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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맥 바넷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UJ016260
  • 청구기호 : 유 808.91-웅79ㅅ-219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사랑이 뭐예요?” 수많은 형태의 사랑 중에서 나만의 오롯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아이가 할머니에게 묻는다. “사랑이 뭐예요?” 할머니는 세상으로 나가 직접 답을 찾아보라고 말한다. 아이는 사랑의 의미를 찾아 먼 길을 떠난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답은 제각각 다르다. 사랑은 물고기, 박수갈채, 깜깜한 밤, 집, 씨앗……. 이 모두는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의미를 묻는 진지한 주제 의식과 유머러스한 글, 매혹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펼친다. 칼데콧 아너상,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작가 맥 바넷과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슨 엘리스가 함께 만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아이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을 들려준다. 어부의 사랑은 물고기, 배우의 사랑은 박수갈채, 목수의 사랑은 집, 고양이의 사랑은 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을 말하지만 아이가 느끼기에는 그 무엇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 아이가 고개를 갸웃거릴 때마다 사람들은 말한다. “네가 사랑을 어떻게 알겠니.” 사람들은 자신과 닮은 무언가를, 혹은 자신이 추구하는 무언가를 사랑이라 말한다. 사랑은 한 가지 모습으로 정의될 수 없으며, 한 사람의 사랑은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형태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사랑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내가 가장 자주 떠올리는 존재는 무엇일까? 살아 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일까? 그건 사랑일까? 『사랑 사랑 사랑』은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제시하며 사랑의 범위를 넓힌다. 그리고 독자에게 당신의 사랑은 무엇인지 묻는다.
이렇게 접어요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출 판 사 : 논장
  • 출판년도 : 2021년
  • 등록번호 : UJ020214
  • 청구기호 : 유 808.91-논71ㄱ-6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따뜻함, 너그러움, 친절함, 공감…… 어렵지 않게 보여 줄 수 있어. 그냥 종이를 접기만 하면 될 때는.” 가식을 벗고 위선을 떼어 내고! 그림책으로 철학하는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던지는 도발적 질문, 우리의 도덕적 선택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끌어 내는 대단한 작품. 빨간 점선으로 나뉘는 완전히 다른 결과, 접었다 폈다 활동을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놀이 그림책.
고롱고롱 하우스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조신애
  • 출 판 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J019631
  • 청구기호 : 유 813.8-조59ㄱ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돌봄의 따스한 정서를 간직한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 고롱고롱 하우스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고 돌봄을 받는 과정의 수고가 얼마나 다정하고 따스한지 느끼게 된다. 작가는 작품을 작품은 작가를, 고양이는 아기를 아기는 고양이를, 존재는 집을 집은 존재를 품고 돌보며 서로를 살게 한다.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반복되는 이 사랑의 수고가 어쩌면 해가 뜨고 해가 지게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 진정성 있게 방을 꾸려 두고 독자를 초대해 머물게 하는 따스한 책이다. _심사평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 『고롱고롱 하우스』가 출간되었습니다. 제2회 그림책상 공모에서는 콘셉트와 아이디어가 빛나는 다수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그 가운데 이야기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는 힘과 그 안에 내재된 개성 있는 목소리에 주목하여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조신애 작가의 『고롱고롱 하우스』는 양육자와 아기가 집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를 “섬세하게 그려 내어 오랫동안 시선을 붙잡아 두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마음과 수고를 쏟아 만든 작업의 밀도와 작가의 삶에서 끌어올린 진정성이 드러난다”는 평을 받으며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아기가 으앙 우는 소리와 함께 아침이 시작됩니다. ‘고롱고롱 씨’와 아기 ‘바다’의 어느 평범한 하루입니다. 작가는 집 단면도를 닮은 컷 구성으로 칸칸이 하루의 모습들을 묘사하며 아침부터 밤까지의 흐름을 조밀하게 펼쳤습니다. 밥 먹고 놀고 낮잠 자고 산책하고 집안일 하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쉬는, 평범한 육아 일상 같지만 시간 조각에 포착된 장면과 감정이 하나하나 모여 하루를 소중하게 채웁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런 표현력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이 서로를 돌보는 따스한 정서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웃으며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유진
  • 출 판 사 : 북극곰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J021290
  • 청구기호 : 유 808.91-북18ㄲ-10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 북극곰 출판사의 창작 그림책 꿈나무 시리즈 100번째 책! *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그림책 『오늘은 웃으며』는 어느 할머니가 들려주는 지난 여름 이야기입니다. 지난 여름 손녀가 집에 놀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와 함께 염소를 데리고 풀을 먹이고, 우물에 띄워 놓았던 수박을 먹고, 땀 흘린 뒤에는 등목을 합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소소한 한 여름의 추억이 냇물에 비친 햇살처럼 빛나는 그림책입니다.
떡국의 마음 (설날 덕담 한 그릇)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천미진
  • 출 판 사 : 발견(키즈엠)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UJ006388
  • 청구기호 : 유 813.8-발14ㄸ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맛있게 먹으렴. 그리고 새해 복 듬뿍 받거라.” 따끈한 마음 가득 담긴, 떡국 한 그릇 레시피 설날 아침, 부엌이 분주합니다. 떡국에 들어갈 재료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요리가 시작되지요. - 썩둑썩둑, 둥글게 떡을 써는 마음은 태양처럼 너의 새해가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 - 보그르르, 시간을 들여 뽀얀 육수를 내는 마음은 네가 만나는 세상이 따뜻하고 푸근하기를 바라는 마음. - 치이이이, 얇고 고운 지단 조심조심 부치는 마음은 너를 곁에서 지켜보는 언제나 조심스러운 나의 마음. 팔팔 끓고 나면, 따끈한 떡국 듬뿍 담아내고 알록달록 예쁜 고명을 조심조심 올립니다. 드디어 정성 가득 담긴 떡국 한 그릇이 완성되었네요. 하얀 김 폴폴 올라오는 떡국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맛있게 먹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떡국의 마음〉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끈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분단된 나라의 슬픔, 비무장지대 이야기)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억배
  • 출 판 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16년
  • 등록번호 : UJ014225
  • 청구기호 : 아 813.8-이63ㅂ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사계절의 풍경 속의 비무장지대로 초대합니다! 아이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 중국, 일본이 함께 만드는 「평화그림책」 제2권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아이들을 분단의 상징 '비무장지대'로 인도한다. 기다란 철조망이 가로막아 사람들은 오가지 못하지만, 동물들은 자유롭게 오가는 비무장지대를 바라보면서 고향을 그리는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그곳의 사계절의 빗대어 들려주고 있다. 통일이 되어 비무장지대의 철조망을 걷어내 사람들이 헤어진 가족을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되돌려야 함을 일깨워준다. 비무장지대의 풍경을 꼼꼼하고 섬세한 그림 속에 담아내 생생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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