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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20개 (page : 3/4)

*유아*입에서 톡! (자음)
  • 저자 : 유은미
  • 출 판 사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710-유68ㅇ
  • 자료실 : 아동모자실
한글의 핵심 원리가 이야기로 쏙! 자음으로 변신하는 옹알이의 말 배우기 여행! 아기 입속에서 튀어나온 옹알이가 여행을 떠났어요. 옹알이는 개구리에게 꿀꺽 먹힌 채 개구리 목에서 ㄱ 모양이 되어 ‘그그그’ 소리를 내었다가, 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손을 뻗어 ㅋ으로 변신합니다. ‘크크크’ 소리도 내지요. 또 나무 아래에 갔다가 너구리에게 먹혀 혀끝에서 ㄴ 모양으로 변하기도 해요. 옹알이는 다시 입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다리를 뻗으며 ㄷ이 되고, 더 멀리 헤엄쳐 도망가기 위해 다리 하나를 더 뻗어 다시 ㅌ으로 변합니다. 그림책 《입에서 톡!》은 한글 창제 원리에 기반한 〈한글 원리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옹알이가 자음 모습으로 변신하는 이야기 순서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기반한 한글 핵심 원리가 담겼습니다. ㄱ에 획을 더하면 ㅋ이 되는 한글 자음의 창제 원리를 누구라도 쉽고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와 의태어도 익혀 보세요. 책에 QR 코드로 수록된 ‘한글 원리 영상’과 ‘독후활동지’를 활용해 한글 학습도 할 수 있습니다.
*유아*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
  • 저자 : 유다정
  • 출 판 사 : 사파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375.1-유221ㅈ
  • 자료실 : 아동모자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탈것이 한가득! 구불구불 오솔길을 달리는 자전거, 도로를 쌩쌩 달려가는 자동차, 하늘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 드넓은 바다에서 파도를 가르며 나아가는 배···. 아이들은 움직이는 물체에 쉽게 시선을 빼앗겨요. 여러 가지 탈것의 이름을 줄줄 외우는 아이들도 많지요.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보거나 직접 타 볼 수도 있는 여러 탈것에 대한 그림책이에요. 수채화 배경에 골판지와 다양한 종이를 오려 붙여 입체감을 더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더욱 아이들의 시선을 끌지요. 이 그림책에는 다양한 장소와 그에 맞는 탈것들이 등장해요. 책장을 넘기면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가고, 기차가 기찻길을 달리고 배가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장면을 통해 각각의 탈것과 장소에 대한 이해를 주지요. 소방차와 구급차, 트럭 등 여러 탈것을 보며 내 아이만의 이야기를 만들거나 여행했던 경험을 말해 볼 수도 있어요. 맨 끝에 책에 등장했던 탈것들을 모두 한데 모아 놓아 앞에서 보았던 탈것들을 한꺼번에 보며 쓰임새와 이름을 되새길 수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며 탈것들의 특징과 쓰임새 등을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탈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것을 타고 싶은지도 함께 나눠 보세요. 무엇보다 책을 읽는 동안 탈것과 안전교육을 연결하여 이야기해 주면 어린 시기부터 다양한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레 생각하고 익히게 될 거예요.
*아동*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감정 표현
  • 저자 : 한날
  • 출 판 사 : 파란정원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81.7-한211ㅇ
  • 자료실 : 아동자료실
알록달록 무지갯빛 내 감정을 말해 봐! 하루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갈까요? 그 감정들을 하나하나 헤아려 본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을 시작하는 1분 동안에도 우리는 많은 감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어나서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을 보며 ‘상쾌함’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오늘은 친구와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할까 생각하며 ‘설렘’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감정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감정을 어떤 친구들은 ‘좋아, 싫어, 그냥’ 세 단어에 담아 표현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감정 표현은 자기감정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달해야 좋은 인간관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찹이 패밀리와 함께 다양한 감정 단어들과 친해져 보세요. 알록달록 무지갯빛 감정을 제대로 알고 잘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아동*독서를 하면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함께 동화를 읽으며 알려주는 책 읽기의 중요성!)
  • 저자 : 정재영
  • 출 판 사 : 소담주니어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029-정725ㄷ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동화를 통해 이해하는 독서의 중요성! 세계 각국 수많은 동화 내용들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함께 생각해요. 이 책은 단순히 동화 내용을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면 좋다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해보고, 학습해보고, 독서를 하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아주 논리적으로 작성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부모님께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아이들을 독서의 재미를 깨달을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이 책에는 「별아이」, 「오즈의 마법사」, 「개구리 왕자」, 「빨간머리 앤」, 「닐스의 신기한 모험」 등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 짧은 소개글만으로 만족하지 못한 아이들이 점점 자신의 독서세계를 넓혀 가면 더 어른이 되어 더욱 큰 세상을 나아가는데 있어 매우 도움이 될거랍니다.
*유아*엄마는 내 거야!
  • 저자 : 하선영
  • 출 판 사 : 작은코도마뱀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813.8-작68ㅇ
  • 자료실 : 아동모자실
동생이 생긴 아이를 위한 그림책 첫째들의 외침, “엄마는 내 거야!” * 멋진 언니, 오빠가 되라고 하지 마세요. 동생이 생기면서 아이는 굳이 원하지 않았던 ‘첫째’라는 자리를 갑자기 얻게 되었어요. 그런데 동생은 자꾸만 자기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엉망으로 만드는데 혼나는 건 저뿐이고요, 동생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해서 엄마는 계속 동생에게만 가 있지요. 아이 입장에서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엄마는 원래 내 거였는걸요. 동생에게 잠깐 빌려준 것뿐이었어요. 그런데 동생은 오히려 엄마를 다 차지하려고만 하니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림책 속 아이도 참다 참다 결국 폭발하고 맙니다. ‘엄마는 원래 내 거라고!’ 그런 아이에게 이제는 동생이 생겼으니 넌 멋진 오빠나 언니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 마세요. 자기의 세상이었던 집에 동생이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너무 갑작스럽고 버거우니까요. 그런 아이에게 ‘언니’ ‘오빠’라는 역할은 더 힘들기만 하고, 괜히 동생이 더 미워지기만 할 뿐이에요.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동생이 생겼다고 굳이 멋진 오빠나 언니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요. 너는 언제나 엄마의 소중한 ‘아이’라고 말이지요. * 두 엄마가 쓰고 그린 다정한 이야기 글 작가는 두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림 작가는 남매를 키우는 엄마이지요. 둘은 한눈에 알았어요. 우리 이야기는 진짜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이야기가 될 거라는 걸 말이에요. 그림를 그린 김미선 작가는 ‘종이 달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이들을 재운 늦은 시간에 주로 그림 작업을 했어요. 그 고요한 시간, 하얀 종이에 비친 달빛을 표현한 멋진 이름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며 자연스레 준비가 많이 필요한 유화나 수채화가 아닌 간단한 재료를 찾다가 오일파스텔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엄마는 내 거야!》는 두 엄마 작가가 만나,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말투와 사랑스러운 표정 그리고 멋진 오빠가 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다정한 그림책이랍니다.
*아동*재밌게 걷자! 경복궁 (어린이 궁궐 탐험대)
  • 저자 : 이시우
  • 출 판 사 : 주니어RHK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911-이59ㅈ
  • 자료실 : 아동자료실
“궁궐은 재밌다!” 이야기를 품은 보물 창고, 우리 궁궐을 구석구석 뚜벅뚜벅 걸으며 보고 느끼고 발견해요! 궁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궁궐 갈 때 꼭 챙겨야 할 ‘경복궁 탐험 안내서’ 문화유산교육전문가, 숲 해설가, ‘궁궐을 걷는 시간’이라는 프로그램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우 작가가 첫 어린이 교양서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린이 궁궐 탐험대〉 시리즈는 언제든 손에 들고 나가 가벼운 호흡으로 궁궐 곳곳을 걸으며 펼쳐 볼 수 있는 ‘우리 궁궐 탐험 안내서’다. 500여 년 조선의 역사를 품고 서울 한복판에 뿌리내린 경복궁을 시작으로 창덕궁과 창경궁, 덕수궁과 경희궁을 차례차례 소개할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책 《재밌게 걷자! 경복궁》에서는 경복궁의 17개 장소를 구석구석 탐험한다. 궁궐 건축물의 역사와 특징, 조선 왕실 계보 중심의 방대한 지식보다는 궁궐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옛사람들의 흔적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데 힘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품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탐험 팁과 미션을 제안하고 주제별 코스를 마련하는 등 현장감이 살아 있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이야기에 녹여 냈다. 무엇보다 색다른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궁궐의 건물들을 바라보고, 직접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17개 장소에 담뿍 담아 놓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서평화 작가의 일러스트는 궁궐 탐험을 한층 더 흥미롭게 해 준다. 보송보송한 흰 털에 빨간색 가방을 든 사랑스러운 고양이는 때로는 탐험대원, 때로는 안내원, 때로는 역사 속 한 장면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꺼이 궁궐 탐험에 참여하게 한다. 탐험대장과 고양이의 안내를 따라 걸으며 보고, 듣고, 만지고, 느껴 보자. 궁궐에 새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고 상상하는 동안 글로만 읽었을 땐 미처 알지 못했던 궁궐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역사적 상상력과 감수성이 싹트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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