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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우아한 수다 (지천명에 얽매이지 않는 오직 나를 위한 시간 | 홍선희 산문집)
  • 저자 : 홍선희
  • 출 판 사 : 책엔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814.6-홍53ㅇ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50이 넘었음에도 나는 아직 계속 크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커서 뭐가 될지 사뭇 진지하게 궁금하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수다를 떤다는 건 매일 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이며 아이들만큼이나 지극히 솔직하고 편안한 소통이다. 수다는 자연스럽고 익숙한 행위이며 서로의 속살이 스쳐 닿을 듯한 민낯과도 같은 이야기이다. 우아함이라는 신비한 세계는 다양한 각도에 따라 해답을 달리 존재하게 한다. 그 안에 담긴 은밀한 언어들을 불러들여 본다. 모두가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이제는 잃어버린 소소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좋은 사람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신나게 수다를 떨며 웃고 울던 당연하게 생각했던 그 시간이, 평범하지만 더없이 소중했던 작은 공간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며 소멸되어 가는 것들을 바라본다. 상실감에 무던히 아파하면서도 모퉁이를 돌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궁금해한다.
[장서특성] 술술 읽히는 쉬운 영문법 (유튜버 서메리의 스토리 &카툰 영문법 / 해설강의 무료 학습지원)
  • 저자 : 서메리
  • 출 판 사 : YBM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745-서33ㅅ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영포자도 영문법이 부담 없이 술~술 읽히네요?? 교재와 꿀팁 강의로 영문법 기초 완벽하게 끝내자! 첫 페이지부터 기본 개념이 한눈에! 이 책은 18일 동안 핵심 기초문법을 배우는 구성으로, 각 day의 첫 페이지는 공부할 문법의 개요를 제시합니다. 도입 페이지의 스토리와 카툰을 통해 학습자들은 해당 문법의 쓰임을 미리 엿볼 수 있어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 비교 설명! 이 책에서는 되도록 어려운 문법용어와 규칙을 배제하고, 영어의 구조를 우리말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부담 없이 술술 읽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해당 문법의 큰 그림을 파악하게 되죠. 스토리 설명을 한방에 입력시켜주는 이미지와 카툰!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는 스토리 형식의 설명을 시각화한 이미지와 카툰이 있어요. 스토리와 영어 예문으로 이해하고, 이미지로 기억하세요. 문법이 입으로 나오는 복습! 머리로 이해했어도 말이나 글로 쓰지 못하면 무소용이죠. 각 day 마지막 페이지의 실용 문장들을 입으로 연습하여 그날 배운 문법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세요.
[장서특성]고서, 나를 울리다 (마음을 울리는 지혜로운 고사성어)
  • 저자 : 박찬근
  • 출 판 사 : 책과나무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714.4-박811ㄱ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수많은 선현들의 고서 속에서 발견한 140여 개의 고사성어를 담은 인문서. 33년간 교단에서 한문 교사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한문아카데미’를 통해 사서삼경 및 기초 한문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가 고서 속에서 사람다움의 도(道)와 가치를 담은 고사성어를 선별해 냈다. 고서 속 고급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소회를 담고 있어 정신적으로 배고픈 현대인들을 위한 영혼의 밥상이 되어 줄 것이다.
방구석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 저자 : 조원재
  • 출 판 사 : 블랙피쉬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650.4-조67ㅂ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 ‘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년,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 ‘형’과 ‘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 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 ‘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 ‘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미래 세대를 위한 키워드 기후 위기 이야기
  • 저자 : 이상수
  • 출 판 사 : 철수와영희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539.9-이51ㅋ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30가지 키워드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상상력’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미래 세대를 위한 키워드 기후 위기 이야기』는 환경, 생태, 에너지, 과학, 도시, 문화, 정치, 경제, 농업, 미래 세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기후 위기를 키워드로 살펴본다. 온실가스, 탄소 발자국, 생태 발자국, 화석 연료, 기후 소송 등 30가지 키워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통해 기후 위기가 이들 영역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해야 할지 청소년 눈높이에서 짚어 본다. 이 책은 지금처럼 온실가스 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여기에 반응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생명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수십만 종의 생물이 기온 상승으로 멸종했는데 우리 인류도 예외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기후 위기는 인류의 생존이 달린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한다. 남미에 위치한 안데스산맥은 감자의 원산지로 건조하고 선선한 기후인데, 최근 고온 현상으로 감자들이 병들고 해충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수천 종의 야생 감자가 안데스산맥에서 자취를 감출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후 위기를 늦추는 것은 우리와 미래 세대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후 위기가 지속된다면 2090년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들의 5~9월 평균 밤 기온이 39.7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예측된다. 기후 위기가 우리의 건강마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기온 상승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호주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는 월 평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정신 건강 관련 사망자가 2.2퍼센트 증가한다고 지적한다. 한편 전 세계 소득 상위 10퍼센트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9퍼센트를 차지한다며 기후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경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성장했지만 빈부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고, 부유층이 일으킨 기후 위기 속에서 불평등은 증폭되고 빈곤층은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 생태, 에너지, 과학, 도시, 문화, 정치, 경제, 농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후 위기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변화가 기후 위기와 이어져 있다. 이제라도 다양한 영역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만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키워드에 대한 본문 내용을 3단계로 구성했다. 원고 맨 앞부분의 1단계만 읽어도 개념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서 더 깊은 내용을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키워드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에피소드를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각 장 말미에는 관련된 기후 영상, 기후 단체, 기후 달력을 담아 기후 위기는 물론 환경과 생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수학이 보이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여행
  • 저자 : 문태선
  • 출 판 사 : 궁리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410-문832ㅅ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꿈과 모험이 있는 원더랜드, 이곳은 무한한 상상이 펼쳐지는 수학 나라입니다! EBS 〈최고의 수학교실〉 출연 수학교사 문태선과 함께 떠나는 Math Tour 길 위를 누비며 수학 품은 예술 여행을 즐기고 있는 저자, 문태선의 ‘예술 너머 수학’ 시리즈. 첫 권에서 건축가 가우디와 함께, 두 번째 권에서 판화가 에셔와 함께 뜻밖의 수학 여행을 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문학 속으로 이상한 수학 여행을 떠난다. 4×5=12. 4×6=13. 세상에 저런 곱셈이 어디 있을까? 바로, 회중시계를 든 토끼가 두 발로 뛰어다니고, 물약이나 케이크를 먹으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이상한 나라’에!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150년 전 출간된 이후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고, 지금도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는 고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재미있고 환상적인 동화책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이 책은 세상에 대한 풍자와 수학적 논리로 가득 찬 ‘현실 풍자 수학 판타지’다. 과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후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는 어떤 수학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루이스 캐럴이 책 속에 숨겨놓은 수학적 메시지를 숨은 그림 찾기 하듯 하나씩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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