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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10개 (page : 1/2)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 저자 : 박종진
  • 출 판 사 : 키즈엠
  • 출판년도 : 2015년
  • 청구기호 : J 808.91 키78ㅍ-176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할머니와 바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시골에 사는 할머니는 도시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보고 싶어요. 하지만 쉽게 만날 수가 없지요. 그래서 할머니는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러고는 할머니가 겪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을 들려주었어요. 하지만 가족들은 할머니의 이야기에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할머니가 가족들에게 들려준 신기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할머니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할머니의 엉뚱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 저자 : 김영진
  • 출 판 사 : 길벗어린이
  • 출판년도 : 2015년
  • 청구기호 : J 813.8 김64ㅇ
아빠는 지금 뭐 할까? 내 생각은 할까?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줬던 「지원이와 병관이」시리즈의 저자 김영진의 그림책입니다. 전작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에서 회사에 간 엄마와 유치원에 간 아이의 하루를 공감되고 가슴 찡하게 그려냈던 저자가 이 책에서는 아빠와 아이의 하루를 나란히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늘 바쁘고 늦게 퇴근하는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얼마나 잘 생활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벌써 며칠째 그린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다가 그린이가 잠든 뒤에야 퇴근한 아빠. 아빠는 그린이게 오늘은 꼭 일찍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그린이를 생각하는 아빠, 그리고 유치원에서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그린이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왼쪽 면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빠 이야기를, 오른쪽 면에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그린이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나란히 놓인 장면마다 몸짓,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 그린이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악어 엄마
  • 저자 : 조은수
  • 출 판 사 : 풀빛
  • 출판년도 : 2018년
  • 청구기호 : J 808.91 풀49ㅍ-66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지켜주는 악어 엄마의 이야기!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쓰고 만든 조은수 작가가 무서운 외모와 달리 지혜롭고 현명하게 새끼를 기르는 악어 이야기를 엄마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안태형 작가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악어 엄마와 새끼 악어들을 입체 작품으로 공들여 만든 그림책 『악어 엄마』. 우툴두툴한 거죽, 날카로운 이빨, 매서운 눈빛.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무서운 악어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악어 엄마는 아주 가까이에서도, 아주 멀리서도 아닌 곳에서 새끼들을 지켜봅니다. 밤에 잠을 잘 때도 한쪽 눈을 뜨고 새끼를 봅니다. 악어 엄마는 가장 약한 새끼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 제힘으로 껍질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새끼 악어의 소릴 알아채고 날카로운 이빨로 알 껍질을 깨어 주지요. 악어 엄마는 갓 태어난 새끼들을 물에 퐁당퐁당 빠트리며 헤엄치는 법을 알려 주고, 호시탐탐 새끼 악어를 노리는 왜가리를 둔탁한 꼬리로 물리칩니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악어 엄마는 새끼 악어가 제법 자라고, 짝짓기를 할 때가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새끼들을 떠납니다. 늘 새끼들에게 눈을 떼지 않는 악어 엄마의 이야기는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줍니다.
물빛 코끼리와 사과나무
  • 저자 : 나카반
  • 출 판 사 : 봄볕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J 833.8 봄44ㅁ
코끼리와 사과나무. 땅에 서서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 어째서인지 강물 위를 둥실둥실 떠가고 있다. 물에 떠내려가는 상황은 대개 자연재해나 재난 같은 비상사태를 연상시키기 마련인데 그림 속 분위기는 한없이 평온하기만 하다. 새파란 자연을 배경으로 새가 사과나무 위에 살포시 앉았다 가기도, 물고기 떼가 코끼리와 사과나무를 뒤따라 유영하기도 한다. 이들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평화롭고 기이한 장면이다. 《물빛 코끼리와 사과나무》는 제목 그대로 물빛 코끼리와 사과나무가 우연히 만나 ‘강이 끝나는 먼 곳’을 향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늘 혼자 지내던 물빛 코끼리와 부러진 사과나무, 조금 비뚤어진 두 존재가 강줄기를 따라 올곧게 나아간다. 만남과 이별 그리고 이를 통한 성장이라는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제를 따뜻하고 담담하게 담았다.
다르단 걸 이젠 알아!  내 맘 네 맘 (감정을 이해하는 마음 연결 그림책)
  • 저자 : 박소영^조성우
  • 출 판 사 : 물주는아이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J 813.8 물77ㄷ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 첫 마음 연결 그림책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는 뜻이지요. 어른에게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어요. 그러나 어린아이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영유아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인 ‘공감’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줄곧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며 자랍니다. 그러다 만 4세 정도가 되면 나를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다른 친구들을 살피고,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점차 알아 가지요. 이 시기에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공감을 많이 받고,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을 자주 경험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아이로 자랍니다. 이 책은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박소영 원장과 ‘쿠크닥스’ 조성우 원장이 함께 쓴 유아 마음 그림책으로, 유아 성교육을 다룬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의 후속작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동화로 나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올바른 공감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지요. 이 책이 아이가 마음을 이해하는 데,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이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꿈꾸는 씨앗’은 마음을 채우는 유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르단 걸 이젠 알아! 내 맘 네 맘》은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연결을 돕습니다.
봄의 왕국
  • 저자 : 표지율
  • 출 판 사 : 달그림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J 813.8 달18ㅂ
“당신은 틀림없이 행복해질 거예요.”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내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그림책 엄마와 봄이는 괴물을 피해 ‘이곳’에 숨어들었다. 저마다의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머무는 ‘이곳’은 봄이의 상상으로 ‘봄이 공주의 아름다운 성’이 된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구성이 신선하면서도 날카롭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행복을 꿈꾸는 봄이 공주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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