만든 빵을 한 입 베어 물면 귀에서 재미난 이야기가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사과빵을 먹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나를 찾으러 길을 나선 사과의 이야기가, 악어빵을 먹은 아이에게는 사냥꾼에 쫓기는 악어의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요. 이야기빵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야기빵을 굽는 아저씨의 손도 바빠졌어요. 한편 이야기빵을 믿지 않는 어른들도 있었어요. 터무니없는 소리로 여겼으니까요. 안타깝게도 그들은 이야기빵이 전하는 행복을 맛볼 수 없었지요. 아저씨는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야기빵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토토 아저씨는 새로운 곳에서 어떤 이야기빵을 굽고 있을까요?
딱지 딱지 등딱지
  • 저자 : 안오일
  • 출 판 사 : 온서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초등 813.8-안65ㄸ
  • 자료실 : 초등서가
지금 바다에서 갑각류의 등딱지(등껍질)가 녹아내리고 있어요! 바다는 공기 중에 포함된 약 5,25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엄청난 ‘탄소 창고’ 역할을 합니다. 그 바다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물에 녹으면서 탄산을 만들어 내는데, 탄산은 바다 산성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탄산염이온 성분이 부족해지는데 그 때문에 꽃게, 새우, 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가 녹아내리고 어린 갑각류들은 등딱지가 제대로 생기지 않게 됩니다. 이대로 가면 갑각류는 멸종하게 되고, 그것은 자연히 생태계의 파괴로 이어져서 결국 ‘죽음의 바다’에 이르고 맙니다. 그러면 인간의 삶도 큰 위협을 받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렇듯 절박한 상황을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죽음의 바다’를 헤매고 다니는 주인공 ‘왕딱지’와 친구들! 《딱지 딱지 등딱지》에는 등딱지가 생기지 않아서 불안하고 불행한 새끼 꽃게, 왕딱지가 등장합니다. 아빠처럼 멋지고 튼튼한 등딱지를 찾고 말겠다는 희망으로 길을 떠나는 왕딱지의 여정을 통해 해양쓰레기 때문에 날로 심각해지는 바다 환경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오염된 바다에서 병이 들어 등딱지가 녹아내리다 끝내 세상을 떠난 엄마, 아빠의 가장 큰 소원은 왕딱지가 튼튼한 ‘새 등딱지’를 갖고 안전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왕딱지와 친구들이 긴 여정 끝에 맞닥뜨린 현실은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왕딱지와 친구들의 안타까운 결말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가 바다를 어떻게 대해 왔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벌새 하나가 작은 날개를 펼칠 때
  • 저자 : 델핀 자코
  • 출 판 사 : 초록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초등 863-자875ㅂ
  • 자료실 : 초등서가
남미 안데스산맥 케추아족의 전래 이야기를 모티브로 프랑스의 그림책 작가 델핀 자코가 안데스산맥에 서식하는 다종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그려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한다. 어느 먼 나라 숲에 번개가 내리쳐 불이 타오른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들과 덩치가 큰 동물들은 두려움에 떨며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그때 작디작은 벌새 하나가 연못으로 날아가 부리에 물을 담아 불길 위에 한 방울씩 뿌리기 시작한다. 벌새보다 훨씬 몸집이 큰 아나콘다, 재규어, 나무늘보, 꼬리감는원숭이, 개미핥기 같은 동물들과 화려한 앵무새 등은 “저 작은 벌새가 우리의 목숨을 구할 리 없어”라며 벌새의 행동을 얕잡는다. 하지만 벌새는 아랑곳하지 않고 부지런히 연못을 오가며 불길 위에 물을 뿌린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내 할 일을 할 뿐이야.” 그러자 어디선가 새들이 날아와 벌새와 함께 불길 위에 물을 뿌린다. 모두가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작은 존재의 용감한 행동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새들의 아빠’, ‘생태동화 쓰는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권오준 작가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벌새 같은 어린이를 만나기를 희망하며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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