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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 저자 : 최지운
- 출 판 사 : 상상의집
- 청구기호 : 991.1-최79ㅈ
- 자료실 : 아동자료실
책내용
“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이에요. 임진왜란 중에 영의정에 올랐고, 도체찰사의 임무도 맡았지요. 당파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했으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국난을 헤쳐 나갔지요.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유성룡이 쓴 책이에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전쟁의 상황,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할 일 등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