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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0개 (page : 1/2)

구름 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신기하고 매혹적인 구름의 세계)
  • 저자 : 개빈 프레터피니
  • 출 판 사 : 김영사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PE0000011188
  • 청구기호 : 453.76-프233ㄱ김
만약 칼 세이건이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자였다면 《코스모스》 대신 바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 지웅배(천문학자) 오늘 당신의 하늘엔 어떤 구름이 떠 있나요? 솜털 같은 구름 다발을 두둥실 띄워 놓은 적운(뭉게구름), 천사의 머리카락처럼 섬세한 가닥들을 나부끼는 권운(새털구름). 여명의 순간 루비 같은 다홍색으로 하늘을 물들이는 고층운(높층구름). 곧잘 기적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하면서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자연현상이 있다면, 단연 구름이다.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는 개빈 프레터피니가 구름감상협회를 만든 후, 그의 ‘솜털 친구들’(저자가 구름을 부르는 애칭)을 옹호하기 위해 쓴 첫 책이다. 빼어난 비유와 익살스러운 입담을 과시하며 독자들을 매혹적인 구름의 세계로 안내한다. 과학적 원리부터 구별법, 재밌는 신화와 예술, 감상법까지, 구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런 뜬구름 잡는 책 따위가 팔리겠어?”라는 편견(27개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을 깨고 이 책은 영국에서만 20만 부 넘게 팔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자의 시종일관한 구름 사랑은 놀랍다. 구름무늬를 닮은 생선 비늘을 확인하러 어시장을 답사하고, 달리는 기차 위에서 구름의 변화를 추적하고, 활공기에 몸을 싣고 호주의 대형 구름 모닝글로리를 따라 비행한다. 이쯤 되면, 구름에 별 관심 없던 독자들도 구름에 푹 빠진 행복한 저자를 보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될 것이다.
궁금했어, 우주 (지동설에서 블랙까지, 우주 발견의 역사)
  • 저자 : 유윤한
  • 출 판 사 : 나무생각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PE0000006393
  • 청구기호 : 443.1-유67ㄱ
십대를 위한 과학 교양책 사이언스 틴스의 1권 《궁금했어, 우주》는 천동설의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주 연구의 역사와 그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이 하늘을 만들었다고 믿었던 옛날 사람들의 생각에서 시작해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지동설을 발견하고, 중력을 발견하고 다시 별의 탄생과 소멸을 넘어, 우주가 빅뱅에서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기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의 시행착오와 반전을 거듭한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스승의 뜻에 따라 천동설을 증명하려 했던 케플러가 결국 지동설을 지지하게 된 이야기, 자신의 지식을 ‘거인의 어깨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힌 겸손한 뉴턴의 이야기, 천문대에서 짐꾼 일을 하다가 별을 너무 좋아해 훗날 천문학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된 휴메이슨의 이야기, 망원경 한 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수많은 세퍼이드 변광성을 찾아낸 여성 과학자 리비트의 이야기는 흥미로움을 넘어 과학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솟아나게 합니다. 또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고간 ‘정상우주론’과 ‘팽창우주론’의 증명 과정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우주에 대한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기를, 그리고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실험하며 자신의 생각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를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잿빛 호흡, 대기 오염의 역사와 오늘)
  • 저자 : 김동환
  • 출 판 사 : 휴머니스트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PE0000006585
  • 청구기호 : 539.92-김225ㅇ
환경부 2018 우수환경도서 선정! 당신의 봄날은 안녕하십니까?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오늘 아침 기상캐스터는 분명 “맑고 따뜻한 봄날”을 예보했다. 그러나 창밖은 희뿌옇고 대기는 고요하다. 그렇게 속절없이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PM10 매우 나쁨’을 가리킨다. 이 작고도 잔인한 물질로부터 간신히 나를 방어할 전용 마스크부터 챙겼다. 탁한 거리 한 가운데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나는 이방인이 되고 만다. 드물게 마스크 착용자가 보일 때면 서글픈 동지애가 느껴졌다. 맨 얼굴로 뽀얗게 웃고 있는 아기가 보일 때면 어처구니없는 분노까지 느껴졌다. 좁디좁은 마스크 속의 호흡보다도 더 답답한 것은, 수년째 대책 없이 반복되고 있는 지독한 잿빛 오염과 그 위험 속에 끝없이 방치된 현실 사이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이 잿빛 호흡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원인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 저자의 한마디 중에서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비밀)
  • 저자 : 샘 킨
  • 출 판 사 : 해나무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PE0000009952
  • 청구기호 : 453.1-킨52ㅋ이
공기는 한 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책’과 같다.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저자 샘 킨은 이 책에서 공기에 얽힌 기묘하고도 흥미진진한 과학과 때로는 비극적이고 때로는 익살맞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샘 킨은 산소를 이용해 대담한 강도 짓을 벌인 도둑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가 하면, 의학 역사상 처음으로 가스 마취제를 도입한 수술 장면을 보여주고, 아인슈타인이 안전한 냉장고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증기 기관이 수증기를 내뿜으며 산업 혁명을 추동한 경이로운 역사와 핵실험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능 기체가 대기를 오염시킨 비극적인 사건을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풀어낸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매력적인 과학 저술가”(〈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올리버 색스의 풍부한 일화와 말콤 글래드웰의 대중성을 갖췄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빌 브라이슨과 같은 익살스러운 입담의 소유자”(〈뉴 사이언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과학 작가 샘 킨은 이 책에서 한 모금의 숨결에 담긴 경이로운 공기의 이야기를 통해 숨에 관한 생각을 단번에 바꿔놓는다.
최소한의 날씨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 저자 : 반기성
  • 출 판 사 : 꿈결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PE0000006375
  • 청구기호 : 453.9-반19ㅊ
기상예보는 왜 빗나갈까? 해리 포터 표지는 왜 국가별로 다를까?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문화·역사·경제와 함께 이해하자 전 세계가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있다. 2018년 여름 우리나라는 재난 수준의 폭염이 찾아와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았다. 가까운 중국에서는 미세먼지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는 이산화탄소가 미국을 비롯해 각국의 외교까지 영향을 미친다. 오늘 하루를 좌우하는 기온과 강수부터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날씨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날씨》는 공군 기상장교로 시작해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날씨를 예보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날씨 전문가가 기본적이고 실질적인 이론을 정리한 책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날씨지만 막상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대기과학부터 지리, 역사에 이르기까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날씨에 대한 지식과 문화와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기초적인 대기과학을 설명하면서 더 나아가 날씨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작용하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지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다. 지도와 그림, 사진 등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쉽고도 융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태양계 (별빛 아래서 읽는 야광책)
  • 저자 : 안 얀켈리오비치
  • 출 판 사 : 책놀이쥬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PJ0000005908
  • 청구기호 : 443.2-얀823ㅌ박
“ 지구를 둘러싼 우주를 탐험하는 책 ” 인간이 달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0년이 더 지났어요. 이제 사람들은 태양계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어요. 또 다른 인류의 생존을 확인하기 위한 화성탐사가 좋은 예일 것입니다. 물론 지구와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 거리는 몇 년을 날아가야 하는 험난한 여정입니다. 우주는 인간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자 새롭게 탐험하거나 개척의 대상인 것이지요. 가장 가까운 것에서 가장 먼 곳까지, 그렇게 행성들이 비밀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태양에 좀 더 가까이 가 보고, 화성이 왜 붉은 색을 띠는지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목성의 위성들이 몇 개인지 세어 보고, 혜성은 어떻게 탄생하는지 하나씩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최근까지 밝혀진 비밀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존 태양계에 대해 소개한 책이 입문 단계라면, 이 책은 1단계 수준의 책입니다. 기초적인 행성을 나열한 태양계 책에서 행성에 대한 지식으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지요. 신비의 세계 우주를 탐험하기 전에 기본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 그럼 이제부터 우주로 떠날 준비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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