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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의 감각 (나는 어떻게 10개 국어를 말하게 되었나?)
  • 저자 : 아키야마 요헤이
  • 출 판 사 : 윌북(willbook)
  • 출판년도 : 2019년
  • 등록번호 : HE062492
  • 청구기호 : 707-아829ㅇ황
  • 자료실 : 종합자료실 4층
외국에 나가지 않고 혼자 공부해 10개 국어를 말하게 된 비법을 공개한다. 평범한 대학생은 어떻게 10개 국어를 구사하게 되었을까? 출발은, 믿었던 공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 단어를 수없이 암기하고 문법을 달달 익히며 회화 책을 닳도록 읽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현실. 절망을 느낀 저자는 공부의 프레임을 180도 바꿨고 지금은 결국 10개 국어를 구사한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학원이나 교재에 의존하지 않고 ‘한 권의 노트와 구글 번역기’만을 이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법이다. 그에 따르면 언어는 수영과 같아서, 감각으로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량이 많은 성인보다 아이들의 언어 습득력이 빠른 것과 같은 이치다. 책에는 그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즉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았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지만 언어 공부의 본질을 담은 노하우가 여기 있다. 이제 외국어 공부의 방법을 바꾸자.
모두가 듣는다 (루시드폴 산문집)
  • 저자 : 루시드 폴
  • 출 판 사 : 돌베개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HE078101
  • 청구기호 : 818-루59ㅁ
  • 자료실 : 종합자료실 4층
6년 만에 우리 곁에 찾아온 루시드폴 신작 에세이 음유시인 루시드폴의 한층 깊어진 사유, 한결 넓어진 음색 지금, 그가 당신의 세계에 귀 기울입니다 외로운 마음들을 따스한 목소리로 감싸온 루시드폴이 6년 만에 신작 에세이로 독자들과 만난다. 아름다운 선율뿐 아니라, 서정적인 노랫말로도 널리 사랑받아온 그는 그간 『아주 사적인, 긴 만남』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너와 나』 등의 책을 발표했지만, 서한집이나 사진집, 음반과 결합된 방식이 아닌 단독 산문집으로는 첫 책이다. 그런 만큼 이제까지보다 진솔하고도 내밀한 고백을 담고자 애썼다.
적당한 실례 (양다솔 산문집)
  • 저자 : 양다솔
  • 출 판 사 : 은행나무
  • 출판년도 : 2024년
  • 등록번호 : HE078484
  • 청구기호 : 818-양221ㅈ
  • 자료실 : 종합자료실 4층
“날쌔면서도 고요하게 세상과 내면의 본질을 파고들었다가 홀연히 빠져나온다.” 박준 시인·정혜윤 작가 추천 다정하고 유쾌하게 마음에 틈입하는 천부적인 농담꾼, 양다솔 신작 에세이 무거운 슬픔에서 경쾌한 웃음을 길어 올리는 스탠드업 코미디언ㆍ글쓰기 소상공인 양다솔이 에세이 《적당한 실례》로 돌아왔다. 양다솔은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출간 후 3년 동안 연재 노동자, 글방지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행사 사회자, 모자 장수 등으로 활약해왔다. 이토록 다재다능한 N잡러가 된 것은 으레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그러하듯, 양다솔 자신이 유일무이한 콘텐츠가 되었기 때문이다. 양다솔은 어떤 일도 관성적으로 하지 않는다. 북토크에서는 독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글방 마감에 늦은 사람에게는 ‘성대모사’라는 유쾌한 벌칙을 내린다. ‘등단도 안 했고 책도 못 냈고 상도 못 받은 그냥 양다솔’이라는 이름으로 연재 구독자를 모집하고, 스스로 만든 무대 위에서 생애 가장 치열한 한 달을 보낸다. 그렇게 성큼 다가와 의뭉스럽게 웃는 양다솔에게, 우리는 마주 웃는 것밖엔 도리가 없다. 잠시 모두가 같은 표정을 짓는 순간에 새로운 이야기가 피어난다. 이 책은 양다솔이 무릅쓴 실례로부터 뻗어 나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골라 모은 것이다.
뼈때리는 한국사 (닥터 본즈 우은진의)
  • 저자 : 우은진
  • 출 판 사 : 뿌리와이파리
  • 출판년도 : 2023년
  • 등록번호 : HE078457
  • 청구기호 : 911.0025-우68ㅃ
  • 자료실 : 종합자료실 4층
뼈로 읽는 옛사람, 뼈에 새겨진 또다른 한국사 추정 16세, 155cm, 과도한 무릎 사용… 순장 소녀 송현이의 슬픈 사연 납작한 돌로 머리를 눌러 머리뼈를 변형시킨 고대 가야인의 편두 풍습 경주의 동궁과 월지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의 아이는 왜 우물에 빠졌을까? 은평구 진관동은 조선시대 무덤 자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임진왜란의 격전지 동래읍성의 해자에서 발견된 뼈들의 주인공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송현이’ 2023년 9월 17일,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가야 고분군은 고대 가야 문명을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서, 이 책 『닥터 본즈 우은진의 뼈때리는 한국사』에서는 그중 ‘창녕군 송현동 고분군 15호분’을 첫 장으로 다뤘다. 발굴 당시 중요 유물은 도굴로 사라졌으나, 주피장자의 발치 쪽에서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있는 네 명이 순장된 것으로 밝혀진 고분군이다. 매장된 네 명 중 가장 북벽 쪽에 놓인 ‘순장 소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뼈가 가장 잘 남아 있었던 덕분에 당시 국내에서 시도 가능한 모든 분석이 총망라되어 진행되었고,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장비와 기법이 총동원되었다. 아직 남아 있던 세 번째 어금니인 사랑니 분석을 통해 나이는 16~17세로 추정되었고, 한국전쟁 때 사망한 아시아인 집단의 뼈대를 이용해 만들어진 공식으로 약 155센티미터로 추정된 순장 소녀 ‘송현이’는 해부학과 법의학, 법치의학, 유전학, 고병리학 등 다양한 현대 학문의 힘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이 땅에 살았던 옛사람들이 얼마나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살았는지 사료나 유물로는 알기 어렵지만, 뼈에는 그들의 삶을 유추할 만한 단서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삼국시대 사람들이 충치를 얼마나 앓았는지 문헌으로는 알 수 없으나 치아에는 그 정보가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나 평균 키를 복원할 수 있는 정보도 뼈에는 남아 있다. 뼈를 보면 삶이 보이고 그 삶이 역사가 되는 순간, 뼈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뼈에 기록된 역사는 삶과 죽음의 경험 안에서 축적된 실증의 역사다. 이 안에서 사람의 역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된 파편화된 정보들의 융합을 통해 마침내 더 깊은 역사가 된다.
정의의 편
  • 저자 : 사토 마도카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808.9-스825ㅅ-36
  • 자료실 : 아동자료실
“정의가 세계를 구한다고? 아니, 나한테는 진짜 민폐거든!” 정의는 무엇일까? 호수는 부끄러우면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멋대로 새빨개지니까요. “대박이다, 김호수! 얼굴이 새빨개!” 4학년이 된 첫날, 같은 반이 된 박강준이 기다렸다는 듯이 놀립니다. 그런데 그때, 이정우가 다가와 말합니다. “그런 식으로 남을 놀리는 건 나쁜 짓이야.” 그런데 호수는 강준이도 싫지만, 정우도 귀찮습니다. 정의의 사도처럼 행동하는 정우에게 호수는 소리칩니다. “정의가 세계를 구한다고? 아니, 나한테는 진짜 민폐거든!” 정의는 옳고 정의를 지켜야 한다고들 쉽게 말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정의를 지키는 일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무엇이 정의인지 판단하기조차 어려울 때가 부지기수입니다. 아이들이 맞닥뜨린 현실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의의 편』은 정의감이 강한 정우와 자신의 일에 정우가 자꾸 나서서 점점 더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호수의 이야기를 통해,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미술관 놀이터 (100편의 명화와 함께하는 미술감상과 창작놀이)
  • 저자 : 이일수
  • 출 판 사 : 구름서재
  • 출판년도 : 2021년
  • 청구기호 : 650-이69ㅁ
  • 자료실 : 아동자료실
명화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여주는 초등 미술수업 “명화를 감상하고, 명화와 놀고, 명화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 책은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화를 통해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활동을 북돋아 미술을 평생의 친구로 만들어주는 미술놀이 책입니다. 아르침볼도, 샤르댕, 세잔, 고갱, 클레 다섯 명의 화가들과 그 시대에 창작된 100편의 명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즐겨 보세요. 그 예술가들이 생각하고 표현했던 멋진 아이디어들과 창작의 기쁨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좋은 그림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훌륭한 화가들이 그린 명화는 우리에게 더 큰 감동과 더 깊은 생각, 더 멋진 아이디어를 줍니다.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을 평생의 친구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림을 그려보거나 뭔가를 만들어 보거나 그림을 감상하거나 미술책을 읽어 보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미술활동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화가들의 초대』, 『이 놀라운 조선천재 화가들』 등을 지으신 이일수 선생님이 신나는 미술 놀이동산으로 초대합니다. 학교 미술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 이 책을 가지고 놀며 미술이 주는 신나고 행복한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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