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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의 정석 (책으로 배우는 1인분의 살림법)
  • 저자 : 주부의 벗사
  • 출 판 사 : 어떤책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591-주47ㅎ유
매일의 행복감에 직결된 일상의 기술, 살림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더욱 살림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깨끗한 바닥, 곰팡이 냄새가 전혀 없는 화장실, 모든 그릇이 설거지되어 놓여 있는 식기건조대, 속옷과 양말이 종류별로 수납돼 있는 서랍……. 자신의 공간을 산뜻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집이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 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 사람에게 집은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다. 하지만 집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다. 책 《혼자살기의 정석》은 이제 막 독립해 자취를 시작한 사람에게도 집이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도록 살림의 노하우를 알려 주는 아주 꼼꼼한 안내서다.
창문 너머 예술 (창을 품은 그림, 나를 비춘 풍경에 대하여)
  • 저자 : 박소현
  • 출 판 사 : 문예춘추사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650.4-박55ㅊ
아트 디렉터 박소현이 들려주는 창을 품은 예술 이야기 MBC 전 아나운서이자 지금은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박소현의 첫 번째 단독 저서 『창문 너머 예술』이 문예춘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경계에 서 있던 지난 나날에 대해, 내밀한 사유로 이어지는 예술에 대해 창을 품은 그림에 기대어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창문 너머 바라본 피아노로부터 비롯된 저자의 꿈처럼, 네모난 틀을 스치고 지나간 풍경들은 박소현을 새로운 기회와 또 다른 가능성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런저런 창문을 넘나들던 저자는 어느새 아트 디렉터라는 창을 활짝 열어 둔 채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예술을 탐구한다. 『창문 너머 예술』은 작품 속 창문의 역할을 포착하며 ‘창을 품은 그림’에서 ‘창을 품은 공간’으로까지 감상을 확장해 나간다.
뇌가 멈추기 전에 (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학자의 뇌졸중을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 저자 : 이승훈
  • 출 판 사 : 21세기북스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513.811-이58ㄴ
“앞으로 당신의 인생에 뇌졸중은 없습니다” 방치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심장 리듬을 되찾는 4가지 단계별 전략으로 ‘백년 가는 뇌’를 만들어라 잘못된 생활 습관 누적과 만성질환 방치에서 벗어나는 ‘국민 뇌 건강 주치의’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의 가장 확실한 뇌 건강 실천법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한 적 있는가? 만약 당신이 뇌 건강에 해로운 위험 요인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나 과로가 당신의 뇌를 타격하는 방아쇠가 되어 뇌 기능을 멈추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평소 건강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30~40대, 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넘겨 건강 자본을 쌓아야 하는 50세 이상,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고도 치료를 미루고 있는 사람, 음주와 흡연이 잦은 사람, 야식과 비만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사람, 심혈관이나 뇌졸중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의 신간 『뇌가 멈추기 전에』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주 작은 수고’만 기울인다면 누구든 뇌졸중을 평생 예방하고 더 늦기 전에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뇌졸중 전문의 이승훈 교수는 수십 년간 뇌신경질환, 특히 뇌졸중을 연구하고 진료실에서 수천 명의 뇌졸중 환자를 치료해왔다. 그는 늘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병인데, 왜 이렇게도 흔할까”라는 의문을 품어왔다고 말한다. 12분에 1명,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뇌 건강을 지키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30년간 뇌졸중 환자들의 생명을 지켜온 ‘국민 뇌 건강 주치의’ 이승훈 교수는 단 한 번의 발병으로 인생 전체가 휘둘리는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아 최대한 쉽게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는 우리 인생에서 영원히 뇌졸중이 사라지게 만들겠다는 저자의 진실한 마음과 함께, 모든 사람이 실패 없이 자신에게 적용 가능한 ‘뇌졸중 완벽 예방법’이 정리되어 있다. 뇌졸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줄 이 책은 단순한 의학 해설서가 아니다. 뇌가 멈추기 전, 삶을 멈추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가이드다.
앞으로 안 나아가는 기분 (수영장에 빠진 글 노동자의 무기력 탈출기)
  • 저자 : 우지경
  • 출 판 사 : b.read(브레드)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8-우79ㅇ
할머니가 되어도 수영을 할 거야! 수영장에 빠진 글 노동자의 무기력 탈출기 “출발!” 매일 이 소리를 들으며 벽을 탁 찬 후 물속에서 출발을 했다. 그저 팔다리를 쭉 뻗고 있을 뿐인데 물속에서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아간다. 그 순간 소음이 사라진다. 몇 초간 물과 나 사이에 아무도 끼어들지 않는다. 고요한 물속에 혼자 있는 기분이 든다. 물은 말이 없다. 나를 재촉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그저 뭐든 해보라고 든든하게 내 몸을 받쳐준다. -본문 중에서
애정 행각
  • 저자 : 니키리^임지은
  • 출 판 사 : 마음산책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8-니829ㅇ
세계적인 아티스트 니키리의 첫 번째 저서 에세이스트 임지은과 나눈 대화의 기록 〈프로젝트〉 〈파츠〉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니키리의 첫 번째 저서 『애정 행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니키리가 절친한 친구인 에세이스트 임지은과 2년여에 걸쳐 나눈 대화의 결과물이다. 두 저자는 짓궂은 농담과 진지한 사유를 오가면서 예술과 사랑, 삶과 죽음, 인공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정 행각』은 예술가라는 것이 곧 정체성인 ‘본투비’ 아티스트 니키리를 조명한다. 니키리가 페인팅 작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야기부터 뉴욕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일화, 좋은 예술이 지녀야 할 조건에 대한 대화가 펼쳐진다. 아티스트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니키리가 삶에 관해 품은 생각들도 만나볼 수 있다. 임지은은 우정의 파트너이자 정확한 관찰자로 임하면서, 늘 재미있는 것을 찾아다니고, 나이 듦을 두려워하며,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오직 현재에 집중하는 ‘탐미주의자’ 니키리의 진솔한 모습을 끌어낸다. 이 책은 부로 나뉘지 않고 소제목이 계속 이어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곁에서 대화를 직접 듣는 것 같은 생생한 리듬을 느끼게 한다. 책 사이사이에는 니키리가 직접 쓴 짧은 글과 전시를 위해 작성한 작가 노트 등이 실려 있다. 책 표지로는 니키리가 직접 그린 그림이 사용되었다. 『애정 행각』에는 니키리의 글과 말, 그림이 모두 담겨 있어 그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임지은 니키는…… 움직여. ‘나는 너를 생각한다’를 말로만 해서는 전달 안 된다는 걸 아는 사람 같아. 나 너 챙긴다, 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나를 챙겨.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그냥 사랑을 하지. 세상을 사는 법을 말하는 대신에 세상을 살아. 삶을 아끼고 사랑하자고 말하는 대신에 그냥 삶에서 움직이고 즐기고 다니지. 나는 그런 걸 훔치고 싶어. 니키리 난 애정 행각을 벌이고 다니는 거지. -『애정 행각』에서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 저자 : 바츨라프 스밀
  • 출 판 사 : 김영사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331.541-스39ㅅ강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도시화·기계화 때문에 대부분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식품, 원자재, 상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이동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이해 부족 탓에 사람들은 연일 화제가 되는 채팅형 인공지능에 대한 장밋빛 기대나, 기후위기로 세계가 종말을 맞으리란 비통한 예언에 휘둘리곤 한다. 현실적이려면 과학적이어야 한다.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바츨라프 스밀 특유의 서술 방식은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더없이 적합하다.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냉철히 진단함으로써 허무맹랑한 예측에 속지 않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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