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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 22개 (page : 1/4)

방과 후 반려클럽
  • 저자 : 윤하린
  • 출 판 사 : 아이음북스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3.8-윤91ㅂ
아슬아슬 두근두근 긴장감 넘치는 미니메추리 탄생 스토리! 책임감과 사랑 가득한 멋진 반려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담았다! 바야흐로 ‘반려인 천만 시대’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반려동물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과 의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히 키우거나 데리고 사는 동물이 아니라 함께 생활하고 교감하는 가족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이 뒤따라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예나는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며 엄마 아빠를 졸라 댄다. 친한 친구들의 모임인 ‘반려클럽’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반면 예나의 엄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따르는 여러 가지 부수적인 일들이 부담스럽다. 뒤치다꺼리할 시간 여유도 없거니와 추가로 들어갈 비용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예나와 엄마의 대립은 결국 ‘미니메추리’라는 타협으로 귀결된다. 친구에게서 얻은 미니메추리 알 5개를 부화시켜 새끼가 태어나기만 한다면 예나는 원하던 것을 모두 이룰 수 있다. 엄마의 반대를 꺾고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으며, 그토록 원하던 반려클럽의 정식 멤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메추리 알을 부화시켜 새끼를 무사히 만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고 마음 졸이는 일이다. 답답하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좌절도 하지만 탄생의 설렘과 기쁨을 만끽하는 과정을 거치며 예나는 미처 생각지 못한 묘한 감정을 맛보게 된다. 책임감, 가족애, 배려심, 협동심 등, 책의 말미에 이르면 멋진 반려인으로 훌쩍 자란 예나를 만나볼 수 있다. ★ 줄거리 예나는 반려동물을 꼭 키우고 싶다. 친한 친구들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기들끼리 ‘반려클럽’을 만들어 틈만 나면 자기네 반려동물 이야기뿐이다. 예나도 반려클럽에 들어가고 싶지만, 엄마가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어떻게든 엄마를 설득해 반려클럽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싶다. 이런저런 설득 작업과 아빠의 협조에 힘입어 결국 예나는 미니메추리 알 5개를 손에 넣게 된다. 이제 알을 부화시키는 일만 성공하면 된다. 그런데 알을 부화시키는 게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필요한 물품도 스스로 공수해야 한다. 아빠의 도움을 얻어 간신히 부화기를 마련했더니 이번엔 ‘검란’이라는 작업을 해야 한단다. 검란을 하던 도중 알 하나가 실수로 깨져 버리고, 또 한 알은 무정란으로 판별되면서 실망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남은 알을 끝까지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강렬해진다. 여기까지만 해도 힘들었는데, 새끼가 태어날 시기가 다가오자 이번엔 ‘육추기’라는 것도 필요하단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게 이토록 힘든 일일 줄이야! 아무튼, 총 5개의 알 중 벌써 2개나 잃어버린 상황. 예나는 나머지 3개의 알을 무사히 부화시킬 수 있을까?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 저자 : 정윤선
  • 출 판 사 : 풀빛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404-정67ㄱ
과자 사면 과학 주는 편의점으로 놀러 와!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삼각김밥 등 편의점 먹거리에 숨은 맛있는 과학 어린이가 학교 끝나고 심심할 때 들르는 곳, 친구와 마주 앉아 매운 컵라면을 먹는 곳, 릴스에 나온 신제품 젤리를 구하러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편의점이에요! 하지만 편의점에 간다고 하면 부모님은 눈살을 찌푸리곤 해요. 편의점 먹거리는 몸에 좋지 않다면서요. 하.지.만. 모두 오해예요. 요즘 편의점 먹거리가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게다가 먹거리를 사면 과학까지 줘요. 먹거리 속에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내용부터 최근 환경 문제까지,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거든요.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는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삼각김밥 등 편의점 먹거리에 숨은 맛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줘요. 과자 하나만 샀을 뿐인데 ‘과자가 눅눅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컵라면 용기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질까?’, ‘제로 콜라인데 왜 달콤할까?’, ‘푸딩은 액체일까, 고체일까?’, ‘왜 커피를 마시면 지구가 아플까?’ 등 과학 지식이 선물처럼 쏟아지지요.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똑똑하게 과학 지식도 채우고 싶다면, 과자 사면 과학 주는 편의점으로 놀러 와요!
비로와 호랑할배 (제21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 저자 : 조은주
  • 출 판 사 : 문학과지성사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080-문91ㅁ-182
“어느 날, 내 할아버지가 호랑이가 되었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백두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심사평 『비로와 호랑할배』는 이 시대의 동화들 사이에서 허를 찌르고 솟아 나온 작품처럼 보였다. 판타지라 하면 인공 지능이나 환상 세계, 타임 슬립 등을 떠올릴 때, 이 작가는 뜬금없이 호랑이를 들고 나왔다. 그것도 같이 살던 할아버지가 진짜 호랑이로 변해 백두산에 가겠다고 나선다! 두타산을 시작으로 해서 호랑이 할아버지와 손자의 숨 막히는 여정이 눈에 보이는 것처럼 펼쳐지는데, 마지막까지 두 주인공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배려가 각별하게 느껴졌다. _이경혜, 황선미, 최나미 ■ 할배가 저 철조망을 넘을 수 있을까? 백두산에 갈 수 있을까? 우리 아동문학의 선구자 마해송 선생(1905~1966)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학과지성사가 2004년 제정한 마해송문학상의 제21회 수상작 『비로와 호랑할배』가 출간되었다. 같이 살던 다정한 할아버지가 어느 날 호랑이가 되어 백두산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 뒤 손자 비로와 함께하는, 백두산을 향한 여정을 웅장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호랑이라는 상징적 존재와 판타지적 요소가 ‘할아버지와 손자’라는 조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과거와 현재, 상상과 현실의 공간이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자연에 대한 경외, 가족 간의 유대, 그리고 인간의 탐욕이 불러오는 비극적 긴장감까지도 절묘하게 담아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한국형 모험 서사가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백두산을 향하는 ‘호랑이가 된 할아버지’라는 판타지가 있음직 한 이야기로 다가오는 것은 작품 속 다양한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개성 있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두 주인공 할아버지와 비로를 중심축으로 추적자인 호랑이 가죽 밀매업자와 수색대, 설악산의 신 설영, 비로 아빠, 호랑할배를 피해 집을 떠난 비로 엄마의 이야기가 적재적소에 알맞게 들어가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동화에서는 보통 약하고 가엾은 노인으로만 묘사되는 할아버지가 위엄 있고 주체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는 것도 신선하다. 호랑이와 사람 사이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적 의문에 끝없이 갈등하면서도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악착같이 따라가며 지켜내는, 그리하여 ‘호랑이이며 인간인’ 자신을 찾아가는 비로의 성장은 잊힌 것들을 기억하고, 지켜내야 할 것들을 되새기게 해 준다. 이에 더해 할아버지와 손자의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이다.
구팡맨 구드래곤
  • 저자 : 박현숙
  • 출 판 사 : 다산어린이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13.8-박94ㄱ-6
돌아온 구드래곤! 이번엔 구팡맨이다! 어떤 물건이든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하고, 다음 날이면 받아 보는 세상이다. 과거엔 학교 준비물을 사기 위해 문방구를 가야 했다면, 요즘 어린이들은 온라인 커머스를 이용한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발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가격이나 품질 비교도 쉽게 할 수 있다. 게다가 배송까지 빠르게 해 주는 서비스가 보편화되니, 날이 갈수록 온라인 쇼핑과 배송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 간다. 그 결과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이들 중 하나가 바로 배송 기사다. 어린이들 역시 자신이 기다리는 물건을 가져다주는 배송 기사를 친숙하게 여기고, 그들을 기다린다. 설레는 기다림 끝에 물건을 받으면 기쁜 마음이 들 듯, 어린이들의 기다림을 기쁨과 만족으로 바꿔 줄 배송 기사가 찾아왔다. 바로 《구팡맨 구드래곤》이다. ‘천 년 묵은 구렁이’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소재를 활용해 전에 없이 매력적인 ‘구드래곤’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박현숙 작가는 〈수상한〉 시리즈에 이어 〈구드래곤〉 시리즈라는 새로운 어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어린이 독자들은 ‘순식간에 읽었다.’, ‘구드래곤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구드래곤이 다음 권엔 무엇이 될지 궁금하다.’ ‘(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구드래곤이 용이 안 되었으면 좋겠다.’와 같은 감상평을 보내 주며 구드래곤의 다음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한다. 그러나 지난 《백만 유튜버 구드래곤》에서 드디어 용으로 승천한 구드래곤! 용이 된 구드래곤은 왜 구팡맨이 되어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온 걸까?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구드래곤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 보자.
진실한 동물도감
  • 저자 : 최형선
  • 출 판 사 : 북스그라운드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490-최94ㅈ
개코, 거북 목, 까치집, 캥거루족, 황소고집? 일상 표현 속 진짜 동물을 보여 주는 세상에 없던 도감!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동물’ 비유를 쓴다. 하지만 표현 속 동물이 어떤 습성을 지녔는지, 그 ‘진실’까지 아는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은 동물별 생태 정보 위주로 구성된 기존 도감과 다르게, 동물 관용어 표현에서 출발한다. 동물 표현이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로 짚어 보고, 이어 해당 동물의 지식 정보를 전한다. ‘관용 표현’부터 ‘동물 지식’까지, 그야말로 국어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지식 정보책이다. “문해력과 탐구력을 자라게 하는 지혜로운 어린이책.”, “이토록 흥미진진한 책을 어린이만 볼 뻔하다니! 동물을 좋아한다면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될 책.”이라는 추천평처럼 어린이 독자에게 지식과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어른에게는 지적, 심미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두고두고 오래 읽고 싶은 모두의 ‘인생 도감’이다.
조물조물 우동냥 (반죽에서 나왔다냥!)
  • 저자 : 스케랏코
  • 출 판 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25년
  • 청구기호 : 833.8-스823ㅇ채
손님이 오지 않아 문 닫을 위기에 처한 도깨비방망이 우동집. 모란 사장님은 한숨만 푹푹 쉰다. 맛있는 우동이라도 만들어 먹으려고 우동 반죽을 주물럭주물럭하던 그때, 반죽 속에서 새하얗고 말랑말랑한 고양이가 쏙 튀어나온다! 몸은 쫀득쫀득하고, 꼬리는 면발처럼 길게 늘어나는 이 고양이에게 모란 사장님은 ‘우동냥’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뒤이어 메밀 반죽에서 ‘메밀냥’까지 태어나며 조용하던 우동집이 시끌벅적해진다. 먹보 우동냥과 잔소리쟁이 메밀냥, 정체를 꼭꼭 숨긴 모란 사장님까지! 과연 우당퉁탕 삼총사는 손님들을 끌어모아 가게를 살릴 수 있을까? 통통 튀는 상상력과 개성 만점 캐릭터, 숨은그림찾기 요소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주는 〈조물조물 우동냥〉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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