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이의 마음을 얼마만큼 알고 있나요?”알고 싶고 전하고 싶은 마음, 내 아이와 함께 읽는 소통의 그림책!《내 마음, 들어 보세요》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아이, 그리고 내 자녀의 속마음을 알고 싶은 모든 부모를 위한 그림책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소아 청소년과 의사인 카트린 게겐이...
‘시원하다’에 담긴 수많은 의미
바람이, 국물이, 마음이…
아무튼 엄청나게 시원한 책!국립국어원에서 ‘시원하다’를 검색하면, 무심코 썼던 다양한 의미의 표현들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시원하다’라는 말은 우리말의 섬세하고도 감수성 풍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예지요....
자연과 우리는 하나였어.’ 『자연이 우리에게 손짓해!』는 이렇게 나지막하게 속삭이며 시작합니다.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자연은 인간에게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삶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도시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며 산, 강, 동물, 식물 같은 자연의 모든 것들과 멀어졌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머무는...
상황에 따라 몸이보내는 신호를살펴보고, 정서를 알아차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돕는 책이다. 아이들이 겪었음 직한 일들을 마치 그림 동화 한 편을 읽듯 보여 준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표정과 몸짓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감정을 올바르고 정확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