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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짓는 생활 (농사를 짓고 글도 짓습니다)
  • 저자 : 남설희
  • 출 판 사 : 아무책방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818-남53ㅇ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오늘 일기 끝에 ‘가능’이라고 적었다.” 삶의 팔 할은 ‘잉여’이지만, 어쩌면 무엇이든 ‘가능’한 어느 작가 지망생의 농촌 생활 일기 저자는 대학교 졸업 후 농사짓는 부모님을 도우며 마음속으로는 오래도록 작가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들에서 삶을 배웠던 저자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서 산문 부문 장원을 받고 등단하게 되었으며 그 기회로 서울문화재단 ‘첫 책 발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꿈에 그리던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써왔던 글들에 한 신문에 써왔던 고정 칼럼을 더했습니다. 저자에게 글은 늘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밭에서 일을 할 때면 영원히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았고 모든 빛나는 것들에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일이 끝나면 동굴 같은 방 안에 스스로 갇혀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지나갔고 계절도 어김없이 변했습니다. 그나마 일기는 살아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괴로우면 괴로운 일을 적었고 슬프면 슬픈 일을 적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기록이지만 겨우 몇 줄이 저자를 키웠습니다. 언젠가 저자의 큰 당숙 할머니가 집 앞 가로등 때문에 들깨가 자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빛 때문에 들깨가 자라지 않는다니. 너무 환한 빛도 때로는 독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짙은 그늘과 어둠 속에서, 일기장에 적은 일상의 조각들이 수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고추를 심고 여름엔 고추를 따고 가을엔 들깨를 베고 겨울엔 땅이 얼기 전에 비닐을 벗깁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자가 일하면서 느꼈던 많은 사유들을 독자와 공감해보기를 바라봅니다. “땅이 얼고 작물이 자라지 않는 긴 겨울이지만, 저 멀리 봄”을 느끼게 해주는 작지만 작은 희망을 전하는 〈오늘도 짓는 생활〉은 30대 작가 지망생이 전하는 생생한 농촌 에세이. 불안과 걱정으로 만들어진 그림자가 누군가에겐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삶의 팔 할은 ‘잉여’일지라도 끝내 ‘가능’을 말하는 사람. 저자는 오늘도 농사를 짓고 글을 짓습니다. 〈오늘도 짓는 생활〉은 아무나 책을 읽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으며,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아무책방의 두 번째 책입니다.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 저자 : 스텔라박
  • 출 판 사 : 부크럼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818-스833ㅇ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달콤하고 포근한 행복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지친 당신의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져 줄 스텔라박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때로는 길이 아닌 곳으로 가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라면 따뜻할 테니까. 별빛처럼 행복이 반짝이는 스텔라 마을. 그곳에는 저마다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이 많고 다정한 크림이,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모카, 달콤한 냄새가 가득 풍기는 귀여운 보리, 조용하고 똘똘한 율무, 숲속 마을에 사는 다람쥐 친구들, 바닷가 마을에 사는 고양이 친구 솔트.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만큼 귀여운 친구들을 따라 계절 향기 물씬 풍기는 평화로운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춤을 추고, 빵을 굽고,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 들고 가는 그 통통한 뒷모습이 어느새 당신을 미소 짓게 한답니다. 스텔라 마을의 조그만 친구들이 주는 일상 속 힐링은 굳어있던 우리의 마음을 말랑하고 따스하게 녹여 줄 거예요. 행복이란 '완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잔잔함'에서 오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특별하진 않아도 항상 곁에 있는 것들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펴고 가장 향긋한 마을로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사랑스러운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서 위안을 새긴다면 갓 구워진 빵처럼 고소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깜찍한 친구들이 만끽하는 어느 휴가 같은 사계절의 장면들이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이 가장 아껴주고 싶은 이의 마음에 꽃비처럼 내려앉아 힐링을 선물합니다. 잊고 지내던 기억의 조각을 가장 따스한 울림으로 전달해 주는 그림. 매일을 담담하게 살아온 당신에게 주는 어느 봄날의 선물 같은 문장. 소중한 사람의 머리맡에 두고 싶어지는 솜사탕 같은 이야기.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에세이)
  • 저자 : 김상현
  • 출 판 사 : 필름(Feelm)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814.6-김51ㄷ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김상현 작가 3년만의 신작! 독자들에게 전하는 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우리는 결국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 10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며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 카카오톡 선물하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힘든 시기, 제목만으로도 큰 위로와 응원을 받은 것 같다며, 작가의 솔직하고 따뜻한 문장을 통해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와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이에 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을 준비했다. 이번 에디션이 특별한 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OO의 ‘이름’이 적힌 순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으로 완성된다는 점이다. 당신의 이름, 혹은 응원을 보내고 싶은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책 표지의 ‘밑줄’에 적어 선물해보자. 결국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니까. 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한 김상현 작가는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통해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로 담아냈다. 1장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에서는 좌절하고 무기력해지는 불안한 날들 속에서도 결국 나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2장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에서는 불안하다는 것은 결국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것임을 긍정적인 다짐과 자세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에서는 그 어떤 길이라도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라는 위로와 함께 결국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삶에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막막할 때, 이 책이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소소하지만 위대한 50가지 인생의 순간)
  • 저자 : 메건 헤이즈
  • 출 판 사 : 애플북스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701.4-헤69ㅎ최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예코타GOKOTTA, 플라훌FLAITHIUL, 봉 비방BON VIVANT, 케이프KEYIF ... 조금 특별한 진짜 행복을 만나다 우리는 남보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 이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사회를 지배해온 기본적인 주제이자 공통된 욕구로서 세상의 수많은 언어로 무수한 해석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문화권이 다양한 만큼 구체적으로 무엇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지 나라와 민족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행복은 지극히 상대적일 수 있다. 동틀녘 침대에서 빠져나와 깨어나는 자연을 맞이하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행동할 때 가장 자신답다고 생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대화를 나눌 때가 가장 만족스러운 순간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또한 행동을 절제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이뤘을 때 가장 뿌듯하기도 하고 모진 시련과 위기가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하는 뚝심과 의지력을 통해서 행복을 발견하기도 한다.
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번역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저자 : 노경아^박소현
  • 출 판 사 : 세나북스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701.7-도53ㅅ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번역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도서 번역가의 기쁨과 슬픔이 있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도서 번역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직업이다. 외국어로 된 책을 한국어로 척척 번역하고 저자와 나란히 이름이 새겨진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적인 일이며 많은 사람이 도서 번역가를 꿈꾸고 동경한다. 다섯 번역가가 들려주는 리얼한 도서 번역의 세계는 흥미진진하다. 번역이 여전히 재미있다는 경력 10년 베테랑 번역가의 이야기에 눈이 번쩍 뜨인다. 책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어 보인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매일매일 내 인생이 조금씩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집중하고 집요하게 매달려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낀다는 도서 번역가는 멋진 전문직이다. 도서 번역은 작업 기간이 길고 분량도 많기에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긴 시간의 작업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도 꼭 필요하다. 만화 번역도 예외는 아니다. 두 명의 만화 번역가가 전해주는 만화 번역 이야기는 만화보다 더 재미있고 신선하다. 번역은 외국어만 잘하면 되는 일이 아니다. 모국어를 잘해야 이 일을 잘 할 수 있다. 번역가로, 프리랜서로 일한다는 것의 어려움, 일과 육아를 같이 한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그래도 모두 한목소리로 “좋아하는 일을 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책 한 권을 번역했을 때의 그 뿌듯한 느낌, 완성된 책을 본 순간의 희열, 번역한 책의 증정본을 손에 들었을 때의 만족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책은 도서 번역을 사랑하는 번역가들의 인생 이야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매일매일 꾸준히 자기 일을 하고 적당히 없이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의 번역가들은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번역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는 정보와 희망을,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격려를 전해줄 것이다.
영화가 나를 위로하는 시간 (영화 인문학 강사 윤지원과 함께 하는)
  • 저자 : 윤지원
  • 출 판 사 : 성안당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688.04-윤79ㅇ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백 마디 조언보다 한 번의 끄덕임이 필요한 순간 나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물하세요 영화 속 같은 장면을 보아도 인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각자 다양합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 그동안의 경험, 나를 둘러싼 환경 등이 다르고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챕터별로 마지막 장엔 초점을 ‘나’로 맞춘 영화에서 건져 올린 질문들을 구성했습니다. ‘나는 언제 행복한지, 나는 언제 화가 나는지, 나는 어떤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나는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렇게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 하다보면 어느 샌가 나도 모르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나를 위로하고 싶은 사람, 내 마음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듣고 싶은 사람, 온전히 나로 살고 싶은 사람, 내 마음 속 상처를 치유하고 타인의 마음도 다독이고 싶은 사람, 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자원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절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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