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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
  • 저자 : Shelly Becker
  • 출 판 사 : 보물창고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OJ0000059541
  • 청구기호 : 유 843-베874ㅅ
★다양한 크기와 색상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역동적이며 다채롭다. -〈커커스 리뷰〉 ★아주 매력적인 읽을거리… 아이들은 금세 이 책에 끌릴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 -완벽해 보이는 슈퍼히어로들의 실수연발 대행진 손에서 초강력 거미줄을 뿜어내고,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슈퍼히어로들! 평범한 시민들 앞에 성큼 나서서 악당의 마수로부터 세상을 구해 내는 그들의 위대한 모습에 우리는 열광한다. 허구인 줄 뻔히 알면서도 슈퍼히어로들의 모습은 때때로 현실보다 더 실감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들도 매번 완벽할 수는 없다.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새로 출간된 그림책 『슈퍼히어로들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2020년에 먼저 출간된 그림책 『슈퍼히어로들에게도 재수 없는 날이 있다』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맹활약하던 영웅들이 다시금 등장하여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그림책을 펼치면, 8명의 개성파 슈퍼히어로가 바보 같은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사람들을 구해 주는 멋있는 슈퍼히어로들도 우리처럼 실수하는 모습을 보며 깔깔 웃게 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안도감이 든다. 그렇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다! 하지만 슈퍼히어로들은 단순히 실수로만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실수한 이유를 꼼꼼히 찾아내고 실수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어 실천한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슈퍼히어로들의 실수연발 대행진을 구경하며, 독자들은 한없는 유쾌함과 더불어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
  • 저자 : Lin, Grace^케이트 메스너
  • 출 판 사 : 보물창고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OJ0000059540
  • 청구기호 : 유 843-린17ㅊ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책장을 펼쳐 '이상한 하루'의 앨리스와 만나요! -칼데콧 상, 뉴베리 상 수상 작가가 그리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케이트 메스너와 '뉴베리 상', '칼데콧 상'등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도서상을 모두 거머쥔 그레이스 린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그림책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그레이스 린이 『달 케이크』에서 보여준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더욱 풍성한 색채감으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 일 없이 집 안에만 있는 것에 싫증이 난 앨리스는 호기심에 펼쳐 든 책 속의 그림 안으로 들어선다. 열대 우림에서 꽃에 둘러싸여 새들과 놀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물고기들과 바닷속을 헤엄치고,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등 경이로운 모험을 경험한다. 다채로운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두 작가의 풍부한 표현력은 오랫동안 책 속의 장소에 머물고 싶도록 만든다. 커다란 책 속으로 들어서는 앨리스의 모습과 그 뒤를 따르는 토끼를 보면 자연스럽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른다. 현실 속의 책, 책 속의 책, 책 속의 현실을 넘나드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내용 구성 역시 현실 속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닮아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앨리스가 여행을 시작하는 방식에 있다. 토끼를 좇다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우물에 빠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앨리스가 직접 내딛은 발걸음에서 여행이 시작되는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호기심과 탐구심을 지닌 아이를 능동적인 탐험가로 여기며 격려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며 책 속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게 해줄 것이다. ▶무료한 하루, 책 속으로 껑충! 뛰어들어 보자 -지루한 일상을 바꾸는 아주 간단한 방법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글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까지도 서사를 가득 품고 있다. 집안 곳곳의 인형, 장식, 벽지 속 그림 등은 앨리스가 책 속에서 만난 동식물과 자연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책의 첫 장에 등장했다가 마지막 장에서야 다시 볼 수 있는 고양이는 앨리스와 대조되는 표정으로 재미를 더한다. 앨리스 곁의 토끼가 어디로 향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즐거움이 된다. 이처럼 그레이스 린은 그림 속에 다양한 정보를 담아 독자가 앨리스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직접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래서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그림책이 된다. 모든 여행에는 우여곡절이 있듯 앨리스도 자꾸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열대 우림에서는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지고, 사막에서는 모래바람이 일고, 바다에서는 해초에 뒤엉킨다. 너무 축축하지 않고, 너무 메마르지 않으며, 너무 붐비지 않고, 너무 외롭지 않은 곳을 찾아 앨리스가 다다른 곳은 바로 가족이 있는 '우리 집'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독자는 책 속 여행의 설렘과 집이라는 장소의 안락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독서로 경험하는 세상은 피부로 직접 느끼는 세상만큼이나 우리에게 다양한 영감을 준다. 아니, 독서는 우리에게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종류의 모험도 얼마든지 선물해 줄 수 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의 앨리스가 체험한 것처럼 말이다.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한 적 있을만한 몰입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책을 품에 안고 엄마아빠와 마주하는 앨리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루한 일상을 여행으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펼치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언니들은 대담했다 (시대를 앞선 비전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성들)
  • 저자 : 바시티 해리슨
  • 출 판 사 : 보물창고
  • 출판년도 : 2020년
  • 등록번호 : OJ0000059529
  • 청구기호 : 초 843-해298ㅇ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I LOVE 그림책 시리즈. 36명의 여성들이 살아온 삶과 세상에 남긴 훌륭한 업적을 담은 앤솔러지 형식의 평전이다. 각 인물마다 일대기를 요약한 글 한 쪽과 상징적인 배경의 초상화 한 장을 나란히 배열하여 간결하게 압축된 내용으로 소개한다. 표지에서도 금세 눈의 띄는 맨 왼쪽의 ‘왕가리 마타이’와 맨 오른쪽의 ‘프리다 칼로’처럼 몇몇은 아주 잘 알려진 이름들이고, 또 그 사이에 있는 ‘헤디 라마, 시스터 로제타 사프, 우젠슝’ 같이 몇몇은 좀 낯선 이름들도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들은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왔다. 사회가 정해놓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차별과 억압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자기 분야에서 뚜렷한 성취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뭇사람들의 의심, 무시, 거절 등 온갖 어려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 소개된 36명의 여성들 모두가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아주 오랫동안 큰 영향력을 끼쳐왔다. 혁신적인 체계를 개척하거나 기존의 한계를 깨고 새로운 규칙들을 만들며, 이 책에 등장한 여성들은 모두 세상에 당당히 자신의 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었다. 누군가의 다정한 언니였고 또 동생이었으며, 늘 미래를 꿈꾸는 작은 아이들이었던 이 대담한 여성들은 우리 모두 언젠가 놀라운 일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금 일깨운다. 그리고 대부분이 오래 지난 시대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생생히 살아 있는 그 정신과 업적으로 다시금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온다.
달은 어떻게 달이 될까?
  • 저자 : 롭 호지슨
  • 출 판 사 : 북극곰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OJ0000059139
  • 청구기호 : 초 443.호78ㄷ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자꾸 보고 싶은 달에 대한 친절한 지식 그림책 『달은 어떻게 달이 될까?』는 달에 대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지식 그림책입니다. 무지무지 넓은 우주 속에서도 우리 태양계에 자리한 지구의 달은 오직 하나뿐이고, 수십억 년 전부터 늘 우리 곁에 함께했습니다. 날마다 쉼 없이 지구 둘레를 여행하는 달 덕분에 사람들도 날마다 다른 모양의 달을 만나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달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달의 특성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달은 어떻게 지구를 돕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의인화한 귀여운 일러스트도 달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 줍니다. 달과 친구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달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 (어쩌다 쓰레기가 이토록 많아진 걸까요?)
  • 저자 : 최원형
  • 출 판 사 : 풀빛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308 사95ㅍ v.17
어쩌다 쓰레기가 이토록 많아진 걸까? 오늘 내가 버린 것들은 어디로 갔을까? ‘제로웨이스트’는 기후 위기를 늦추는 일! 그동안 인류는 편리한 삶을 추구하느라 모든 것들을 대량으로 생산해 쉼 없는 소비를 했고, 엄청난 쓰레기를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지구는 오염되었고, 예측 불가능한 기후 현상, 즉 기후 위기를 맞이했다. 인류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지금의 상태를 멈출 방법은 없는 걸까? 생태·환경·에너지 전문가인 최원형 작가는 제로웨이스트가 대안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제로웨이스트는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걸 넘어서 내 삶을 다이어트 하는 일이고, 또한 기후 위기를 늦추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권하는 ‘제로웨이스트’의 삶은 청소년이라도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을 만큼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며 아이디어적인 면에서 새롭고 탁월하다.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고, 중고 물품을 활용하고, 전자제품은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고장 난 물건은 수리해서 쓰고, 개인 차량 대신 공유 차량이나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채식 위주 식단으로 살고, 비헹분석을 잘 지켜 분리 배출하는 것, 그런 삶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보여 준다.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는 점이다. 마음만 앞섰던 ‘제로웨이스트 초심자’도 과소비와 오염,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그림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도록 삽화로 잘 담아냈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환경 단체들을 QR코드로 소개하거나, 검색어 창에서 어떻게 기관명을 찾으면 되는지를 알려 주어서 환경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환경 교과 수업과 특별 활동에 사용하기 좋으며, 가정에서는 자녀와 학부모가 환경 이슈를 토론하고 관련 단체나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방문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법 쫌 아는 10대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고, 왜 지켜야 할까?)
  • 저자 : 김나영^김택수
  • 출 판 사 : 풀빛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308 사95ㅍ v.20
법은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고, 왜 지켜야 할까? 교과 이해, 논술, 세특을 한 번에 완성하는 맞춤 독서 모든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법관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 사회 규범에는 관습, 도덕, 법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반복하여 지켜져 내려온 행동 양식인 관습,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양심에 바탕을 둔 도덕에는 강제성이 없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이 합의를 통해 지키기로 한 사회적 약속인 ‘법’은 강제성이 있어서 위반하면 국가에 의해 제재를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법을 반드시 잘 알아야 하고, 따라야 하며, 절대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처럼 법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따라서 ‘법 공부’는 법관을 꿈꾸는 일부에게만 필요한 공부가 아니라, 자유와 권리를 보호받고 보호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법을 가장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은 실제 사례(스토리)를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법관인 아빠와 중학생 딸이(현재 사회교사) 영화, 소설, 주요 사건들을 이야기 나누며 ‘법이 왜 생겨났고, 왜 필요하며, 왜 지켜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법 쫌 아는 10대》에는 교과목 이해를 위한 법 지식 정보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법관이 지켜야 할 자세’, ‘다수의 의견은 언제나 정의로울까?’ ‘법이 추구하는 정의란 무엇일까’ 등의 논제를 담아,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내신, 논술, 세특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본문의 이해를 돕는 유쾌한 삽화는 십 대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만한 법 용어, 판례, 헌법에 보장된 권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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