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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언어학자와 떠나는 매혹적인 어원 인문학 여행)
  • 분류 : 일반
  • 저자 : 김동섭
  • 출 판 사 : 현대지성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E028037
  • 청구기호 : 742김225ㅇ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1일 1페이지씩 365일 동안 영어 실력도 쌓고, 교양 지식도 쌓는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어원 인문학 여행 저자의 말처럼 기나긴 여행 끝에 언어의 뿌리를 찾아내고 언어의 변화 과정을 알아내는 일은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짜릿함과 희열을 선사한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인류가 만들어놓은 매혹적이고도 흥미진진한 세계로 즐거운 지식 여행을 떠나보자. 더불어 페이지마다 스토리와 관련된 풀컬러 이미지 365컷을 풍성히 담아 내용의 이해를 돕고 비주얼한 재미도 더한다.
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일기 쓰는 세 여자의 오늘을 자세히 사랑하는 법)
  • 분류 : 일반
  • 저자 : 천선란^윤혜은^윤소진
  • 출 판 사 : 한겨레출판사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E027951
  • 청구기호 : 818천53ㅇ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는 2021년 가을에 출발한 〈일기떨기〉의 회차 중 보다 깊이 나누고픈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나와 인생’‘우리와 관계’‘취미와 취향’에 관해 묶고, 팟캐스트에서는 풀지 못한 내용을 전면 다듬고 덧붙여 새로운 대담으로 녹여냈다. 누군가에겐 찬란할 이십 대의 날들이 실은 최악이었다는 천선란 작가의 삶, 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 프리랜서에서 소상공인으로 갈라지는 생의 복판에서 고투하는 윤혜은 작가의 하루, 따끈따끈 노릇하게 구워지는 빵을 바라보며 책 만드는 일의 희로애락에 울고 웃는 윤소진 작가의 시간까지, 진득한 산문 뒤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대화에는 그간 어디에서도 쉽게 꺼내놓지 않았던 진심이 돋보인다. 때론 고되고 서글퍼도 결국에는 유쾌하고 상큼하게 마감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 무심했던 나 자신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 싶어진다.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 분류 : 일반
  • 저자 : 김정호
  • 출 판 사 : 달콤북스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E028205
  • 청구기호 : 189.1김73ㅎ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단순히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의 존재가 가지는 의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우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불행의 가능성이 커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은 개인의 소박한 여유마저 빼앗아 가고, 그렇게 스스로를 돌볼 여유를 잃은 우리의 마음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간다. 그런 우리에게 간절히 필요한 것이 바로 내공 있는 심리학자의 인생 조언이다. 이 책에는 평생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고, 그 연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성장해 온 심리학자의 진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저자 김정호 교수는 책 속에서 명확하고 명쾌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가 삶의 시련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저항해서도, 피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시련에 구부러지기도 하고, 휘어지기도 하며 삶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때그때 닥쳐오는 시련에 흔들리며 삶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흔들리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만들 수 있는가? 그 방법이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다. 늘 어딘가 먹먹했던 당신의 마음도 어느새 그늘진 자리 없이 맑게 갤 것이다.
우리라도 인류애를 나눠야지 (나누고 공감하고 환대하는 그녀들)
  • 분류 : 일반
  • 저자 : 조용미
  • 출 판 사 : 초록비책공방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UE028247
  • 청구기호 : 818천227ㅇ
  • 자료실 : 3층 일반자료실
그녀들과 나, 윤슬처럼 반짝이던 순간의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환대하는 그녀들은 어디에도 있고 누구에게나 있다. ‘세상의 절반은 여자’라는데 당신 곁에 있는 그녀는 누구일까? 명절 때 잘 먹더라며 반찬과 과일 보따리를 챙겨주거나, 차 한잔 마시고 일어나는데 조각 케이크 들고 가라고 손에 쥐어 주거나, 바람이 차가워졌다고 감기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내오는 ‘그녀들’일 것이다. 그녀들은 별거 아닌 일에 울고 싶을 때, 함께할 사람이 없다고 느껴지고 세상살이가 내 맘 같지 않을 때, 훌쩍이다 보면 어느새 다가와 머물며 도닥인다. 시대를 넘어선 위대한 그녀들도 힘이 되지만 인생의 모퉁이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준 평범한 그녀들이야말로 당신 삶의 영웅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천둥 작가는 시간의 켜마다 결을 만들어 낸 그녀들을 통해 자신의 삶이 직조되었음을 깨닫고 작가 자신의 주변과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 그녀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궁디 팡팡
  • 분류 : 어린이
  • 저자 : 이덕화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UJ002947
  • 청구기호 : 유 375.1-길43ㄷ-19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세상 모든 슬픔과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최고의 위로, ‘궁디팡팡!’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작은 오해로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벌어졌을 때, 늘 실수만 하는 자신이 미워질 때… 매일매일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작은 숲속 마을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궁디팡팡 손’ 있습니다. ‘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신기하게도 상처 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깨끗이 나아집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저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궁디팡팡 손을 찾아와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토닥토닥 위로를 받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기다려도 궁디팡팡 손이 나타나질 않네요. 궁디팡팡을 기다리던 숲속 친구들은 크게 실망하고, 엉엉 울기도 합니다. 과연 궁디팡팡 손은 어디로 간 걸까요? 친구들은 이제 어디서 슬픔을 위로 받아야 할까요? 이 책은 ‘궁디팡팡 손’과 숲속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가까운 사람끼리 건네는 위로와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려 줍니다. 게다가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손뜨개와 파스텔톤의 수채화가 어우러진 그림은 더없이 따듯하고 포근해서 궁디팡팡 손과 함께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왠지 슬프고, 외롭고, 힘들 때면 그림책 《궁디팡팡》을 펴세요! 책을 읽는 동안,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몰리는 할머니가 좋아요
  • 분류 : 어린이
  • 저자 : 레나 안데르손
  • 출 판 사 : 청어람아이
  • 출판년도 : 2018년
  • 등록번호 : UJ006691
  • 청구기호 : 유 859.7-청63ㅁ김-2
  • 자료실 : 1층 어린이자료실
동화 같은 사랑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덥힌 동화작가 레나 안데르손의 손녀를 향한 사랑!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이토록 아름답게 흐른다! 여기 아주 특별한 동화책이 있다.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온 한 동화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아득히 먼 극동의 땅 한국에서 스웨덴의 가정으로 아기를 입양하였고, 그 아기는 성장하여 딸을 둘이나 두게 되었다.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인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음 세대로 향한다.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지극한 애정은 그녀가 평생을 통해 실천해온 사랑의 결과물이기에 그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이 책의 작가 레나 안데르손은 이미 『모네의 정원에서』를 비롯한 많은 책으로 국내 독자에게도 친숙하다. 그녀의 그림책 주인공들은 때로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모델로 탄생하기도 하고(『스티나의 여름』, 『스티나의 허풍쟁이 할아버지를 찾아서』) 그녀가 가슴으로 낳은 딸 니콜리나가 그림 속 생생한 주인공으로 살아나기도 한다(『모네의 정원에서』, 『신기한 식물일기』, 『꼬마 정원』). 그 밖에도 자연을 탐험하는 호기심 많은 여자아이의 이야기인 『마야는 텃밭이 좋아요』, 『마야는 자연이 좋아요』를 비롯한 작가의 거의 모든 작품에는 그녀가 사랑하는 북유럽의 자연과 사람들이 살아 숨 쉰다. 레나 안데르손과 손녀 몰리 이렇듯 작가와 작가의 딸인 니콜리나와 함께 성장해 나가던 작품 속 주인공들이 어느덧 새로운 주인공을 맞이한다. 바로 『할머니, 몰리가 왔어요』와 『몰리는 할머니가 좋아요』의 주인공 몰리이다. 꼬마 몰리는 작가의 손녀 몰리와 엘사를 모델로 탄생했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로 완성된 이 손녀 사랑 그림책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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