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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게 말을 걸다 (난해한 미술이 쉽고 친근해지는 5가지 키워드)
  • 분류 : 예술
  • 저자 : 이소영
  • 출 판 사 : 카시오페아
  • 출판년도 : 2019년
  • 청구기호 : 601.04-이55ㅁ
내 취향에 맞는 그림, 내 마음을 닮은 그림을 만나다! 네이버포스트 구독자 4만여 명, 《출근길 명화 한 점》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아트 메신저 빅쏘, 이소영이 현장에서 만난 미알못들의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담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익숙한 명화를 비롯해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재미난 작품 150여 점과 함께 흥미로운 미술 세계가 펼쳐진다. 책은 크게 두 파트다. ‘Part 1. 저만 미술이 어려운가요?’에서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미술 작품인지, 미술을 감상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Part 2. 미술과 친해지는 5가지 방법’에서는 미술이 쉽고 친근해지는 5가지 키워드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현대미술 작품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선 감상은커녕 의문만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막막할 때 자유로운 감상을 위한 기준점은 필요하다. 그때 이 책에 수록된 ‘일상, 작가, 스토리, 시선, 취향’이라는 5가지 마법의 키워드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작품 앞에서도 쫄지 않게 될 것이다.
오늘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미술 전문기자의 유럽 미술관 그랜드투어)
  • 분류 : 예술
  • 저자 : 김슬기
  • 출 판 사 : 마음산책
  • 출판년도 : 2026년
  • 청구기호 : 606.9-김58ㅇ
유럽 미술관에서 보낸 가장 충만한 1년 매일 새롭게 발견하는 예술의 비밀 17년 동안 문화부에서 근무한 미술 전문기자이자 예술 애호가인 김슬기 기자가 유럽 미술관에서 보낸 1년을 담은 책 『오늘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다. 방문학자로 런던에 1년간 머무르게 된 저자는, 100여 곳이 넘는 유럽 미술관을 돌아다니면서 그중 인상적이었던 공간과 작품들을 이 한 권에 망라했다. 영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등을 거친 여정은 내셔널 갤러리, 루브르 박물관, 프라도 미술관처럼 널리 알려진 곳부터 파리의 자크마르 앙드레 미술관, 로마의 보르게세 미술관,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처럼 상대적으로 낯선 곳까지 아우른다. 저자는 저널리스트다운 정보력과 관찰력으로 미술관에 얽힌 역사와 그곳에 소장된 대표작, 그리고 숨은 보석 같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책에 실린 180여 점의 도판들은 마치 유럽 미술관에 있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한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고 싶은 미술관에서 원 없이 작품을 보는 경험은 미술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낭만이다. 저자는 이 기회를 통해서 유럽 각지에 흩어져 있는 페르메이르의 그림들을 ‘도장 깨기’ 하듯 보고, 미술 복원가가 퇴근한 뒤 덩그러니 남겨진 렘브란트의 〈야경〉을 홀로 감상한다. 저자가 수집한 경이로운 만남들은 독자들에게 유럽 미술관의 매력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하다. 나에게 1년간 런던에서 살 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다. 런던은 세계적인 미술관의 도시였고, 많은 도시 중에 굳이 런던을 선택한 건 이 단순한 이유가 전부였다. 집돌이에 사람 만나는 걸 귀찮아하는 나조차도 이 도시에서는 혼자서 잘 놀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마지막 휴가를 얻은 것처럼, 나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이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1년 동안 온 유럽의 미술관을 도장 깨기 하듯 돌아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_「프롤로그」에서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
  • 분류 : 예술
  • 저자 : Funny Rain
  • 출 판 사 : 헤르몬하우스
  • 출판년도 : 2026년
  • 청구기호 : 606.9-퍼219ㅅ
★★★ 세계 각국의 미술관과 그곳에 소장된 작품들을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는 방법 전 세계에는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미술관들이 있다. 미술관은 한 국가가 지나온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이며, 그곳에 소장된 작품들은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이해하는 일은 곧 인류가 걸어온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은 세계 각국의 주요 미술관과 그곳에 소장된 대표 작품들을 핵심만 선별해 소개한 책이다. 작품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배경 지식만을 담아, 미술이 낯선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르세 미술관부터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까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미술관에 담긴 명작들을 한 권에 담았다. 브뤼헐에서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주요 작품은 물론,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를 바라는 작품들도 함께 소개한다. 작품과 설명을 한 페이지에 함께 배치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면서도 감상에 방해되지 않는 판형을 적용했다. 첫 페이지부터 차근히 읽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좋다.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은 마음 편히 고전미술의 세계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쉬운 미술 교양서다.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책등 3종 중 1종 랜덤)
  • 분류 : 예술
  • 저자 : 푸하하하프렌즈
  • 출 판 사 : 미메시스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610.4-푸91ㅇ
언제나 과정 속에 있는 푸하하하프렌즈의 10년을 기록하다 젊은 건축가 집단 푸하하하프렌즈의 10년을 기록한 책이 미메시스에서 출간되었다. 푸하하하프렌즈는 2013년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대표 건축사가 공동 설립한 건축사 사무소로 현재는 열세 명이 함께 일하며 HYBE, 성수연방, 디스이즈네버댓, 어라운드, 터 101 등 굵직한 대형 건축물을 만들고 있다. 푸하하하프렌즈는 그들 특유의 건축으로도 유명하지만 글 잘 쓰기로도 소문이 난 곳이다. 처음 자신들의 책을 내겠다고 결정하고 열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젝트별로 각자가 맡아서 쓸 글을 바로 그 자리에서 정했다. 형식과 분량은 모두 자유. 욕을 해도 좋고 시를 써도 좋고 MBTI 표를 그려도 좋다. 그렇게 완성한 총 42개의 꼭지로 구성된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글 읽는 재미로 가득하다. 어떤 글은 단편 소설이요 어떤 글은 그저 건축 체크 목록만 있는데도 웃기다. 세 명의 소장뿐 아니라 몇 달간 인턴 생활을 하고 퇴사한 사원의 글까지도 자기 개성으로 가득하다. 각 꼭지는 푸하하하가 지은 18개의 건축물 속으로 재배치되는데, 각 건물을 지을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책 제목인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는 표지에서 눈치챘듯이 푸하하하의 사훈이다. 어느 날 사훈을 만들자고 콘테스트를 열고 후보 사훈들을 페이스북에 올려 투표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다〉였다. 처음에는 이 사훈에 투표한 사람들의 유머 감각을 원망하며 사훈 투표를 되돌릴 수 없으려나 궁리했지만, 지금은 모두가 이 문장을 너무나 좋아한다. 왜냐하면 푸하하하프렌즈의 건축은 언제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푸하하하프렌즈가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말하다 푸하하하프렌즈는 자체 〈용어 사전〉을 보유한 곳이다. 예를 들어 ㄱ 항목의 〈귀엽다〉는, 모든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극한의 칭송이다. ㄷ 항목의 〈데시근〉은 한양규 소장이 학생 시절, design을 〈데시군〉이라고 읽은 데에서 유래한다. ㅅ 항목의 〈심할서〉는 이 책을 읽을 독자의 즐거움을 위해 여기서는 밝히지 않겠다. 현재 푸하하하 용어 사전에 수록된 단어는 37개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자체 고유 용어 사전이 있는 유일한 건축사 사무소여서일까, 많은 건축학과 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회사로도 널리 알려진 푸하하하프렌즈. 그렇다면 그들의 건축은 어떤 스타일인가. 세 명의 소장 스타일을 비교한 김민식의 글을 살펴보면, 한양규 소장은 〈음식 남기는 것을 매우 아까워한다. 건축도 그렇다. 공용 공간으로 버려지는 면적에 대한 아쉬움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어떻게든 모두 사용하고 싶어 한다〉. 윤한진 소장은 〈비례〉를 중요시하고, 한승재 소장은 〈얽매이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 세 명의 소장은 오래전 한 건축 회사에서 동기로 만나 독립을 결심하고 다시 뭉친 멤버들이다. 그 10년 동안 징하게 싸우고 진하게 일하며 여기까지 이끌어 온 역사가 각자의 언어로 채워져 있는데, 읽다 보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전쟁〉이나 다름없다. 세 명의 소장뿐 아니라 푸하하하프렌즈 팀원들의 건축 이야기도 볼 만하다. 다소 감정적으로 격한 소장들과 다르게 김학성, 윤나라, 온딘성(본명 온진성), 홍현석, 최영광, 조영호, 전중섭, 김민식, 이호림, 이호정, 이 열 명은 실무에 관해 더하거나 빼지 않고 경험 그대로를 들려준다. 건축 전공자에게는 꿀 같은 팁이 될 〈실측 기술의 발달〉, 〈학성이의 일기〉, 〈S 빌딩 사건 일지〉, 〈영호의 회의록〉, 〈초법규적 건축을 향하여〉, 〈마음대로 그리는 도면〉, 〈온진성 수업 자료〉 등은 건축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것을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푸하하하프렌즈의 공간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 모두에게 두루두루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소리의 역사 (파동의 문명사, 소리가 인간을 발명한 방식)
  • 분류 : 예술
  • 저자 : 황원철
  • 출 판 사 : 어깨 위 망원경
  • 출판년도 : 2026년
  • 청구기호 : 670.9-황67ㅅ
인류의 음악사는 위대한 천재들이 찍어 내린 몇 개의 점이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며 서로를 밀고 당기는 거대한 파동의 역사다. 이 책은 동굴 속 첫 박동에서 인공지능의 노랫소리까지, 소리를 둘러싼 기술과 자본, 권력과 욕망의 상호작용을 파헤친다. 우리의 귀가 어떻게 지금의 방식으로 듣도록 길들여졌는지, 소리의 풍경이 어떻게 우리의 정체성을 빚어왔는지 그 거대한 파노라마를 펼쳐 보인다. 단순한 음악사를 넘어, 소리라는 프리즘을 통해 인간과 문명의 역사를 새롭게 읽어내는 이 지적 항해에 당신을 초대한다.
걷다가 예술
  • 분류 : 예술
  • 저자 : 이선아
  • 출 판 사 : 작가정신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600.04-이53ㄱ
뚜벅이’들을 위한 예술 안내서! “걷고 움직이는 소중한 이 순간” 걷다가 만나는, 미술관 ‘밖’ 명작 산책 『걷다가 예술』은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23인 예술가들의 조각, 건축, 회화, 미디어아트 등을 소개한 책이다. 현직 기자인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에 ‘걷다가 예술’이란 이름으로 연재한 칼럼을 엮고 수정한 이 책은 연재 당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작품들에 한정되었으나 이번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는 경주, 강릉, 부산 등 ‘지방편’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즐길 수 있게 보완했다. 또한 작품이 위치한 장소와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관련 부가 정보를 덧붙여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다. 걷다가 마주칠 수 있는 예술작품의 주인공은 우고 론디노네, 리처드 로저스, 안도 다다오, 이우환, 구정아, 데미안 허스트 등 현대미술의 흐름을 뒤흔든 예술가들이다. 점 하나 그린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지, 형체 모를 조각상에 왜 걸작이란 수식어가 붙는 건지.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늘 궁금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장들의 주요 작품과 창작 세계는 물론, 그들의 삶과 예술 여정에 관해 들려준다. 문화부 기자로서 예술가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도 더했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본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도 예술이다”. 이처럼 ‘일상 속 예술’을 소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쓴 안내서인 만큼 평소 예술에 문외한이라고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더욱 반길 만한 책이다. 출퇴근길이나 가족과 함께 찾은 백화점, 친구와 만나기로 한 공원에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길 위의 예술작품’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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