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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20개 (page : 2/4)

쓰레기 사전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
  • 저자 : 안지훈
  • 출 판 사 : 정독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539.42-안79ㅆ
  • 자료실 : 2층 종합자료실
한 세기 전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길이가 270m, 그 높이가 아파트만큼 높았던 불침선, 타이타닉은 약 천오백 명 생명과 함께 4천 미터 심해로 가라앉았다. 그리고 여전히 타이타닉호는 대중문화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타이타닉호는 왜 침몰했을까? 여러 분석과 연구가 있지만, 결국 배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적 고려가 부족했고, 안전과 위험을 가르는 법적 기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빙하에 부딪혔더라도 모든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구명보트를 싣고 있었더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오늘, 지구는 어쩌면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지 모르겠다. 1960년대 ‘침묵의 봄’이라는 선구적 저작 이후 환경오염에 대처해야 한다는 양심의 목소리가 점차 확산되었다. 다시 반세기가 흐른 지금 환경오염뿐 아니라 기후위기, 자원고갈, 자연재해, 에너지 문제 등 인류가 대처해야 할 위기는 훨씬 커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세계 위험 보고서에서도 지난 5년간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5년 연속 세계의 위험요소 1위를 차지했고, 2위 ‘기후변화 완화 실패’, 3위 ‘자연재해’, 4위 ‘생물 다양성 손실’, 5위 ‘인위적 환경 재앙’ 등 환경 문제가 지구를 위협하는 위험이라 보고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이 지구가 타이타닉호와 같은 비극을 피하기 위해 제대로 대비하고 있는가? 18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처럼 우리는 지금 불타고 있는 지구를 향해 부채질하며 불을 지피고 있지는 않은가?
전지적 지구 시점 (쓰레기를 만들고 있다면 버리는 일이 찝찝해야 한다)
  • 저자 : 정원
  • 출 판 사 : 마음의숲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539.9-정67ㅈ
  • 자료실 : 2층 종합자료실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지금은 지구를 회복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이다 환경 문제에 눈을 뜬 ‘보통의 회사원’. 그의 소소하지만 끈질긴 미니멀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분투기를 소개한다. 북극곰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기후 위기가 자연재해, 미세먼지, 변종 바이러스 등과 같은 형태로 우리의 일상을 침범하는 지금이다. “북극곰도 힘들겠지만 이젠 나도 힘들다”고 말하는 저자는 생존을 위해 생활 방식을 하나둘 바꿔가기 시작한다. 저자만의 유별나면서도 실용적인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과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나 쉬운 일이었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환경 문제에 막 관심을 가진 입문자라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이미 실천 중인 사람들은 연대감과 공감을 얻어갈 것이다. ‘전지적 지구 시점’으로 일상을 응시하라.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짐으로써 변화는 시작된다.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일상을 지켜보자.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 저자 : 홀리 터펜
  • 출 판 사 : 한스미디어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539.904-터843ㅈ배
  • 자료실 : 2층 종합자료실
우리의 여행이 더 이상 지구를 파괴하는 방식이 되지 않으려면 여행 횟수는 줄이고, 가까운 곳에서 느긋하게, 그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던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변해야 한다! # 탄소발자국을 줄이면서 여행하는 법 # 환경보호를 하고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여행하는 법 # ‘플라스틱 제로’ 여행 짐 싸는 법 # 친환경 여행 숙소와 이동 수단을 선택하는 법 # 여행자로서 지역 공동체와 현지인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법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는 무분별한 여행 사업을 통해 지구 환경이 빠르게 파괴되며 기후위기를 앞당기게 되었다는 경고와 함께,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의미 있는 여행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교양서다. 그동안 전 세계인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동안 지구 환경은 빠르게 파괴되어갔다. 관광 인프라 때문에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훼손되었고, 비행기가 나는 동안 엄청난 양의 탄소가 배출되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2%가 관광 산업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기후 위기 속에서 여행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출발점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춘 동안 그동안의 생활방식을 되돌아보게 된 우리들에게 저자는 충격적이면서 가장 실질적인 정보들을 알려준다. 앞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어느 곳으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세심히 알려주며 상세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거기서 더 나아가 단순한 ‘관광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떻게 하면 여행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길을 제시한다. 우리가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야생 동물 서식지가 이전보다 더 보호받을 수 있으며, 낙후된 지역과 소외된 현지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여행의 기준이 될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해 시급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가장 쉬운 기후 수업)
  • 저자 : 김백민
  • 출 판 사 : 블랙피쉬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453.9-김42ㅇ
  • 자료실 : 2층 종합자료실
기후변화부터 인류세, 탄소 중립, 에너지 혁명까지 지구를 위한 ‘착한 공부’를 시작하다 2020년 10월, 우리나라도 세계 각국의 정상이 선언한 ‘2050 탄소 중립’ 선언에 동참했다.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대규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로써 뜨거워지는 지구를 돌려놓겠단 의미다. 그런데 탄소 배출량 0이 가능한 이야기일까? 아니 애초에 정말 인간만 아니면 지구는 지금처럼 뜨거워지지 않았을까?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는 극지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인 김백민이 지구의 기후를 둘러싼 모든 의문을 과학과 사실에 입각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나아가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류의 탄생 전 지구는 어떤 기후변화를 겪어왔는지, 정말 인간이 배출한 온실기체가 지구 온도를 높일 정도로 대단한 것인지, 이미 겨울철 영하 10도의 추위와 여름철 영상 40도의 더위에 잘 적응해 살고 있는 인간이 고작 지구 온도 1도 증가한다고 해서 공룡처럼 멸종을 맞이할지 등 45억 년 지구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기후 이야기를 다채롭고 풍성한 시각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제 환경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저자는 지구와 함께 살고 있는 인간이 정확한 사실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비하길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참담한 미래를 100% 믿어야 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죄책감 대신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찾고 싶은 사람이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부’를 시작해보자.
쿠키를 구우면 나무를 구할 수 있다고?
  • 저자 : 케이티 데이니스
  • 출 판 사 : 어스본코리아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SJ0000065828
  • 청구기호 : 유 539-데69ㅋ조
특명! 위기에 처한 나무를 구하라! 지구 환경 위기에 공감하고 토론하며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수호대’ 출격! 위기에 처한 지구의 동식물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환경 그림책 「지구를 지키는 책」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사람들의 자연 파괴로 보금자리와 먹이를 잃은 북극곰, 벌, 나무 등 동식물들이 어린이들을 찾아와 도움을 청하고, 어린이들이 위기에 공감하고 함께 토론하며 지구를 되살릴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전해요. 동물과 어린이 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와 유쾌한 토론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태가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 주고, 해결 방법과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탐색해 나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지구의 상황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소고기를 덜 먹으면 북극곰을 구할 수 있다고?
  • 저자 : 케이티 데이니스
  • 출 판 사 : 어스본코리아
  • 출판년도 : 2022년
  • 등록번호 : SJ0000101265
  • 청구기호 : 유 539-데69ㅅ조=2
  • 자료실 : 아동자료실
특명! 뜨거운 지구 속 북극곰을 구하라! 지구 환경 위기에 공감하고 토론하며 지구를 지키는 ‘어린이 수호대’ 출격! 위기에 처한 지구의 동식물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 스스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환경 그림책 「지구를 지키는 책」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사람들의 자연 파괴로 보금자리와 먹이를 잃은 북극곰, 벌, 나무 등 동식물들이 어린이들을 찾아와 도움을 청하고, 어린이들이 위기에 공감하고 함께 토론하며 지구를 되살릴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전해요. 동물과 어린이 들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와 유쾌한 토론을 통해 지구 환경과 생태가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 주고, 해결 방법과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탐색해 나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지구의 상황을 담은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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