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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수영장
  • 저자 : 간장
  • 출 판 사 : 보랏빛소어린이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J 813.8 보231ㄷ
  • 자료실 : 2층 모자열람실
무더운 밤에 만나요! 달과 별이 쏟아지는 환상적인 물놀이 그림책 “오늘 밤 12시까지 오세요.” 여름밤에 열리는 특별한 수영장 이야기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의 20번째 책 《달밤 수영장》은 둥근 달이 비추고 별이 총총히 빛나는 여름밤을 배경으로,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이 ‘달밤 수영장’에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어느 마을에 동물들이 몹시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햄스터는 햇볕을 피해 톱밥 속에 폭 숨고, 아기 돼지는 진흙 목욕을 하며 열을 식혀 보고, 앵무새는 물통에 발을 담가 보지만 영 마땅치 않습니다. 강아지는 헉헉거리며 물놀이하는 상상에 빠져 있었지요. 그때, 어디선가 종이비행기 초대장이 날아옵니다. 〈달밤 수영장에 초대합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초록지붕 집으로 오세요. 고양이가.〉 반가운 소식에 동물들은 그날 밤 주인 몰래 집을 나서요. 과연 동물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밤이 되면 펼쳐지는 동물들의 작은 일탈을 지켜보아요. 재치와 반전이 담긴 이야기,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답니다. 톡톡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책과 함께라면 한여름의 무더위도 씻은 듯이 날아갈 거예요!
덜컹덜컹 개미 기차
  • 저자 : 오이 준코
  • 출 판 사 : 킨더랜드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J 833.8 킨223ㄷ
  • 자료실 : 2층 모자열람실
다정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작은 존재들에게도 저마다의 개성을 불어넣는 오이 준코 작가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 저 깊은 곳에 개미들의 시끌벅적한 비밀 기지를 상상했다. 바로 좁은 통로와 풍선처럼 부푼 방들이 가득한 개미집 말이다. 하지만 『덜컹덜컹 개미 기차』 속 개미집은 평범한 개미집과는 조금 다르다. 작가는 마치 미로처럼 복잡한 개미집의 구조를 이야기에 녹여내, 개미들의 아기자기한 기차 여행을 그렸다. 구불구불한 개미집의 길은 기찻길로, 개미집 곳곳에 위치한 방들은 기차역이 되었다.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공장부터 온갖 물건이 모인 백화점, 아기 개미들이 모여 있는 유치원까지. 우리 눈에는 늘 열심히 일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개미들이, 실은 맛있는 간식도 먹고, 따끈한 온천도 즐기고, 짜릿한 놀이기구도 타며 논다니, 어쩐지 안심이 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구불구불 미로 같은 길에 눈이 핑핑 돌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리퐁의 설명에 따라 차근차근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구석구석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개미집에는, 어디로 가든 모든 길에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유쾌한 즐거움이 가득하다.
개욕탕
  • 저자 : 김유
  • 출 판 사 : 천개의바람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J 808.91 바292ㅊ-153
  • 자료실 : 2층 모자열람실
바람그림책 153권.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어요.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못생겼다고 놀림 받은 개, 늙은 게 서러운 개도 있었어요. 개들은 나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을 안고 욕탕 안으로 들어갔어요. 얼룩 개는 샴푸를 짜서 머리를 문질렀어요. 나쁜 생각들을 깨끗이 지우려는 듯 마구 문질렀지요. 그리고 가득 일어난 거품을 물로 씻어 냈어요. 털북숭이 개는 낮에 들은 나쁜 말을 거울에 썼어요. 그리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 지웠어요. 각자 몸을 씻은 개들이 나란히 앉더니, 서로의 등을 밀기 시작했어요.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듯 상대의 등을 어루만졌지요. 개들의 어두웠던 얼굴들이 차츰 밝아지기 시작했어요. 깨끗해진 몸처럼 미움이 잔뜩 꼈던 마음도 씻긴 걸까요?
수박의 전설 외전
  • 저자 : 이지은
  • 출 판 사 : 쿵프레스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J 813.8 쿵848ㅅ
  • 자료실 : 2층 모자열람실
여름 신드롬을 일으킨 〈태양왕 수바〉에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고? 〈태양왕 수바〉 읽고 보면 더 달고 맛이는 이야기 〈수박의 전설 외전〉 하늘에서 떨어진 수바가 할머니와 만나서 날개를 찾는 동안 눈 호랑이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 날 밤 눈호랑이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더위를 못 참는 눈 호랑이는 여름이 견디기 힘들다. 밤이 되어서야 겨우 밖으로 나온 호랑이는 어슬렁 어슬렁 숲을 돌아다니다 장에서 늦게까지 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해가 떨어져 어두워진 숲에서 이리저리 숲을 헤매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한다. 호랑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숲을 오가는 할머니를 놀려줄 생각에 한걸음에 할머니에게 달려가는데 그 길에서 만나게 되는 건 할머니가 아니라 바로 수바! 도대체 할머니와 수바가 만나기 바로 전 호랑이와 수바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수박 한 조각 같은 작고 달달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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