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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0개 (page : 2/2)

하얀 하루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김기정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유 808.91-책69ㄱ-53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새하얀 눈이 선물해 준 마법 같은 하루!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읽는 그림책 『하얀 하루』 소륵소륵 소르르 밤새 눈이 왔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아침마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던 도톨이 신이 나서 책가방을 챙겨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톨은 눈을 뭉쳐 주먹만 한 눈덩이를 만들어선 데구르르 굴리며 학교에 갑니다. 눈덩이는 점점 커지더니 도톨 키만 해졌습니다. 언덕길에 멈춰선 도톨을 보고, 친구들이 하나둘 다가와 함께 눈을 굴립니다. 새하얀 눈이 선물해 준 환상적인 풍경과 기분 좋은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입니다. 책 뒷면에는 주인공 도톨의 모델이 된 김기정 작가의 아들 김지훈 님이 초등학생 때 작곡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마법 같은 하얀 하루 속으로 빠져 들어 보세요.
꼬마 너구리 요요 (이반디 동화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반디
  • 출 판 사 : 창비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아 808.9-창49ㅊ-13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명랑한 꼬마 너구리 요요의 특별한 만남! 마음속 보물 상자에서 꺼낸 포근하고 귀여운 이야기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을 수상한 이래 『꼬마 너구리 삼총사』『호랑이 눈썹』『도레미의 신기한 모험』등에서 당당하고 생기 넘치는 어린이상을 꾸준히 그려 온 이반디 작가가 유년을 위한 동화집『꼬마 너구리 요요』(첫 읽기책 13)를 선보인다. 수록된 세 편의 동화는 어린이가 처음 겪는 아픔을 토닥이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포근하게 그린다. 명쾌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장에 홍그림 화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더없이 사랑스럽다. 유년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화집이다.
두더지의 해맞이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진 윌리스
  • 출 판 사 : 재능교육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유 843-재218ㄷ홍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숲속의 아침을 알리는 동물들의 아름다운 해맞이 이야기 “해돋이를 보고 싶어? 나랑 같이 가자.” 두더지는 해돋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했지요. 그러던 어느 새벽, 친구 갈밭쥐가 두더지의 손을 잡고 호숫가로 데려갑니다. 통나무에 나란히 앉은 두더지와 동물 친구들 앞에 드디어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보들보들 노른자처럼, 휘휘 저은 산딸기 아이스크림처럼 누구도 상상 못할 멋진 모습들로요. 마법처럼 아름답고 신비한 해돋이의 모습을 작은 동물들의 시선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새해 아기 (권정생 동화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권정생
  • 출 판 사 : 단비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아 813.8-권73ㅅ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권정생 동화집.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의 저자 이기영이 권정생이 남긴 자취들을 계속 찾고 연구하면서, 여태껏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을 여럿 찾아내 엮은 동화집이다. 잡지에 발표했지만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이 없거나, 권정생의 개인 작품집에 실렸다가 개정판 출간 등의 이유로 현재는 작품집에서 빠져 있는 동화들이다.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동화들로,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고자 하는 권정생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 명료한 메시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믿음,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세상 모든 생명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 같은 권정생만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들로,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표제작 「새해 아기」는 1974년 1월호에 실렸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와 축복을 받고 오는지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권정생이 어린이들에게 걸었던 큰 기대와 사랑이 여실히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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