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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20개 (page : 2/4)

하얀 하루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김기정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유 808.91-책69ㄱ-53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새하얀 눈이 선물해 준 마법 같은 하루!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읽는 그림책 『하얀 하루』 소륵소륵 소르르 밤새 눈이 왔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던 도톨이 신이 나서 책가방을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톨은 눈을 뭉쳐 주먹만 한 눈덩이를 만들어선 데구르르 굴리며 학교에 갑니다. 눈덩이는 점점 커지더니 도톨 키만 해졌습니다. 언덕길에 멈춰선 도톨을 보고, 친구들이 하나둘 다가와 함께 눈을 굴립니다. 새하얀 눈이 선물해 준 환상적인 풍경과 기분 좋은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책 뒷면에는 주인공 도톨의 모델이 된 김기정 작가의 아들 김지훈 님이 초등학생 때 작곡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마법 같은 하얀 하루 속으로 빠져 들어 보세요.
꼬마 너구리 요요 (이반디 동화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반디
  • 출 판 사 : 창비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아 808.9-창49ㅊ-13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명랑한 꼬마 너구리 요요의 특별한 만남! 마음속 보물 상자에서 꺼낸 포근하고 귀여운 이야기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을 수상한 이래 『꼬마 너구리 삼총사』『호랑이 눈썹』『도레미의 신기한 모험』등에서 당당하고 생기 넘치는 어린이상을 꾸준히 그려 온 이반디 작가가 유년을 위한 동화집『꼬마 너구리 요요』(첫 읽기책 13)를 선보인다. 수록된 세 편의 동화는 어린이가 처음 겪는 아픔을 토닥이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포근하게 그린다. 명쾌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장에 홍그림 화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더없이 사랑스럽다. 유년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화집이다.
두더지의 해맞이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진 윌리스
  • 출 판 사 : 재능교육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유 843-재218ㄷ홍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숲속의 아침을 알리는 동물들의 아름다운 해맞이 이야기 “해돋이를 보고 싶어? 나랑 같이 가자.” 두더지는 해돋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했지요. 그러던 어느 새벽, 친구 갈밭쥐가 두더지의 손을 잡고 호숫가로 데려갑니다. 통나무에 나란히 앉은 두더지와 동물 친구들 앞에 드디어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보들보들 노른자처럼, 휘휘 저은 산딸기 아이스크림처럼 누구도 상상 못할 멋진 모습들로요. 마법처럼 아름답고 신비한 해돋이의 모습을 작은 동물들의 시선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새해 아기 (권정생 동화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권정생
  • 출 판 사 : 단비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아 813.8-권73ㅅ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권정생 동화집.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의 저자 이기영이 권정생이 남긴 자취들을 계속 찾고 연구하면서, 여태껏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을 여럿 찾아내 엮은 동화집이다. 잡지에 발표했지만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이 없거나, 권정생의 개인 작품집에 실렸다가 개정판 출간 등의 이유로 현재는 작품집에서 빠져 있는 동화들이다.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동화들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고자 하는 권정생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명료한 메시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믿음,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세상 모든 생명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 같은 권정생만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들로,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표제작 「새해 아기」는 1974년 1월호에 실렸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와 축복을 받고 오는지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권정생이 어린이들에게 걸었던 큰 기대와 사랑이 여실히 보이는 듯하다.
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Savor Every Bite)
  • 분류 : 일반
  • 저자 : 린 로시
  • 출 판 사 : 책이있는풍경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UE080296
  • 청구기호 : 189.1-로59ㅇ서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허기진 영혼을 달래는 마음챙김 식사 “침착한 태도로 음식을 마주하라” 우울해서, 외로워서, 심심해서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중에 음식을 입에 넣고 있는 사람. 자신의 몸을 푸대접하는 식습관을 가진 이들이 꼭 알아야 할 마음챙김 식사법! 무조건 식욕을 참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 몸을 존중하기 위해 “여기서 그만!”이라는 신체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허겁지겁 먹기를 멈추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허기진 마음을 채우는 것은 음식이 아닌 진정한 행복.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지금 필요한 것이 음식인지, 다른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배부를 때 멈출 용기, 자신의 식욕을 지배하고 있는 진짜 문제를 직시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한 편의 위로)
  • 분류 : 일반
  • 저자 : 황인환
  • 출 판 사 : 웨일북(whalebooks)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UE081399
  • 청구기호 : 189.1-황69ㅁ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어떠한 이론도 충분하지 않을 때 나는 시에서 답을 찾았다” 정신과 의사가 시를 읽으며 깨달은 것들 “오늘 기분이 어때?” 간단한 질문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속도에 맞추다 보면 나의 마음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일쑤다. 무심하게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치밀어오르는 감정은 낯설고 또 당황스럽기만 하다. 외로울 땐 무엇을 하는 게 좋을지, 인간관계에서 찾아오는 실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번아웃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우리는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은 마음의 문제에 너무 소홀한 것인지도 모른다. ‘시 읽어주는 정신과 의사’ 황인환 원장은 마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시를 읽을 것을 권한다. 해결하기 힘든 내면의 심연에 대해 오래도록 고민해 온 황인환 원장은 때로는 시 한 편이 복잡하게 얽힌 내면의 혼란에 대한 정답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는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방어기제를 마주하게 하고, 외롭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러다가 뜻밖에도 무기력에서 우리를 건져 올리고, 피해사고에 빠진 왜곡된 마음에 냉철한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는 자신의 마음속 세상에서 길을 잃은 이에게 건네는 마음 안내서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우선 “오늘 마음이 어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건 어떨까. 질문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또 대답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유난히 지치고 피로했던 하루의 끝, 스스로에게 시를 읽는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 《마음은 괜찮냐고 시가 물었다》가 그 첫걸음을 떼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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