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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쉽게 하는 법 (귀차니스트를 위한 살림 아이디어 250)
  • 저자 : Aki
  • 출 판 사 : 즐거운상상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597.3-아829ㅈ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집안일을 시스템화하면 일상이 편해진다 애쓰지 않아도 착착 되는 집안일 비법! 01_집안일,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살림 잘하는 능력도 타고나는 걸까요? 집안일이 점점 더 귀찮고 하기 싫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범한 워킹맘이었던 aki 역시 처음엔 살림에 관심도, 소질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안일을 하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면, 방식을 바꾸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작지만 실용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인스타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팔로워 32만에 이르렀지요. 《집안일 쉽게 하는 법》은 aki가 실천해 온 ‘집안일 줄이는 아이디어 250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스트레스를 줄여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이 가득합니다. 02_바쁜 현대인을 위한 집안일 쉽게 하는 법 “집안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다” “더 편하게 살고 싶다” “더 쉽게 수납하고 싶다” “내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하는 고민일 거예요. aki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작은 아이디어도 습관처럼 자리잡으면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거지요. 그녀는 귀찮다고 느껴질 때마다 방식을 바꾸고, ‘짜증 포인트’를 하나씩 없애며 마치 게임처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살림이 쉬워져야 살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한 걸음 덜 움직이고, 한 과정을 줄이려는 작은 노력이야말로 부담을 덜어주니까요. 집안일은 1년 365일 쉴 틈 없이 반복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03_귀차니스트도 할 수 있는 살림 아이디어가 가득 aki는 “이제 요리를 제외하면 거의 집안일을 하지 않는 듯한 감각이 된다”고 말합니다.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해결하는 수납법, 꺼내기 귀찮은 마음까지 줄여주는 청소 도구 배치법, 빨래를 하고 널고 말리는 동선 줄이는 법, 양말, 속옷, 운동복 등은 개지 말고 바구니에 던지기, 식탁 밑에 읽던 책 수납할 공간 만들기, 한손으로 누르면 되는 세제통 활용법, 요리할 때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동선 설계, 일용품 1년치 구매해서 쇼핑 스트레스 없애기,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메시지 수납법, 평생 고민 없는 서류 정리법 등 따라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읽는 부담 없이 사진과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어 ‘귀차니스트 맞춤 살림책’이라고 할 만합니다. 청소, 세탁, 요리, 정리, 수납 등 자신없는 살림 분야부터 펼쳐보세요. 04_집안일 부담을 덜고 삶의 균형 찾기 aki의 살림법은 “즉시 처리 + 위치 최적화 + 완벽주의 버리기” 3가지 원칙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해내려다 지치기 전에 집안일 부담을 덜고 아낀 시간은 반드시 ‘나를 위해’ 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내 시간이 늘어나면 가족에게도 더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집안일을 줄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아끼는 길이지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당장 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눈에 띕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손을 움직여보세요. 조금만 바꿔도 집안일은 훨씬 쉬워집니다. 집안일, 이제는 노력이 아닌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 (백사혜 연작소설)
  • 저자 : 백사혜
  • 출 판 사 : 허블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3.7-백51ㄱ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이토록 비참한 세계에서도 왜 어떤 존재들은 끝까지 빛을 안고 죽는가.” _김초엽(소설가, 「추천의 말」 중에서) 소멸을 향해 피어나는 아름다운 우주 장르 소설의 신성 백사혜의 SF동화판타지 2025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선정 단편소설 「궤적 잇기」와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로 각각 2022년 문윤성SF문학상 우수상과 2023년 한국SF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신예 작가 백사혜. 그의 연작소설 『그들이 보지 못할 밤은 아름다워』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허블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동명의 한국SF어워드 수상작의 세계관을 확장해 여섯 편의 중단편으로 엮은 SF동화판타지 연작소설집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쟁과 저항, 그리고 소멸의 순간들을 각기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백사혜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이는 김초엽 작가였다. 그는 문윤성SF문학상 심사위원으로서 데뷔작을 주목했고, 이후 《에피》 편집위원으로서 발표 지면을 내어주는 등 꾸준히 응원을 보내왔다. 「궤적 잇기」에 대해선 “현실을 낯설게 보게 만드는 SF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삶과 관계에 대한 감정의 핵을 흔드는 서정성을 지녔다”고 평했으며, 이번 연작에 대해서는 “잔혹동화처럼 선명하고 손에 닿을 듯한 세계 속에서 끝까지 빛을 안고 죽는 존재들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고 말했다. 이 같은 김초엽의 찬사는 백사혜의 세계를 누구보다 먼저, 깊이 이해한 독자의 증언이기도 하다. “판타지의 그림자를 뒤에 걸친 SF다”라는 한국SF어워드 심사평처럼, 이 책은 동화판타지의 익숙한 이야기 문법을 따르면서도 SF와 사회소설적 시선을 신선하게 접목한 점에서 독창적인 매력을 지닌다. 낯설고 실험적인 SF동화판타지라는 장르를 설득력 있게 구현한 백사혜의 글쓰기에 대해, 전청림 평론가는 연작의 정밀한 구성과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잔혹한 상상력, 신념을 밀고 나가는 서사적 용기를 작품의 강점으로 꼽았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구축한 이 낯선 우주는, 결국 우리 세계의
반드시 그리워하게 될 테니까
  • 저자 : 김나리
  • 출 판 사 : 행복우물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8-김211ㅂ
  • 자료실 : 종합자료실
“그때의 나를, 다시 한번 껴안아 주고 싶어서.” 지나온 모든 시간들에게,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나에게. 정지는 없고, 전진만 있는 인생에 가끔 뒤로 지나쳐 온 것들이 마음에 밟힌다. ‘다시’는 없는 시간 속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흘러가던 순간들. 우리는 계속 나아갔지만, 찬란했던 순간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멀어져 가는 것들은 때때로 우리를 멈춰 세우곤 하지만, 그 속에는 살아온 날들의 온기가 깃들어 있다. 매순간의 ‘용기’와 ‘다정함’, ‘포기하지 않은 마음’들이. ‘그리움’은 슬픔 같은 감정이 아니다. 우리가 그 시간들을 살아냈다는 증거이자, 지나온 길을 사랑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름이다. 그러니 뒤돌아보는 일을 너무 부정하거나, 애달파하지 말자. 누구나 가슴속에 변함없이 반짝이는 ‘별’ 하나쯤은 품고 사는 법이다. 시간이 아무리 스쳐가도 꺼지지 않을 장면들이 말이다.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던 시간들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인사이자, 흘러온 순간순간들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깨닫는 여정이다. 그때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 나아가는 또 다른 걸음이 될 것이다. “가끔은 마음껏 추억하고, 그리워해도 괜찮아. 어떤 하루도 허투루 흐르지 않았고, 내가 걷고, 걸은 수만의 길들이 나의 인생을 더 빛나게 해줄 테니까.”
상담실의 단골손님 (심리학 전성시대에도 답을 얻지 못한 당신에게)
  • 저자 : 박신혜
  • 출 판 사 : 지식의날개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186.3-박59ㅅ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심리학 전성시대, 우리는 전보다 행복한가 파편화된 정보, 만연한 오해, 잘못된 자가진단… 범람하는 어른 금쪽이를 위한 올바른 심리학 복용법 우리는 애착, 트라우마, 자존감, 불안, 우울 같은 용어에 익숙하다. TV에는 심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서점에서는 우울이나 불안을 이겨낸 사람들의 에세이가 인기를 끈다. 가히 심리학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의 마음 상태는 어떤가? 우리는 심리학을 알기 전보다 행복해졌을까?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이 질문에 단호히 아니라고 답하며 심리학 열풍에 제동을 건다. TV에서 정보를 얻고 자기고백적 에세이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저자가 보기에 이러한 방식은 진정한 자기이해와 치유에는 역부족일 뿐 아니라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에 대한 파편화된 정보에 의지해 잘못된 자가진단을 내리고 이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며 저자는 책의 집필을 결심한다. 책은 우선 한국사회가 심리학을 받아들이는 특이한 지점들을 규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적 맥락에서 무분별하게 퍼져나간 개념들, 즉 애착, 자존감, 트라우마에 대한 흔한 오해를 짚어내고 바로잡는다. 이 과정에서 루이스 코졸리노, 베셀 반 데어 콜크, 스티븐 포지스 등 이 시대의 위대한 학자들이 정립한 최신 뇌과학 이론을 실제 상담사례에 접목하여 우리 삶에 올바르게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상담은 그저 공감과 위로가 아니라고 역설하는 저자의 전문적 해설을 통해 독자들은 심리학과 상담의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가공범
  •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 출 판 사 : 북다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33.6-히11ㄱ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40주년! 고다이 쓰토무가 시작하는 새로운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40주년! 진실을 찾는 눈, 진심을 향한 걸음 고다이 쓰토무가 시작하는 새로운 시리즈 “이 소재를 작품으로 쓸 날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가공범』이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는 『백조와 박쥐』에 한차례 등장한 고다이 쓰토무를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고다이는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을 지닌 인물로 기존에 작가가 그려 온 천재형 탐정 캐릭터들과는 차이가 있다. 유능함보다는 성실함이 큰 장점인데 긴 시간 묵묵히 미스터리 장르에 헌신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와 가장 닮았다. 불에 탄 저택에서 유명 정치인과 전직 배우 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화려한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두 사람은 무슨 비밀을 끌어안고 있는 것일까? 고다이 형사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동분서주 돌아다닌다. 이 과정에서 그가 느낀 사소한 의심이 쌓여 마침내 사건이 품고 있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천재 캐릭터나 기상천외한 범죄 없이도 여러 번 숨을 멎게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가공범』은 일본 출간 후 이례적으로 빠른 증쇄와 2024년 베스트 미스터리 선정, 2025년 일본미스터리문학 대상 수상, 일본 최대 서점 체인 기노쿠니야·출판 유통사 토한 종합 1위 등의 성과를 거두며 히가시노 매직이 더욱 강력해졌음을 증명해 냈다. 과거의 열정과 현재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인생 40년이 담겼다.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산문시집)
  • 저자 : 나태주
  • 출 판 사 : 김영사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1.7-나832ㄴ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시인 나태주가 처음 선보이는 산문시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이 되는가 그 조용한 물음을 되짚는 123편의 시 다정한 시구로 온유한 위안을 전하는 국민 시인 나태주가 처음 선보이는 산문시집. 인생 80년, 시력(詩歷) 54년 동안 길어 올린 깊은 사유의 정수를 담았다. 1973년 발간한 제1시집 《대숲 아래서》부터 2023년 발간한 제50시집 《좋은 날 하자》까지의 초판본, 아직 발간하지 않은 제54시집 《낙수시집》을 저본으로 하여 이 시집들에 수록한 산문시를 추려 엮었다.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에서 시인은 목숨이 간당간당한 것, 작고 낮은 풀꽃 같은 것, 흔들리는 자신과 생명에 시선을 두며 그 속에서 깨달음을 발견한다. 나는 왜 “한들한들” 살지 못했는지 물으며 “될수록 덜 후회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자고, “이렇게 떨리지 않는 다리로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오늘에 감사하자고 읊조린다. 가히 허기진 몸을 순하게 감싸는 “흰죽” 같은 시편들이다. 오늘도 안간힘 쓰며 각자의 “인생 드라마”를 써 내려가는 모두에게 오붓한 응원과 울림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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