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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특별한 동화
  • 저자 : 최도영
  • 출 판 사 : 별숲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813.8-최225ㅌ
  • 자료실 : 아동자료실
특별한 날에 받는 특별한 선물과 행복, 그리고 성장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일 년 중에 가장 특별한 날은 언제일까요? 그건 바로 어린이들이 선물이나 용돈을 받는 날이겠지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날, 생일은 어린이들이 날짜를 세어가며 기다리는 최고의 특별한 날일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어린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바라는 걸 사거나 가질 수 없으니 오히려 어른들보다 특별한 날에 받게 되는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별숲에서 출간한 최도영 창작동화 《특별한 날 특별한 동화》에는 초등학교 4학년인 동화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날, 생일에 받게 되는 선물과 용돈을 둘러싸고 겪게 되는 엉뚱하고 웃음 빵 터지는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여느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동화는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은 평범한 어린이입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특별한 날에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 용돈을 얼마나 많이 받게 될까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상황은 기대와는 달리 엉뚱하게 펼쳐져 동화는 특별한 날이 최악의 날로 바뀌는 걸 겪게 되지요. 그래도 동화 곁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서 물질적 욕망을 채우지 못한 최악의 날이 따뜻한 행복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날로 마무리됩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무릅쓰고 동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막춤을 추는 엄마, 툭하면 약 올리고 떼쓰지만 늘 함께하는 동생 나라, 어른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서로 위로하는 단짝 친구 성수, 소중하게 모은 스티커를 건네주어 동화의 마음을 흔드는 이성 친구 은별이가 바로 동화의 소중한 사람들이지요. 동화는 싱글 맘인 엄마와 동생 나라와 사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입니다. 한부모 가정이 등장하는 동화책들이 시중에 여러 권 나와 있지만, 《특별한 날 특별한 동화》는 한부모 가정 구성원이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리고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한 동화책입니다. 흔히 ‘한부모 가정’이라고 하면 부모의 이혼이나 이별로 인한 상처로 아파하거나, 부모의 부재로 인해 그늘진 채 살아가는 어린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 고정적 시선은 자신들의 일상을 씩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많은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동화책은 한부모 가정 구성원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 주되, 한부모 가정 또한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사건과 감정이 흐르는 일상의 모습을 갖고 있음을 잔잔하고 담담한 톤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부모 가정도 다양한 가정 형태 중에 하나임을 독자들에게 잘 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 중에 또 하나는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특별한 날 4종 세트를 연작으로 구성한 창작동화(연작동화집)라는 점입니다. 주인공인 동화가 맞이하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날, 생일 이야기가 단편으로 되어 있으면서 공통된 구조와 주제 의식을 지니고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네 편의 단편을 각각 읽어도 그 자체로 완결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전체를 연결해 읽으면 동화가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멋지게 성장해 가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특별한 날 특별한 동화》를 읽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특별한 날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하며 멋지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방정환 (사랑과 봉사)
  • 저자 : 이상현
  • 출 판 사 : 한국셰익스피어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990.8-한17ㅍ-v.48
  • 자료실 : 아동자료실
『How So? 필독도서 세계 큰인물』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 어린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인물들, 어린이가 배우고 싶은 인물들을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예술, 인권, 환경, 사상 등 여러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인의 삶과 더불어 경쟁했던 라이벌이나 위인과 영향을 주고 받은 인물까지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시대적인 배경도 함께 배웁니다.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
  • 저자 : 김슬옹
  • 출 판 사 : 한솔수북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711.2-김58ㅎ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 한글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속으로! 온누리에서 쓰이는 수십 가지 문자 중 가장 늦게 발명된 문자가 한글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한글은 쉬워서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는 문자입니다. 누구든 빨리 익히고 쉽게 쓸 수 있게 만든 한글에는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한글을 창제하기까지 도운 여러 사람의 노력과 오랜 기간의 연구가 녹아서 비로소 우수한 문자 한글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한글학자 아빠가 초등학생 아들에게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지식정보 그림책입니다. 한글을 처음 만든 세종대왕은 어떤 임금이었는지, 세종대왕이 왜 어떤 과정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며, 우수한 문자 한글의 창제 원리는 무엇인지, 한글 속에 어떤 정신이 녹아 있는지 등등 한글과 관련한 갖가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의 질문과 궁금증에 대해 아빠가 하나씩 답해 주는 형식으로 쓰여,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을 더 알려주는 정보란을 두었습니다. 한글과 한자와 한문이 어떻게 다른지, 세종대왕은 책을 얼마나 좋아했으며, 한글 창제를 도운 왕자와 공주는 누구였는지, 집현전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등을 설명해 줍니다. 또한 《훈민정음》 해례본과 한글날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음 글자와 모음 글자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자음의 발음 원리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너무 익숙하고 쉬운 글자라 그 의미와 가치를 모른 채 그저 읽고 쓰기만 했던 우리 글자 한글. 한글과 세종대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다시금 자랑스러운 한글의 가치를 짚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처음 만나는 올바른 인성 교육: 절제)
  • 저자 : 다그마 가이슬러
  • 출 판 사 : 풀빛
  • 출판년도 : 2015년
  • 청구기호 : 유 808.8-풀49ㅍ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독일 태생의 아동문학가 다그마 가이슬러의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이 욕심날 때 어떻게 하는지 보여 주고, 좋아하는 것을 할 때 감정 변화를 섬세한 말로 표현하고 있다. 어느 정도면 충분한지, 충분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충분하다고 느낄 때를 알아채고 절제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자.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펼치는 순간 단숨에 6,000년 역사가 읽히는)
  • 저자 : 임소미
  • 출 판 사 : 빅피시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909-임55ㅇ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도플갱어 살인사건
  • 저자 :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 출 판 사 : 북플라자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843.6-블233ㄷ배
  • 자료실 : 청원도서관(종합자료실)
나와 똑같이 생긴 시체가 발견됐다! 이른 아침, 조깅을 하던 레이건은 골목길에 널브러져 있는 마네킹을 발견한다. 마네킹에 가까이 다가간 레이건은 온몸이 굳어버렸다. 그것은 마네킹이 아니라 토막 난 시신이었다. 더 놀라운 건 죽은 여성이 자신과 도플갱어처럼 닮았다는 점이었다. 레이건은 신고도 하지 않은 채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설마 그 사람이 돌아온 걸까? 레이건은 자신을 스토킹하던 그를 피해 한국에서 몇 년을 보내고, 얼마 전 다시 시드니로 돌아와 꽃가게 ‘릴리 화원’을 연 참이었다. 한국에서 사귄 절친 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애써 되뇌었지만, 얼마 후 또다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녀도 레이건과 놀라울 만큼 닮아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쇄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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