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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특성화]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위대한 문명의 붕괴로 보는 환경과 인간의 역사)
  • 저자 : 클라이브 폰팅
  • 출 판 사 : 민음사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909폰839ㄴ이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빅 히스토리의 개척자 클라이브 폰팅이 보여주는 우리의 미래에 관한 예언! 자연환경에 대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인간 중심의 서사를 거부하며 인류의 역사 전체를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으로 파악하는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장구한 시간을 다양한 학문으로 통합해 바라보는 빅 히스토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의 역사를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상세한 자료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지속 가능한 것일까?” 방대한 주제와 시대를 다루는 이 책은 모두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이스터섬의 교훈’에서는 지구라는 닫힌 체계에 거주하는 인류를 위한 한 편의 우화를, ‘2장 역사의 기초’에서는 지구의 환경과 생태계가 결정지은 요소들을 간략히 보여 준다. ‘3장 인류의 역사의 99퍼센트’와 ‘4장 최초의 대전환’, ‘5장 파괴와 생존’은 인류가 채집과 수렵에서 농업으로 전환해 초기 문명을 건설하기까지의 과정과 흥망을 다룬다. ‘6장 기나긴 투쟁’과 ‘11장 인구의 무게’는 축복이자 저주였던 농업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7장 사상의 변천’과 ‘8장 약탈되는 세계’, ‘9장 불평등의 기초’는 지난 두 세기 동안 유럽인이 세계사와 환경에 끼친 크나큰 영향을 파헤치고, ‘10장 질병과 죽음’과 ‘15장 오염되는 세계’는 인간에게 파괴적인 질병과 오염의 역사를 보여준다. ‘12장 제2의 대전환’과 ‘13장 도시의 성장’, ‘14장 풍요로운 사회의 창조’는 화석연료 에너지에서 비롯된 급속하고 불균형한 성장의 이면을 분석한다. ‘16장 지구 환경의 위협’과 ‘17장 과거의 그림자’는 오늘날 당면한 지구온난화와 같은 문제와 그 해결 방향을 추적한다.
미세먼지 (기후변화시대, 미세먼지를 알면 100세가 보인다)
  • 저자 : 최용석
  • 출 판 사 : 이을출판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539.92최66ㅁ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대기질 전문가가 30년 현장의 시각으로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의 실체,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큰 관심을 끈 단어 중 하나는 ‘미세먼지’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현재도 미래에도 우리는 미세먼지와 함께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신 건강과 삶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에 대해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까? 미세먼지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TV, 책자 등 미세먼지에 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잘못 알려진 내용이 상식으로 통하는 사례들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왜곡된 정보들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본 저자가 책을 써야겠다는 용기를 냈다. 《미세먼지》는 대기질 전문가인 저자가 30년 현장의 시각으로 미세먼지의 핵심정보와 과학적인 연구자료, 생생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미세먼지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다. 미세먼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세계 각 나라 미세먼지의 실상을 담아낸 이 책은 과학적 통찰과 균형 잡힌 견해, 희망적인 메시지가 들어 있어 미세먼지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개개인이 건강을 지키도록 지혜를 주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지구환경에 대한 사명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책이다.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유엔 ’환경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해법)
  • 저자 : 오기출
  • 출 판 사 : 사우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321.3오19ㅎ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동체 마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저자는 20여 년 전 기후 문제가 인류의 가장 큰 현안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전 세계에서 기온이 가장 많이 오른 나라 몽골을 찾아갔다. 기온이 2도 오른 몽골, 그곳은 더 이상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땅이 아니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심해지면서 초원은 사막으로 변해 있었고, 유목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되어 대도시 쓰레기장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저자는 사막화된 몽골 모래땅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기후 변화는 먼 훗날의 일, 남의 일로 여기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저자는 뜻이 있는 사람들을 어렵게 모으고, 고향에 남아 있는 현지인들을 설득해 모래땅에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처음에는 심어놓은 나무가 몽땅 죽어버리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한 끝에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주었다. 나무가 자라 숲이 조성되니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마을 공동체가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나무만 심었다면 이룰 수 없는 성과였다. 나무와 함께 ‘사람’을 키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유엔은 2014년 푸른아시아에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시상하면서 “이것은 커뮤니티의 승리다” “마을의 재발견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푸른아시아가 만든 마을 모델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앞에서 중요한 실마리가 되고 있다. 많은 국가가 기후 변화 대응과 빈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푸른아시아의 공동체 모델을 배우고 싶어 한다.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동체 마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 비결, 나무를 심어 세상을 구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좋아요’는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가 (디지털 인프라를 둘러싼 국가, 기업, 환경문제 간의 지정학)
  • 저자 : 기욤 피트롱
  • 출 판 사 : 갈라파고스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539.9피838ㅈ양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좋아요’를 누를수록 지구는 무거워진다! 디지털 인프라를 둘러싼 영유권 전쟁이 새롭게 그려내는 세계지도를 포착하다 중국의 ‘디지털 실크로드’와 이를 저지하고자 하는 서구 국가들 간의 역학 관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 우리가 SNS에서 누른 ‘좋아요’는 정확히 어떤 경로를 거쳐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는 걸까? 스마트폰부터 모뎀, 해저케이블과 데이터센터까지 ‘좋아요’가 지나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가상현실인 줄로만 알았던 디지털 세계가 사실은 굉장히 육중한 물리적 실체를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좋아요’가 지나는 경로를 추적하며 디지털 세계를 구성하는 거대 인프라를 탐사해나가는 동시에 이를 소유하기 위해 기업과 강대국들이 벌이는 영유권 전쟁의 실상을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밝혀지는 것은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디지털 지정학은 디지털 세계의 팽창을 가속화한다. 우리는 더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게 될 것이고, 더 많이 ‘좋아요’를 누를 것이며, 지구는 점점 더 무거워져만 갈 것이다. 사물과 동물 심지어 인간의 뇌까지 모든 것이 인터넷에 접속되는 초연결사회의 도래를 앞둔 지금, 이 책은 디지털에 대한 우리의 인식 체계를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새로운 실천을 제안한다. 저자는 디지털 세계가 역설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밝혀내기 위해 프랑스의 해변에서 중국, 북유럽과 북극까지 정보통신기술의 발자취를 따라 전 세계를 탐사해 나간다.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것은 아주 단순하고 일상적인 행위지만 이 ‘좋아요’가 전송되기 위해서는 모뎀과 안테나, 케이블과 데이터센터로 이루어진 인터넷의 일곱 개 층, 즉 인간이 구축한 것 가운데 가장 크고 넓은 규모의 인프라가 동원된다. 무형의 디지털 행위는 ‘가상현실’에 기반하기에 ‘탈물질화’되었다고 여겨지지만 실상 우리가 믿고 싶었던 것보다 훨씬 더 물질적이다. 이 책은 실체가 있는 현실의 사물이 그렇듯 인터넷에도 색과 냄새, 심지어 맛이 있음을 하나하나 짚어나가며 디지털 세계를 감각적으로 체험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릍 통해 우리는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클라우드’는 깨끗한 흰 구름이 아닌 검은 먹구름에 가깝다는 것을, 자율주행 자동차는 인근 데이터센터의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에 이름처럼 자율적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무료인 줄 알았던 인터넷이 사실은 우리의 인터넷 활동 하나하나를 데이터화함으로써 비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와이파이와 5G 덕분에 선이란 선은 모두 사라진 줄 알았으나 이 무선 세계를 위해서는 땅을 점령한 안테나와 바닷속을 가득 채운 해저케이블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된다. 즉, “오늘날 우리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유선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단단히 묶여 있”는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우리가 가진 솔루션과 우리에게 필요한 돌파구)
  • 저자 : 빌 게이츠
  • 출 판 사 : 김영사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453.9게69ㅂ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빌 게이츠가 10년간 올인한 바로 그 주제!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와 근본적인 해법 혁신적 엔지니어이자 실용적 환경주의자 빌 게이츠가 10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한 끝에 마침내 공개하는 기후재앙 극복 해법. 목표는 명확하고 계획은 구체적이다! 매년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510억 톤을 2050년 선진국부터 ‘순 제로net zero’로 만들 것. 탄소 문명을 청정에너지 문명으로 바꿀 ‘기술-정책-시장구조’를 만들 것. 성장과 지구가 양립 가능한 계획을 위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공학, 정치학, 경제학, 재무학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발견한 유일한 솔루션과 실현 가능한 로드맵.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제로 웨이스트로 가는 자원순환 시스템 안내서)
  • 저자 : 홍수열^고금숙
  • 출 판 사 : 슬로비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539.49홍57ㅈ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바야흐로 쓰레기 세상이다. 우리가 마음껏 취하고 버린 결과, 천연자원은 고갈되고 쓰레기가 폭증하며 생태계는 파괴되었다. 소비를 해야 경제가 성장하고 잘살 수 있다는 성장주의가 가져온 현실이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전 지구적으로 연결돼 있다. ‘나’의 소비가 지구 건너편 아프리카의 자원 채굴로 인한 고릴라 서식지 파괴와 연결되고, 서해 바다에 투기된 쓰레기는 태평양 어딘가에 미세 플라스틱으로 떠다니고 있으며,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독성 물질 다이옥신은 수백 년간 세상을 떠돈다. 위기는 성큼 다가와 있고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 우리는 불안에 떨고 있다.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뭘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시대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순환경제’를 통해 자원을 순환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 안에서 소비문화를 부추기는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어 왔는지, 쓰레기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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