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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
  • 저자 : 궤도^송영조
  • 출 판 사 : 페이지2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404 궤225ㄱ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과학은 교과서에 있었다!” “어? 나 과학 좋아했네?” 뉴턴 운동법칙부터 양자역학까지 교양 있는 어른들을 위한 흥미진진 과학 이야기 만약 영화나 게임이 시험 과목이었다면 지금처럼 즐길 수 있었을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학이라는 주제 하나로 전 국민을 웃게 만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신간이 나왔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오래전 빼앗겼던 '과학의 진짜 재미'를 돌려주는 것이다. 시험도, 숙제도 없는 과학은 과연 어떤 맛일까? 궤도의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폭발적이다. “100시간짜리 강의해 주세요” “2편도 해주세요” “과학 얘기를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기는 처음”이라며 과학의 재미를 발견했다는 간증이 속출한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어린 시절에 잃어버렸던, 순수한 과학적 호기심을 되찾을 차례다. 이 책은 '교과서 속 지식'을 '어른들을 위한 교양'으로 새롭게 녹여낸 EBS 프로그램 〈나의 두 번째 교과서: 과학 편〉을 다시 한 번 글로 써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궤도는 과학 선생님으로 합류했고, 복잡한 과학 이론들 중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유익한 내용들만 선별하여 꾹꾹 눌러 담았다. '교과서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써보자'는 기획은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터라 공을 많이 들였고,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뉴턴 운동의 법칙', '주기율표', '엔트로피',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까지. 단어만 보고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달달 외워야 하는 공식이 아닌 교양으로 만나는 과학 이야기들로만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 저자 : 코르넬리아 토프
  • 출 판 사 : 서교책방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331.62 토848ㅊ장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미성숙한 사람은 절대로 말을 통제하지 못한다.” 정적의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경기에 출전하기 전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라. 경기 시작 직전에 조잘거리는 선수는 없다. 다들 입 다물고 정신을 가다듬는다. 정적 속에 힘이 있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이 넘쳐나고 있다. 방송마다 똑같은 뉴스를 반복하고, 스마트폰은 쉬지 않고 울려댄다. 가까운 친구들과 동료들마저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정치가와 기자들까지 나서서 눈사태처럼 말을 쏟아낸다. 그러니 어찌 정신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말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 “잘 알면 세 마디로 족하다. 잘 모르니 서른 마디가 필요한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째서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침묵의 힘을 모르기 때문이다. 숨도 안 쉬고 말을 쏟아내는 사람의 말은 아무도 귀 기울여 경청하지 않는다. 반대로 상황에 따라 의도적으로 입을 다물 줄 아는 사람은 능력 있고 진중해 보인다. 이 책은 침묵을 통해 말에 무게를 싣는 법을 알려준다. 핵심은 “말 대신 침묵하라”가 아니라 “말의 양을 조절하여 침묵을 효과적인 설득의 수단으로 사용하자”라는 것이다. 주변에 자신감 넘치고 믿음직하며 존경을 받는 인물을 떠올려보라. 그들은 말을 아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말에는 무게가 있다. 침묵할 줄 안다면 인격의 성장과 정신적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종교에 묵언 수행이 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침묵으로 세상과 거리를 두면 역설적이게도 더 세상에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1가지의 침묵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당신의 말의 무게는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80가지 짧은 이야기)
  • 저자 : 김창옥
  • 출 판 사 : 수오서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99.1 김811ㅈ
“당신의 사랑은 무엇인가요? 우리 삶은 나만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수백 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인생 해설집. 유튜브 〈김창옥TV〉 구독자 145만 명, 단독 채널뷰 2억 5천 돌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N 〈김창옥쇼〉 시즌3 방영 등 뜨거운 사랑과 반응을 받고 있는 김창옥은 이번 책에서 지난 20여 년간, 약 1만 회에 달하는 강연을 축적해 ‘변화와 전환을 가져올 작은 이야기들’을 한데 모았다. 김창옥은 말한다. “인생을 바꾸는 시도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아니다. 일상 속 작은 만남, 작은 대화부터 나만의 결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삶의 중심을 다시 나로 세우는 방법, 예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기술, 삶의 본질을 꿰뚫는 질문과 내 영혼의 기쁨과 행복을 찾아보는 다양한 시도, 슬픔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나아가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처방 등 순도 높은 행복을 위한 ‘소통기술, 관계기술, 행복기술’을 아낌없이 나눈다. 김창옥의 전매특허 공감과 해학의 언어는 자꾸만 삐걱대는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과도한 경쟁과 규범 사회에서 불안과 고민을 안고 사느라 딱딱하게 얼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인다. 또한 책의 곳곳에서 소개하는, 그가 오직 경험을 통해 간파하고 터득한 삶의 기술들은 이내 다시 일어날 힘과 바탕이 되어준다. “슬픈데 유쾌하고 뭉클한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놓고선 늘 마지막엔 ‘그래도 살아보자’라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사람” 김창옥이 들려주는 80가지 짧은 이야기는 당신 안의 사랑과 행복에 다시 싹을 틔워, 새봄을 선사할 것이다.
그거 사전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 저자 : 홍성윤
  • 출 판 사 : 인플루엔셜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001.3 홍53ㄱ
모든 사물에는 이름과 의미와 쓸모가 있다 《매일경제》 화제의 연재 ‘그거 사전’ 역사·과학·경제·문화를 넘나드는 한 끗의 교양 모든 사물은 당대를 풍미한 문화적 코드와 간절한 필요에 따라 꽤나 떠들썩하고 야심차게 태어난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며 너무 흔하고 하찮아진 사물들은 이름 대신 ‘그거’라고 불린다. “그거 알지? 그거 있잖아, 그거.” 매일경제 홍성윤 기자의 첫 책 《그거 사전》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이름을 몰라 부르지 못했던 ‘그거’들의 이름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름을 알아가는 과정은 사물의 역사와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된다. 피자 한가운데에 꽂혀 있는 삼발이, 중화요릿집의 회전하는 식탁, 가방끈 길이를 조절하는 네모난 플라스틱 등 우리가 ‘그거’라고 부르는 것들이 가진 특별한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의 해상도를 높여준다. 몰라도 문제없지만 ‘그거’라는 말로 맞바꾸어진 사물의 진짜 이름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찾는 과정은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놀랍기까지 하다. 부르지 못했던 사물의 이름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 책은 우리의 언어 세계를 확장시킬 뿐 아니라 지금껏 알지 못했던 작은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지도 밖의 탐험가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 저자 :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교과연계 998.9 마238ㅈ최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현실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 낸 역사상 위대한 탐험가 11명의 이야기! 생생한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탐험가와 그 시대를 그려낸 수작! 탐험가들이 미지의 세계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항상 그보다 먼저 그 땅을 발견한 원주민이나 다른 탐험가들의 흔적이 있었다.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콜럼버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어떤 탐험가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업적을 특별하게 여길까?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도 밖의 탐험가〉는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유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신비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과 함께, 위의 물음에 대한 답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
  • 저자 : 댄 야카리노
  • 출 판 사 : 다봄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853 야821ㅊ김
★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댄 야카리노의 최신작 ★ 그래픽 노블과 그림책 형식의 조화로 완성된 디스토피아 ★ 디지털 문명에 빼앗긴 주체성과 자율성을 되찾는 SF ★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오늘, 꼭 읽어야 할 그림책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영감을 받아 세상에 내놓은 그림책《폭풍이 지나가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댄 야카리노가 그래픽 노블과 그림책 형식을 넘나들며 그려 낸 SF 이야기입니다. 그가 그려낸 미래 도시는 디지털의 도움과 감시 아래 책이 사라진 세계입니다. ‘이 세상에서 책이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세상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작가는 누구나 한번 해 봤을 이 상상을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 빅스를 탄생시켜 이야기로 엮고, 강렬한 색채로 옷 입혀 눈앞에 펼쳐 보여 줍니다.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는 디지털 문명이 발전하고 그 혜택을 누릴수록 자율성이 훼손되고 공동체의 가치가 옅어지고 있는 오늘을 바라보는 작가의 염려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와 목적에서든지 책을 읽을 수 없거나 책을 읽지 않는 세계에 대한 작가의 걱정이 빅스를 통해 어떻게 해소될까요? 자, 호기심 많은 아이 빅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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