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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20개 (page : 3/4)

음악이 흐르면 (이이삼 그림책)
  • 저자 : 이이삼
  • 출 판 사 : 올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 813.8-이68ㅇ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음악이 흐르면》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2023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이다. 당선작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으며 출간 전부터 한껏 기대를 받던 작품이다. ‘자유분방한 그림과 내용 전개는 자유롭고 평화롭고 모두가 흥겹다. 장면에 리듬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음악이 흐르는 듯하다. 가장 멋진 음악을 표현하는 추상화의 기법도 세련되었다.’ _ 심사위원 평 모든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을 받은 이 작품은 레코드판에서 시작되는 시각적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실내에서부터 벚꽃이 날리는 공원까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공주를 깨우지 마세요 (백설공주와 일흔일곱 난쟁이)
  • 저자 : 다비드 칼리
  • 출 판 사 : 달달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 863-칼298ㄱ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백설공주가 일곱 난쟁이가 아니라 일흔일곱 난쟁이를 만나면? 일곱 난쟁이가 아니라 일흔일곱 난쟁이를 만났다 마녀에게서 도망친 백설공주가 일곱 난쟁이를 만나는 이야기는 모두 잘 알 거예요. 착한 일곱 난쟁이 집에서 잘 지내던 백설공주는 사과장수로 변장한 마녀의 꾀임에 빠져 독사과를 먹고 깊은 잠에 빠져요. 왕자가 입맞춤으로 깨워줄 때까지요. 그런데 이 그림책은 달라요. 볼로냐 라가치 상에 빛나는 세기적인 작가 다비드 칼리가 ‘백설공주와 7명의 난쟁이’라는 제목에 숫자 ‘7’ 딱 한 자를 더해서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의 백설공주는 마녀에게서 도망쳐 ‘77명의 난쟁이’를 만나게 됩니다. 일곱이나, 일흔일곱이나?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 난쟁이들은 여전히 착하고 마녀로부터 도망친 공주를 기꺼이 자신들의 집에 재워주었어요. 여기까지는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예요. 하지만 난쟁이가 일흔일곱 명이라면, 이야기는 아주 달라져요. 당장 일흔일곱 난쟁이의 이름을 외워야 하니까요. 일곱 명의 빨래 쯤이야! 하지만 일흔일곱 명의 빨래를 해야 한다면요? 먹고 자고 일상을 사는 뻔한 일인데, 일곱과 일흔일곱에는 굉장한 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왜 작가는 일곱 난쟁이에 숫자 7을 덧붙여 일흔일곱 난쟁이로 만들어 버린 걸까요? 그렇게 생각을 곱씹다 보면 우리는 애초에 ‘일곱’이라는 숫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일곱은 괜찮고 일흔일곱은 안 되는 걸까요?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2024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
  • 저자 : 샤를 베르베리앙
  • 출 판 사 : 키위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 863-베297ㄴ
  • 자료실 : 어린이 자료실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만화가, 샤를 베르베리앙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다. 만화·출판·광고·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유머와 진지함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다져온 작가는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만화적 화법을 그림책이라는 그릇에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으로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얼리리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느 푸르른 날, 엄마와 아이와 귀여운 강아지가 울창한 숲으로 들어선다. 엄마와 아이는 짙푸르게 드리운 나무 그늘 아래로 느긋하게 걷고, 강아지는 신나게 뛰어다닌다. 조그맣고 빨간 새도 어느 틈엔가 불쑥 나타나 이들과 함께한다. 키 큰 나무들을 올려다보던 아이가 엄마에게 묻는다.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린나무도 학교에 가는지, 나무가 얼마나 오래 사는지, 혼자 자라게 될 나무가 외로워하지는 않을지… 땅 위로 뾰족 솟아오른 새싹처럼, 파릇파릇 돋아난 아이의 빼곡한 질문에 엄마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
면역 특공대, 내 몸을 지켜 줘!
  • 저자 : 요시무라 아키코
  • 출 판 사 : 미운오리새끼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유 833.8-요58ㅁ
  • 자료실 : 어린이 자료실
손 씻기 싫어하는 친구들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제3탄! 면역 특공대와 뽀득맨, 내 몸을 지켜 줘! 혹시 그거 알아? 네 몸속엔 면역 특공대가 살고 있어. 나쁜 균을 물리치고 건강을 지켜 주는 면역 특공대! 그리고 몸 밖에서 면역 특공대를 돕는 뽀득맨! 면역 특공대가 힘이 세지려면 뽀득맨의 도움이 꼭 필요해. 오늘부터 너도 뽀득맨이 되어 세균을 물리쳐 보자!
우리, 함께 걸을까? (2022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 저자 : 엘렌느 에리
  • 출 판 사 : 문학과지성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 863-에298ㅇ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매일 오후 혼자 산책을 나서는 플로리스트와 그 뒤를 졸졸 따르는 귀여운 동네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산책이 파리의 공원과 거리 곳곳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 ‘혼자’에서 ‘함께’로 같이 나아가 볼까?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고 늘 혼자 시간을 보내던 꽃집 주인이 새로운 동물 친구를 만나면서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평범한 어느 날 스미듯 찾아온 작은 행복 앞에서 용기를 낸 ‘수국 화원’의 오르탕스 부인이 강아지들을 통해 세상을 마주 보고 소통하게 되는 과정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고 다정하다. ‘혼자’에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친구가 되어 준 강아지와 꽃집 주인의 우정은 온 동네를 몽글몽글한 따스함으로 물들인다. 산책과 강아지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르탕스 부인과 강아지들의 만남에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이들의 산책길은 언제나 서로에게 친절하고 활기가 넘친다. 매일 아침 오르탕스 부인은 자신의 꽃집 뒤편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든다. 조용한 그 공간에서 꽃과 풀잎들만이 그녀의 친구들이다. 조용히 꽃을 매만지는 시간은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오르탕스 부인을 안심시킨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 오르탕스 부인은 혼자 산책을 나선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한결같이 같은 길을 거닌다. 주변의 누구에게도 시선을 두지 않고 홀로 재스민과 장미, 그리고 수레국화가 어우러지는 상상을 하며 생각에 잠겨 걷는다. 꽃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상대하기도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과 공간을 좋아하는 오르탕스 부인은 꽃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외롭지 않다.
별 조각 상점
  • 저자 : 토마쓰리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유 808.91-웅78웅-117
  • 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감쪽같이 잠이 사라져 버린 비늘 언덕 마을! 잠들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은 서둘러 구름 위 별 조각 상점으로 향합니다. 달콤한 꿈을 파는 별 조각 상점의 주인, 라일락은 마을 친구들을 위해 별 조각을 모으러 떠나는데…… 구름 열기구를 타고 동동 날아서 도착한 별자리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별 조각 상점으로 오세요! 달콤하고 포근한 잠을 선물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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