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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특성]말의 트렌드 (텐션과 사랑이 넘치는 요즘 말 탐구서)
  • 저자 : 정유라
  • 출 판 사 : 인플루엔셜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701.2정67ㅁ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유행어의 법칙부터 MZ세대의 말습관까지 빅데이터 전문가가 포착한 가장 감각적인 말의 지형도 ★ ★ ★ ★ ★ ★ ★ ★ ★ ★ ‘요즘 말’의 세계를 가장 치열하게 탐구하는 이들의 강력 추천! “새로운 언어는 새로운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한다. 우리가 지금 익혀야 하는 ‘새로운 시대의 언어’를 조망하는 책이다.”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저자) · 이재은(MBC 아나운서) · 희렌최(유튜버 〈희렌최널〉) ★ ★ ★ ★ ★ ★ ★ ★ ★ ★ 말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말이 오늘은 벌써 낡아 있을 때가 있다. ‘저걸 왜 굳이 줄여서 말할까?’ ‘희한하게 생긴 이 신조어는 또 무슨 뜻이지?’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부터 이 말을 쓰면 안 된다고?’ 일상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말이 오고 가는 만큼, 사람들의 언어 감각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두가 말의 변화를 예리하게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바야흐로 경제 트렌드, 패션 트렌드처럼 ‘말의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어제의 유행어가 오늘은 구설수가 되기도 하는 ‘말의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폰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말의 감각을 따라가려면 ‘요즘 말’의 ‘지형도’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정유라 연구원이 쓴 《말의 트렌드》는 유행어의 꽁무니를 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말들의 세계를 파고들면서 그 심연에 있는 시대와 사람들의 변화를 읽는다. 유행하는 말들의 공통점, 새로고침이 한창인 말들의 현장, MZ세대의 언어 습관 등을 폭넓게 조망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최신의 생생한 언어 감각을 선물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언어 교과서는 국어책이 아니라 유튜브, 드라마, 커뮤니티, 카카오톡 등 손안의 일상이다. 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전쟁터에서 ‘말의 트렌드’를 읽고 시대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길러보자.
셜록의 아류
  • 저자 : 최윤석
  • 출 판 사 : 네오픽션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813.6최67ㅅ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최윤석만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펼쳐낸 압도적인 몰입감의 여덟 가지 서스펜스 이야기! “……네? 제가 그 여자를 죽였다니요? 저는 그저 그녀의 마지막을 예언했을 뿐인데요. 신은 점지할 뿐, 선택은 인간의 몫이니까요.” 지난해 감동 판타지소설 『달의 아이』로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 작가 최윤석.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전율을 끼치게 할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셜록의 아류』는 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윤석의 경험과 상상력, 꿈에서까지 번뜩이는 흥미로운 장면들을 기록하면서 시작되었다. 늘 한발 빠르게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시선에서, 현시대의 주요한 방점이 될 이야기는 무엇일까. 최윤석만의 속도감 있는 장면 구성과 내밀하고 첨예한 심리묘사로 펼쳐 보이는 『셜록의 아류』. 우리는 분명 소설을 읽고 있지만 눈앞에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지는 순간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소설로, 때론 영화나 드라마로. 진정으로 누군가를 울리고 웃기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희열은 없을 것”이라 말하는 작가의 포부가 증명하듯 말이다.
둘이 하는 혼잣말: 염습 (김하인 장편소설)
  • 저자 : 김하인
  • 출 판 사 : 팩토리나인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813.7-김91ㄷ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은신아, 잘 가.” 아내를 보내는 마지막 순간의 기록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사랑’. 영원한 서정 소설의 아이콘 김하인이 실로 오랜만에 사랑 이야기를 펴냈다. 소설 《둘이 하는 혼잣말 : 염습》은 문학 작품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염(殮)을 소재로 써낸 이야기다. 자식 모두 출가시키고, 앞으로 편안한 날만 보내자 약속했던 주인공 승민은 암으로 갑작스레 아내를 떠나보낸다. 아내를 보내기 전, 그녀의 몸을 직접 닦아주고(염습)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건넨 이야기를 김하인 특유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풀어냈다.
나는 죽음 앞에 매번 우는 의사입니다 (작고 여린 생의 반짝임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저자 : 스텔라 황
  • 출 판 사 : 동양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818-황58ㄴ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한겨레21』 독자가 선정한 다시 만나고 싶은 필자, 캘리포니아주립대 소아과 교수 스텔라 황의 신생아중환자실 이야기 엄마 배 속에서 나와 집으로 가지 못하는 아기들이 있다. 탄생과 동시에 생사의 경계에 선 아기들은 신생아중환자실로 향한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원에서도 매우 특별한 곳이다. 의료진은 하나같이 환자가 아닌 ‘아기’라는 호칭을 쓰며, 병원에서의 엄마 아빠가 되어 아기들을 보호한다. 아기는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거나 의사를 표현할 수 없기에 응급 상황마다 의료진의 고뇌는 더욱 깊을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모든 처치를 해서라도 아기를 살리길 바라지만, 이르게 태어난 아기들은 엄지손가락으로 겨우 심폐소생술을 해야 할 만큼 작고 연약하기 때문이다. 생의 기적을 목격하는 동시에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곳이 신생아중환자실이다. “환자가 죽어도 살아 있어야 하는, 살아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불면의 밤에 괴로워하면서도 스텔라 황 교수는 어김없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다. 아기 가족의 마음을 보듬으며 애도의 여정을 함께한다. 환자의 몸만 치료하는 의사가 아닌, 환자와 가족의 마음도 치유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긴 수련을 거쳐 교수가 된 지금도 저자는 여전히 모든 죽음이 힘겹다고 고백한다. 환자의 죽음에 무뎌지지 않고 매번 슬퍼하는 그에게서, 흔들리고, 울고, 차트를 붙들고, 동료들과 토론하며 또 다른 죽음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뜨거운 희망을 본다.
해피팸 퀴즈북: 논리편 (코믹발랄 가족 퀴즈 여행)
  • 저자 : 최재훈
  • 출 판 사 : 아이스크림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031-해849ㅎ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아동자료실
구독자 128만 유튜버 해피팸의 첫 책! 천만 유튜버를 꿈꾸는 해피팸 가족의 세계 여행 도전기!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여행도 하고, 퀴즈도 풀고, 구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거야! 1석 3조를 노리는 해피팸 가족의 야심만만 퀴즈 여행 프로젝트 천만 유튜버가 되기 위해 콘텐츠 개발에 진심인 도야 아빠. 옆에서 지켜보던 도야와 엄마는 영상이 더 재미있어야 한다며 냉정하게 평가하고, 상처받은 아빠는 쪽지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사라진다. 그런데 아빠가 남긴 쪽지에는 글자 대신 이상한 그림만 가득하다. 어리둥절한 도야와는 달리 엄마는 연애 때 쓰던 수법이라며 쪽지의 암호를 풀어내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해피팸 가족은 꿈을 향한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 또한 심상치 않다. 공항에서 짐이 다른 사람의 것과 섞이기도 하고, 가방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한참 헤매기도 한다. 가까스로 숙소에 도착해도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들어갈 수 있고, 음료 한 잔을 마시려면 꼬일대로 꼬인 가격을 계산해내야 한다. 과연 해피팸 가족은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무사히 세계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여행을 마칠 때 쯤이면 천만 구독자가 모였을까? 유쾌 발랄 해피팸 가족의 좌충우돌 야심만만 세계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된다!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동의하고, 거절하고, 존중하는 친구 관계 말하기)
  • 저자 : 김정
  • 출 판 사 : 파스텔하우스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199.1-김59ㅂ=2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아동자료실
나를 지키고 너를 지키는 친구가 되려면? 배려하면서도 당당한 관계 말하기로 시작해! 초등학교 교사인 김시윤 작가는 평소 학교 상담에서 ‘친구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해요.’, ‘엄마가 친구에게 끌려다니지 말래요.’, ‘내 장난에 친구가 기분 나빠해요.’ 등 친구 고민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누구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을 때가 있지요. 그래서 작가는 실제 학교 현장과 상담을 통해 만난 친구들의 다양한 고민을 풀어 주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어요. 마음이 여려서 남에게 늘 맞춰 주는 아이, 싫어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아이, 친구가 등을 돌려서 어려워하는 아이 등… 친구 고민과 갈등은 보통 관계에 균형이 기울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작가는 마치 균형 있게 자전거를 타듯 친구 관계가 동등하고 건강해지는 말하기와 실천을 소개합니다. 크게 3가지를 배워요. 1) 각자의 경계선 존중하기 2) 제대로 동의 나누기 3) 필요할 때 싫다고 말하기예요. ‘경계선’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하는 나만의 사적 영역을 구분하는 선이에요. 경계선을 잘 알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면 친구에게 상처 주는 일은 정말 줄어들 거예요. 여기에 제대로 동의하고 거절하는 법까지 배우면 나도, 친구도 똑같이 소중히 지킬 수 있게 되지요. 조언을 듣는 것도 좋지만 친구 관계의 기초 토대부터 배우면, 어떤 친구 관계 고민이 생기든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힘이 생겨요. 나아가 어른이 되어서 경험하게 되는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주인이 되어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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