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도서

  • 독서공감
  • 사서추천도서
  • 추천도서

Total : 20개 (page : 2/4)

돈도 공부가 필요해! (미래의 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돈과 경제 이야기)
  • 저자 : 안재욱
  • 출 판 사 : 머핀북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OJ0000058430
  • 청구기호 : 교과3 320-안73ㄷ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돈’과 ‘경제’를 제대로 아는 것, 미래의 잘 먹고 잘사는 나를 만나는 첫걸음! 우리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돈이 없으면 먹고사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어 생존을 위협받기 때문이에요. 영화 관람, 여행, 예쁜 옷처럼 내게 즐거움을 주는 것들도 누릴 수 없어 인생이 불행하게 느껴지지요. 그래서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도 돈이 많기를 바라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해요. 그러나 정작 돈이란 과연 무엇이며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관리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거나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 《돈도 공부가 필요해!》는 경제학자 안재욱 박사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첫 경제ㆍ금융 교양서예요. ‘돈’과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나의 소중한 재산을 튼튼히 지킬 수 있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어요. 돈의 탄생에서부터 땀 흘려 버는 돈의 소중함, 현명하게 돈을 쓰고 저축하는 법, 건강한 투자의 의미, 돈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장과 경제의 원리까지 폭넓게 들려줍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어서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잘 다루어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책 곳곳에 잘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돈의 가치, 건강한 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동시에 올바른 경제 인식도 함께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야구쟁이
  • 저자 : 이주안
  • 출 판 사 : 뜨인돌어린이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OJ0000058408
  • 청구기호 : 교과3 813.8-이76ㅇ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야구쟁이》는 평범하고 심심한 일상을 이어 가던 한 아이가 야구를 만나며 새로운 즐거움에 눈뜬다는 이야기의 그림책이다. 좋아하는 것을 처음 만났을 때 가슴이 뛰었던 기억, 무언가에 순수하게 푹 빠져들었던 경험을 가진 독자라면 모두 공감할 작품이다. 또 아직 가슴을 뛰게 하는 무언가를 찾지 못한 독자에게는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 할 작품이기도 하다. 어떤 것에 푹 빠지게 되고, 그것을 잘하고 싶은 마음, 또 그것을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노을처럼 마음에 스미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야구쟁이》. ▖줄거리 찬이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빼면 무엇을 해도 심심하다. 학원에 가야 한다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에 돌아오면 숙제를 해도, 책을 읽어도, 강아지와 놀아도 재미가 없다. 그런데 갑자기 찬이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야구 경기를 보고는 야구에 푹 빠져 버린 것이다. 찬이는 그날 이후 온통 야구 생각뿐이다. 야구 공부를 하고, 야구를 위해 체력을 단련하고, 야구 게임을 하고, 학교에서도 야구 생각만 한다. 그리고 밤늦게 펼쳐진 상상 속 야구 대회에서 찬이는 홈런왕으로 멋진 활약을 이어 가는데……. 과연 찬이의 야구 경기는 어떻게 승부가 날까?
혼자도 좋지만 심심한 건 싫어
  • 저자 : 앨리스
  • 출 판 사 : 맑은물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OJ0000057640
  • 청구기호 : 유 808.91-맑67마-24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원한다면 혼자의 시간을 맘껏 누리되, 밖이 궁금하면 주저 말고 언제든 부르렴!” 내향적인 아이들에게 전하는 든든한 우정과 사랑의 메시지! 이 책의 주인공 소라게는 시끄러운 걸 유독 힘들어하고 혼자 노는 걸 더 좋아해요. 물론 밖에 나가 친구들과 잠깐잠깐 어울리기도 하지만 이내 힘겨워하며 쪼르르 집으로 돌아오곤 하지요. 그런 소라게에게 ‘호기’라는 바닷가재가 관심을 보이고, 더 나아가 소라게의 집 안에도 들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얼마 안 가 바닷가재는 밖으로 나와요. 바닷가재에게 소라게의 공간은 좁고 답답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소라게가 밖에서 놀고 싶을 땐 언제든 호기가 반겨 맞아줄 거니까요. 사람은 저마다 성향이 다르고 편안해하는 공간도 달라요. 이른바 ‘내향적, 외향적’ 또는 ‘활발한, 얌전한’ 등등으로 표현되는 특성이지요. 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열린 마음만 있다면 성향 차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가끔 외로움을 느꼈던 소라게에게 ‘호기’라는 든든한 친구가 생긴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호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바다
  • 저자 : 강효선
  • 출 판 사 : 향출판사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OJ0000057573
  • 청구기호 : 유 813.8-강96ㅂ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작지만 작지 않고, 말하지 않지만 말하고 있고, 멈춘 듯하지만 움직이고, 죽은 듯하지만 살아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모두 바다입니다.“ 수많은 생명의 소리와 숨결과 몸짓이 겹겹이 쌓인 바다를 만나 보세요. 바다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다는 갈매기가 날고, 파도가 치고, 저 멀리 수평선에 고기잡이배가 떠다니고,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곳이지요. 그림책향 시리즈 서른아홉 번째 그림책 『바다』는 그동안 우리가 알던 그런 바다가 아니라, 멀리 있는 듯하지만 내 곁에 가까이 있고, 멈춘 듯하지만 움직이고, 죽은 듯하지만 살아 있는 바다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쉽게 보여주지 않아요. 마치 수수께끼 같아요. 조금씩 두근거리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마침내 알쏭달쏭하던 바다의 비밀이 풀리고, 그런 바다가 내게 힘을 주는 고마운 존재로 다가오지요. 짭짤하게 잘 익은 바다 바다는 참 여러 가지 얼굴을 지녔습니다. 언제 바다에 가느냐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모두 다르니까요. 예쁜 조개껍질은 봄에 가야 많이 주울 듯하고, 사람 구경은 여름 바다가 제맛이고, 해 지는 모습은 가을에 보면 더 따뜻할 듯하고,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는 겨울에 봐야 멋스러울 듯합니다. 하지만 『바다』를 지은 강효선 작가는 바다의 모습을 전혀 다르게 보았습니다. 책 표지만 보아도 평범한 바다와는 다른 바다를 그렸다는 게 느껴지지요. 바다, 짭짤하게 잘 익은 바다. 세상에나! 끝없이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바다가 짭짤하게 잘 익었다니, 작가는 혹시 소금구이 새우를 파는 사람일까요? 아닌 게 아니라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우리가 어떤 곳에 가든, 어떤 모습을 보든,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느끼고 싶은 것만 느끼기도 하니까요. 이 글 한 줄 때문에 얼른 다음 그림과 글을 보며 작가의 생각을 읽고 싶습니다. 바다가 익어 간다, 맛있게 익어 간다 갈매기 소리 한 겹, 바람 소리 한 겹, 파도 소리 한 겹, 아니 어쩌면 천 겹 만 겹. 해가 뜬 바다에 저 멀리 갈매기가 날아듭니다. 그 갈매기는 바다 가까이 다가오자 바닷빛과 어울려 민트빛 갈매가가 되어 춤을 추네요. 그런데 글은 아직도 알쏭달쏭합니다. 갈매기 소리와 바람 소리, 파도 소리가 한 겹씩, 아니 수없이 겹쳐졌다니 정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다음 이어지는 그림은 바다에 사는 바위와 소라게, 조개, 물고기 모습이 차례차례 나오며 그들이 내는 소리와 몸짓을 이야기합니다. 춤을 추고 흥얼거리는 바다를 말하려는 걸까요? 이런 궁금증이 놀라움과 기쁨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바다는 해를 먹어 반들반들해지고, 달을 먹어 고소해지다가 마침내 소금 눈이 내리며 맛있게 익어 갑니다. 그렇게 맛있게 익은 바다는 갈매기 소리와 함께 갈라지고 부서져 우리 곁에 옵니다. 수많은 생명의 소리와 숨결과 몸짓이 쌓인 바다 바다는 우리가 보는 만큼 자신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바다와 그림책 『바다』가 보여주는 ‘바다’는 무엇이 다를까요? 겨울이 오면 바다에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그곳이 일터인 사람들은 아무리 추워도 바다에 나가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손발이 꽁꽁 얼어 아무 느낌이 없어도 바닷물에 손을 담가 한 해 동안 온 바다를 머금은 ‘김’을 거두어들입니다. ‘김’은 그렇게 우리 곁에 왔습니다. 우리는 그저 돈 주고 마트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그런 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걸린 시간과 들인 정성은 결코 쉽지 않았지요. 그 얇은 김 하나에도 천 겹 만 겹 바다가 쌓인 셈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김이 그래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이제야 그림이 왜 거칠고 어두운지, 붓질을 왜 그렇게 겹겹이 칠해 그림을 빚었는지 아시겠지요? 작가는 수많은 생명의 소리와 숨결과 몸짓이 겹겹이 쌓여 생긴 김처럼, 그림도 종이에 그리고 필름지에도 그리며 겹겹이 붓질을 쌓았습니다. 그래서 어둡고 거칠지만 왠지 맛있는 그림이 태어났습니다. 이 그림과 잔잔하고 힘차게 흐르는 시와 함께, 부디 그림책 『바다』를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형사 박미옥
  • 저자 : 박미옥
  • 출 판 사 : 이야기장수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818 박38ㅎ
탈옥수 신창원,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수사를 끌고 간 대한민국 여경女警의 전설 박미옥 인간의 죄와 벌, 선과 악을 끝까지 마주한 여형사, 그 최초의 기록 한국 경찰 역사상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최초의 여성 마약수사팀장, 최초의 여성 강력계장, … 본인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을 스스로 갈아치우며 여형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형사 박미옥
인생이 가벼워지는 50가지 철학 (위대한 철학자들의 문장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
  • 저자 : 울리히 호프만
  • 출 판 사 : 추수밭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199.1 호897ㅇ
이 책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쓸모 있게 적용될 50가지 철학을 소개한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 문학가, 정치학자, 사회학자 등 위대한 사상가들의 명문장을 통해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헤쳐 나갈 길을 안내한다.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 여러 선택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람, 원하는 목표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 옳은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 등 삶의 크고 작은 고비 앞에 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철학을 소개한다. 에피쿠로스부터 칸트, 니체, 시몬 드 보부아르, 알베르 카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시선으로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다 보면 저마다 짊어지고 있던 인생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1 2 3 4
TOP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도서관이용안내 자료검색·이용 참여마당 독서공감 책으로 행복한 청주 작은도서관 나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