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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 의식의 출현까지)
  • 저자 : 박문호
  • 출 판 사 : 김영사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409-박37ㅂ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빅뱅에서 의식의 출현까지, 한 권으로 읽는 138억 년 우주의 역사 별과 바람에서 꽃과 언어까지,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만난다 우주, 지구, 생명, 의식을 아우르는 통합 과학의 도전.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과학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호 박사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박자세)’에서 14년간 이어온 ‘137억 년 우주의 진화’와 ‘특별한 뇌과학’ 강의의 핵심을 엮어 빅뱅부터 인간의 가상 세계까지 이어지는 빅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에둘러 가지 않으면서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지구와 생명의 탄생,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인간 의식의 출현에 이르는 자연 현상의 유장한 역사를 전자, 광자, 양성자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기초 물리학은 물론 전자기학부터 유기화학과 무기화학, 지질학, 광물학, 생물학, 진화생물학, 뇌과학까지 과학계 거의 모든 분야의 지식이 담겨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주의 탄생인 빅뱅에서 시작해 현대 인류의 언어와 가상세계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의 모든 역사를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우주에서 인간의 상징에 이르는 과정을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네 단계로 설명한다. 이때 별, 지구, 생명, 인간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관점은 이 모든 자연현상의 바탕에 전자, 광자, 양성자의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통합적 관점으로 자연현상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다. 우주, 별, 지구, 인간 등 모든 자연현상에는 반드시 기원이 있다. 원자와 전자, 세포, 동물, 포유류, 인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있는 모든 생화학적 초기 조건을 공부하면 된다. 둘째, 시공을 사유하는 것이다. 자연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무대 장치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시간과 공간은 분리된 실체가 아니며 에너지와 물질이 서로 결정하는 동적 관계임을 알아야 한다. 시공과 에너지의 상호관계는 바로 우주 그 자체다. 셋째,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생화학의 핵심은 산화-환원 과정에서 세포 속 분자들의 변화 패턴이다. 분자, 세포, 개체 들이 공간과 시간에서 변화하는 패턴이 바로 진화다. 시간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물질과 에너지 패턴의 변화가 바로 자연이다. 신경세포 시냅스에서 벌어지는 원자 배열의 패턴 변화가 우리의 생각이다. 패턴은 원자, 분자, 개체들의 배열 상태다. 자연 속 존재들의 배열 패턴 개수가 바로 엔트로피다. 가장 높은 확률의 패턴으로 가려는 속성이 바로 자연현상이다.
초역 부처의 말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 저자 : 코이케 류노스케
  • 출 판 사 : 포레스트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224.3-코69ㅊ박
  • 자료실 : 종합자료실
현대어로 재해석된 부처의 말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처」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
  • 저자 : 마리나 반 주일렌
  • 출 판 사 : 피카(FIKA)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99.1-주69ㅍ박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톨스토이, 조지 오웰, 체호프… 전 세계 현자들이 깨달은 삶의 참된 진리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삶이 성공한 삶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더 잘 살고 싶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질문의 답을 찾는다. 하지만 답을 찾기란 쉽지 않고, 평생 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 우리에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는 힌트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수많은 기록을 오랫동안 끈질기게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체호프 등 현자들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가치 높게 평가했다. 우리는 대단한 무언가가 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수많은 현자들은 사소하고 평범해도 인생은 이미 완전하며, 충분히 완벽하다고 말한다. 성과 우선, 능력주의 등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메시지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하게 한다. 평범하여 찬란한 삶이란, 헛된 야망의 실현이나 비겁한 타협이 아니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자 하는 바람이며, 떠들썩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려는 의지다. 그리하여 낮은 곳에서도 크게 배우고, 보잘것없는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절망에서도 희망을 보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이 평범하여 찬란한 것, 사소하여 의미 있는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하는 특별한 안내소가 되길 바란다.
에세이로 읽는 손자병법 (삶이라는 전장을 건너는 지혜의 징검다리)
  • 저자 : 손무(손자)
  • 출 판 사 : 문예춘추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52.27-손71ㅇ이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맥아더 장군이 크게 의존했던 책 『손자병법』을 에세이로 만나다! 삶의 지혜가 담긴 영원한 고전 『손자병법』이 문예춘추사에서 『에세이로 읽는 손자병법』으로 출간되었다. 『손자병법』은 약 2500여 년 전 뛰어난 병법가로 알려진 손무(孫武)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중국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다투어 일어나서 패권을 겨루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 와중이었다. 그래서 손자에 대해서도 극히 불확실하게 알려져 있을 뿐이다. 『한서(漢書)』의 ‘예문지(藝文志)’에는 오손자(吳孫子) 병법이 82편이라고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내걸었으며 주(注)에는 도(圖) 9권이 있었다고 되어 있다. 현행본은 13편이지만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나라의 조조가 82편 중 2권 13편으로 간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은 영원불멸의 병법서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처세서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나폴레옹이 뜨겁게 사랑했고, 독일 황제 빌헬름 2세 그리고 맥아더 장군 역시 이 책에 크게 의존했던 사실이 잘 증명해 준다. ‘시계편(始計篇)’에서부터 ‘용간편(用間篇)’에 이르기까지 총 13편은 각 편마다 독립적인 상황이 전개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한줄기 크고 긴 장강(長江)처럼 유유한 흐름을 보여 준다.
거꾸로 토끼끼토
  • 저자 : 보람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SJ0000068212
  • 청구기호 : 유 813.8-보231ㄱ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난 오늘부터 거꾸로 걸을 거야!” 남들과 다르면 뭐 어때?! 뒤집으면 보이는 새로운 세상, 거꾸로 토끼끼토 이야기! 토끼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예쁜 신발을 받았어요. 토끼가 새 신발을 신고 조심조심 걷고 있을 때였어요. 어떤 아이가 급하게 달려오다 토끼에게 흙탕물을 튀기고 말았어요. 토끼의 새 신발이 더러워졌어요. 이대로 가면 금방 더러워져 헌 신발이 될 거예요. 그렇다면… 거꾸로 걸으면 어떨까요?! 토끼는 커다란 두 귀로 땅을 딛고 물구나무서기를 했어요. 이제 토끼는 거꾸로 ‘끼토’예요! 두 귀로 걸으니 모든 게 거꾸로 보여요. 거꾸로 바라보는 세상은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그런데 거꾸로 걷는 토끼끼토를 본 이웃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똑바로 걸으라고요! 과연 끼토의 마음을 알아 줄 친구는 아무도 없는 걸까요? 《거꾸로 토끼끼토》는 새 신발이 더러워지는 게 싫어서 거꾸로 걷기 시작한 엉뚱한 토끼끼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두 발 대신 두 귀로 걷기 시작하면서 끼토의 세상은 확 바뀝니다. 끼토만의 인사법이나 밥 먹는 법, 자는 법 등이 전에는 몰랐던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요.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손가락질 받기도 하지만, 끼토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토끼 친구를 만나기도 합니다. 보람 작가만의 유쾌하고 엉뚱한 상상이 더해진 다정하고 사랑스런 그림책 《거꾸로 토끼끼토》에서 거꾸로 토끼 친구를 만나 보세요!
우리는 언제나 새콤달콤 (구울림 그림책)
  • 저자 : 구울림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SJ0000068373
  • 청구기호 : 유 808.9-책69ㄱ-108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이어져 있으니까!” 새콤달콤은 언제나 붙어 다녀요. 새콤이는 기타 치는 걸 좋아하고, 달콤이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지요. 어느 날 둘은 음악 축제에 나갔다가, 보리꼬리 밴드에게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는데…. “달콤아, 사실 난 열매 마을을 떠나기 싫어.” “무슨 소리야? 온 세상을 우리 무대로 만들 기회를 포기한다고?” “서로 다른 꿈을 꾸고 다른 길을 걸어도 나는 언제나 너를 응원해!” 열매 마을에는 한 쌍의 체리 ‘새콤달콤’이 산다. 새콤달콤은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음악’이다. 어느 날, 새콤달콤은 열매 마을 음악 축제에 참가한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유명 밴드인 보리꼬리 밴드에게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달콤이는 보리꼬리 밴드와 함께 떠나자며 새콤이를 설득하지만, 새콤이는 열매 마을에 남고 싶어 한다.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옥신각신하던 둘은 그만 ‘똑!’ 하고 떨어지고 마는데…. 이제 새콤달콤은 영영 멀어지고 마는 걸까? 서로 가는 길은 달라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한결같은 두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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