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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심리상담과 그림책 처방)
  • 저자 : 임명남
  • 출 판 사 : 그래도봄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186.3-임34ㄷ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매일 밤 우울과 불안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께!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상담학 박사 임명남의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마흔 번의 심리상담과 그림책 처방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다 불현듯 심리상담의 매력에 빠져 상담학 공부에 매진해온 임명남 작가가 10년 만에 신작 《당신의 밤이 편안했으면 해》를 출간했다. 사무치게 외롭거나 삶이 지옥 같을 때, 우울과 불안으로 잠 못 이룰 때, 우리를 살포시 안아주는 그림책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함으로써 마음이 홀가분해지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우리의 삶을 이루는 관계나 일, 자신의 문제 속에서 자주 만나는 서툴고 불안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림책과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낯선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가 망설여지는 분을 비롯하여 비용 때문에, 시간과 거리 때문에 상담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분, 애써 외면해온 아픈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는 사실이 두려운 분들을 위해 쓰였다. 어색함을 덜고 짧은 시간 그림책을 보면서 자신의 흔들리는 감정들을 만나볼 수 있게 ‘혼란스러움과 불안함’ ‘분노와 수치심’ ‘슬픔과 위로’ ‘행복과 바람’으로 분류하여 소개했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감정들이자 불편하게 느끼는 감정들이다. 우리가 매일매일 안전하게, 우울과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따뜻한 위로와 더 나은 나로 살게끔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믿음직한 안내자다.
겸손의 힘 (성장과 풍요로운 삶으로 이끄는 현명한 태도)
  • 저자 : 대릴 반 통게렌
  • 출 판 사 : 상상스퀘어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89.5-통13ㄱ신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겸손을 다방면으로 심층 분석한 독보적인 책 분열과 나르시시즘에 빠진 세상에서 벗어나 성장과 성공으로 나아가는 법 이 책은 겸손을 실용적이고 철학적으로 심층 분석한다. 겸손이 어떻게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강점과 한계를 더욱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성공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오늘날 우리는 자기 과시 풍조가 만연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려면 자신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겸손을 야망이 부족하거나 평범한 수준에 안주하려는 태도와 동일시하며 비판한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다르다. 겸손이야말로 육체적/정신적 건강, 인간관계, 업무 능력, 리더십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나와 우리를 성장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태도이자 가치라는 것이 밝혀졌다. 나아가 이 시대에 만연한 분열과 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또한 겸손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저자인 대릴 반 통게렌은 겸손의 과학을 이끄는 대표적인 연구자다. 현재 호프칼리지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이자 프로스트 사회과학 연구센터 소장으로 역임 중이며, 2016년에는 심리학협회 라이징 스타 선정, 2022년에는 미국심리학회 종교심리학 분야 공헌상을 받는 등 심리학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겸손이 필요한 이유를 다양한 근거와 설득력 있는 논리로 설명하고 있다. 겸손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가치를 밝혀주어, 겸손에 새로운 브랜딩을 제시하고 있다. 겸손이라는 미덕은 그동안 과소평가되어 심리학에서 많은 연구가 이뤄지지 못했다. 겸손을 측정하기가 어렵다는 여겨졌고, ‘자기 강화’를 중요시하는 서구의 수많은 개인주의적 문화권에서는 겸손을 높이 사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겸손을 다룬 책들 대부분이 종교 지도자 혹은 종교인으로서의 덕목 위주로 다뤄졌다. 반면 이 책은 여러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대중을 대상으로 쓰였고,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한 겸손의 장점과 겸손을 기르는 방법을 다방면의 연구와 풍성한 예화로 깊이 있게 분석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겸손이 무엇인지 알아야 겸손해질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겸손의 정의와 장점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겸손을 기르는 방법으로 세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겸손이 자기 자신을 넘어 타인과 사회,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겸손은 친구, 동료, 가족, 연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관계에서 바람직한 특성이다. 누구든 더욱 겸손해지려는 노력을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싶은 사람,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 진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겸손의 힘》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리추얼의 모든 것)
  • 저자 : 디미트리스 지갈라타스
  • 출 판 사 : 민음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471-지11ㅇ김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의례는 허례허식이 아니다! 나약한 개인을 막강한 사회로 만드는 의례의 힘에 관한 최초의 과학적 탐구 1000만 명이 모인 대도시에 일인 가구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의례다. 입학식에 모인 학생들은 눈과 몸으로 새 규칙을 익힌다. 명절에 모인 가족은 차례를 지내고 집안의 평안을 빈다. 신도들은 매주 성직자의 지도에 따라 기도를 올리고, 어느 생일 파티에서나 케이크에 초 끄기가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의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근대 사회학의 선구자 에밀 뒤르켐은 의례가 없다면 사회는 존재하지 않으리라 했다. 사람들은 평생 한 번일 결혼식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쓴다. 거창한 차례상과 강제적인 국가의례는 기존의 권위를 되살리려는 허례허식으로 보인다. 많은 사회학 이론이 사회를 통합하는 의례의 기능을 강조해 왔지만, 이러한 주장이 현대 사회에까지 유효할까? 사람들은 왜 여전히 쓸모없어 보이는 행동에 집착하는 것일까? 실험인류학자 드미트리스 지갈라타스는 전 세계의 의례의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의례의 수수께끼를 낱낱이 밝힌다. “의례는 소용이 없어 보이는데도 진정으로 없어서는 안 되고 신성한 뭔가로 경험된다. 하지만 음악, 미술, 스포츠 등 인간 활동의 다른 의미심장한 영역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기괴하거나 부질없어 보일지 모르는 것이 사실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닐 수 있다.” ─ 들어가며
코가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라 (후각 노화가 알려주는 건강 이상과 치매의 징후)
  • 저자 : 윤주헌^김성식
  • 출 판 사 : 아침사과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517.3-윤77ㅋ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코가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코에서 전하는 신호,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41년 경력의 국내 최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코와 후각에 관한 모든 것을 전하는 이 책은 후각의 원리, 코의 기능, 다양한 코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다룹니다. 냄새와 기억, 맛과 후각, 치매와 후각의 관계 등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후각 훈련, 노화하는 코 건강 관리법, 감기, 알레르기 비염, 코골이, 부비동염 등 흔한 코 질환의 예방과 대처법, 생활 속 코 건강 관리 수칙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후각 노화와 치매와의 연관성은 코 건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우리가 사랑한 작곡가와 음표로 띄운 37통의 편지)
  • 저자 : 조현영
  • 출 판 사 : 현대지성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670-조94ㄴ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20년 차 피아니스트가 건네는 음악과 인생에 대한 다정한 조언 살면서 맞닥뜨리는 인생의 문제 앞에 우리는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누군가는 부모나 가까운 친구의 말을 들어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책에서 해답을 찾기도 한다. 20년 차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강의를 해온 저자는 인생에서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로 클래식 음악을 꼽는다. 클래식 음악에는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상과 그들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듣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지혜를 삶에 투영해볼 수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 사랑, 일과 성공, 인생을 더 깊게 하는 취향까지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의 순간을 헤쳐 나갈 지혜를 클래식 작곡가들의 삶과 작품에서 찾아냈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클래식에 다가가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의 꿈을 접고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저자가 인생의 고비마다 클래식에 의지해 씩씩하게 살아온 것처럼, 독자들도 클래식 선율의 위로에 기대어 무거운 삶을 가볍게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장서특성]미끄러지는 말들 (사회언어학자가 펼쳐 보이는 낯선 한국어의 세계)
  • 저자 : 백승주
  • 출 판 사 : 타인의사유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710.13-백58ㅁ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구어, 지역방언, 신조어, 노동 현장의 언어, 이주민의 한국어… 한국어가 아닌 한국어‘들’로 지금, 여기를 낯설게 살펴보다 ‘오함마’에서부터 ‘할말하않’까지 ‘뭔가 다른 말들’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회언어학자의 일상 언어 관찰기.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외계인’의 눈으로 살펴본다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우선 하나의 언어, 하나의 영토, 하나의 민족이라는 삼위일체의 신앙에서 벗어나는 수많은 한국어‘들’을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단 이런 한국어‘들’을 발견하게 되면 다음의 질문으로 이어진다. ‘다라이’ ‘벤또’ ‘빵꾸’ ‘구루마’ 같은 말들은 식민 시대의 잔재인 일본어일까, 지역방언일까? ‘미싱’이나 ‘오함마’, ‘공구리’ 같은 노동 현장의 언어는 꼭 순화되고 고쳐야 하는 언어인 걸까? 이 땅에 존재하는 250만 이주민들의 언어(와 그 차이)는 한국어로 볼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위와 같은 수많은 ‘왜?’에 대한 의심과 탐구로 채워져 있다. 그럼으로써 성별도, 연령도, 계층도, 국가도 모두 다른 다종다양한 언어 사용자와 이들이 모여 살아가는 사회, 이를 둘러싼 삶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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