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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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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2개 (page : 1/2)

처음 배우는 동학 농민 운동과 차별 없는 세상
  • 저자 : 박세영
  • 출 판 사 : 북멘토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911-박53ㄷ
어린이들에게 한국사의 중요한 사건을 한 뼘 더 깊이 알려 주는 북멘토의 ‘한 뼘 더 역사’ 시리즈 세 번째는 이다. 이 책에는 신분의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일어선 동학 농민군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 방송 크리에이터 남달리와 함께 역사의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는 역사 이야기를 만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고민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는 ‘평등’의 가치,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진 수많은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 준다.
밥 도감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 저자 : 고은정
  • 출 판 사 : 현암주니어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594-고68ㅂ
《김치 도감》에 이어 이번에는 ‘밥’이다! 『밥 도감』은 밥이 되는 재료부터 쌀밥, 현미, 잡곡밥, 그리고 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한 그릇 밥까지, 밥에 대해 배우고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지식과 요리가 결합된 도감책입니다.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주 음식을 소개하는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도감’ 시리즈의 하나로, 첫 번째로 소개된 《김치 도감》이 김치 채소의 한살이부터 씻고 다듬고 버무리고 익히는 모든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데 이어, 우리나라의 주식으로 김치와 함께 먹는 고슬고슬한 밥의 다양한 세계를 그림으로 쉽게 보여 줍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
  • 저자 : 최자영
  • 출 판 사 : 시간의물레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3.8-최71ㅋ
동화의 특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 세계를 자극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도와주는 것이다. 물론 다양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타지 세계를 통해 풍부한 정서적 함양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에서는 작품마다 이런 판타지 세계가 이루어진다. 작품의 주요 배경은 크리스마스 전후와 교회이며, 따뜻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그려냈다. 현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아 가족의 어려움, 인간 중심의 사고로 인한 무의식적인 실수로 보금자리를 잃게 된 딱새 가족들, 인간과 동물의 화해와 조화 등을 판타지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몇 편의 작품에서 찬양이 필수 요소로 자리하는 것은 최자영 작가의 간절한 소망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머니 쏙! 미술
  • 저자 : 박재연
  • 출 판 사 : 노란상상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650.4-박72ㅁ
★2년 연속 미술 분야 문체부 장관 표창★ 아주대 박재연 교수의 첫 어린이 교양서 미술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너에게,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스무 가지 질문!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 그 두 번째 주제는 바로 ‘미술’이에요. 복잡한 미술 이야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고요? 미술 작품을 보면서 대체 뭘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주머니 쏙! 미술》은 사소하지만 정말 궁금했던 미술에 관한 질문들을 던져 보는 책이에요. 대학에서 미술사와 전시 기획을 가르치며, 미술에 관한 연구와 자문 등을 부지런히 맡아 일하는 미술사학자 박재연 선생님과 함께 전시장 뒤편에서 펼쳐지는 진짜 미술의 세계를 살펴보아요. 난해하고 어렵게만 보였던 미술이 어느새 친근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다가올 거예요.
탐라의 여신들 (바람의 여신과 도깨비 섬)
  • 저자 : 이우영
  • 출 판 사 : 파랑새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219.1199-이67ㅌ
만화로 보는 우리 땅 제주의 신화! 아득하게 먼 시절, 탐라국 여신들의 모험 이야기 서양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열두 신이 있다면, 한국에는 1만 8천명의 제주 신들이 있다? 흔히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면 서양 문화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옛 서양 사람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러 신들의 이야기를 노랫말로도 만들고, 연극으로도 공연하고, 책으로도 만들었어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신들의 이야기를 즐기고, 또 경험하다 보니 서양 문화가 지금처럼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 만큼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인들에게 자신들의 뿌리를 알게 해 주는 귀한 자산이 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우리는 한국의 고유의 신화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우리의 신들이 있습니다. 한반도 구석구석, 산마다 들마다, 강물 따라 바닷물 따라, 작은 들꽃과 풀잎들 사이사이까지, 신들이 깃들어 계시지 않은 곳이 없지요. 그중에서도 제주에는 무려 1만 8천 명의 신들이 잠들어 계시다고 해요. 특히, 강인한 해녀들의 섬이라서 신비로운 힘을 가진 ‘여신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만화를 통해서 그 ‘탐라의 여신님’들을 만나 볼 거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중히 간직해 온 서양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탐라의 여신들’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더 잘 이해하고, 앞으로의 삶을 ‘더 멋진 상상의 세계’로 만들어 가세요. 제주를 사랑한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외눈박이 괴물들을 물리치러 도깨비 섬으로 떠나다! 천지옥황과 지부천황의 누이이자, 바람과 비의 여신인 영등할망은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였어요. 할망은 할머니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냐고요? 옛 제주에서는 여신들을 가리켜 ‘할망’이라고 불렀답니다. 아리따운 영등할망은 제주도를 너무나 사랑했답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바람을 몰고 제주도를 찾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영등할망은 제주도 어멍들이 귀여운 아이들을 기르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리고 자신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지요. 영등할망은 제주도 어멍들이 너무나 부러워서 현무암 돌덩이에 생명을 불어넣어 어린아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을 영등돌이라고 지었어요. 영등돌이는 무럭무럭 자라났지요. 말도 못할 개구쟁이로 자라나게 됐어요. 어느 날, 소년이 된 영등돌이는 영등할망이 바람을 일으킬 때 사용하는 부채를 가지고 놀다가, 그만 죄 없는 어부들을 괴물들이 사는 도깨비 섬으로 보내 버리고 말아요. 영등할망은 괴물들에게 잡혀 먹게 된 어부들을 구하기 위해 도깨비 섬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괴물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요. 과연 영등할망은 괴물들을 물리치고 어부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탐라의 여신들-바람의 여신과 도깨비 섬〉에서 영등할망의 모험담을 확인해 보세요.
호기심 소녀의 어쩌다 세계 축제 여행
  • 저자 : 박현숙
  • 출 판 사 : 개암나무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386.1-박94ㅇ
시끌벅적 왁자지껄 들썩들썩 세계 문화가 한눈에 보이는 신명 나는 축제 현장 속으로! ≪호기심 소녀의 어쩌다 세계 축제 여행≫은 축제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세계 문화 체험 동화입니다.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기후, 역사 등을 담고 있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알아봅니다. 축제는 고대 시대부터 존재했습니다. 함께 모여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눠 먹고 노래와 춤을 추던 제의해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축제를 아는 것은 그 지역의 역사와 고유한 특성을 알고 문화를 집약적으로 체험하는 일입니다. ≪호기심 소녀의 어쩌다 세계 축제 여행≫의 주인공 가시는 대한 제국에 사는 호기심 많은 소녀입니다. 가시는 우연히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신비한 신발을 갖게 되고, 그 신발을 신고 베네치아 카니발,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퀘벡 윈터 카니발, 인도 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에 참여하지요. 그러면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문화, 기후, 음식 등을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은 동화에 등장하는 5개의 축제 외에도 축제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하는 부록을 통해 총 15개의 축제를 다룹니다. 축제의 모습을 충실하게 표현한 그림과 사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축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축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권의 책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대륙별 대표 축제를 골고루 담았기 때문입니다. 또 기후를 활용한 축제, 전통문화와 풍습을 즐기는 축제, 예술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 종교적 의미가 깃든 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그간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들며 아이들을 위한 백여 편의 동화를 써 온 박현숙 작가는 아이들이 축제를 통해 세계 문화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축제를 단순히 볼거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고유의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길 바랐지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축제를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축제에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 짚어 주고, 관련 문화나 지역의 특징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 나라 사람들의 풍습과 전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축제만큼 그 나라 문화를 깊이 체험해 보기 좋은 것이 없지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축제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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