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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쓰다가 (기후환경 기자의 기쁨과 슬픔)
  • 저자 : 최우리
  • 출 판 사 : 한겨레출판사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539.98-최67ㅈ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지구를 사랑해서 민감하고 섬세해진 외로운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국내 최초 기후 전문 뉴스룸 ‘〈한겨레〉 기후변화팀’을 이끈 13년 차 환경 전문 기자 최우리의 에코하거나 에코하지 않은 고백들! 환경 이야기를 불편해하는 한국 사회에서 기자로서 지구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일에 대하여 2020년 봄, 한국 언론 최초로 기후변화와 관련한 경제산업, 정치, 문화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후 전문 뉴스룸 ‘〈한겨레〉 기후변화팀’이 신설되었다. “환경 기자가 되려면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선배 기자의 말을 시작으로 꾸준히 그 틈새를 노려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온 최우리 기자는 ‘기후변화팀’의 팀장으로서 보수적인 한국 언론계에 기후환경 이슈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지구를 쓰다가》는 한국 언론인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인터뷰하고, 동물권 단체 ‘케어’ 전 대표의 안락사 논란을 최초로 보도하며 주목받은 최우리 기자의 첫 환경 에세이이다. 환경 전문 기자로서 한국의 환경사를 뜨겁게 달궜던 여러 사건들의 실제 취재기와 뒷이야기, 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국내외 사례들을 친절하게 풀어내 환경 문제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사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자타공인 환경 덕후’로서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하듯 담아내 같은 고민을 하는 환경 덕후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들은 왜 환경 이야기를 하면 불편해하는 걸까”(11쪽)로 시작되는 이 책은, 저자가 일과 일상에서 ‘환경’을 화두로 삼으며 겪었던 기쁨과 슬픔의 에피소드를 모두 담고 있다. 1장 〈에코한 우리의 피곤한 나날들〉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환경을 이야기하며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을, 2장 〈동그라미를 그리는 환경 문제〉에서는 환경 문제가 역사, 정치, 경제 등 다른 사회 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3장 〈다른 존재가 말을 걸 때〉에서는 동물 전문 뉴스룸에서 취재하며 겪은 사건사고들과 동물권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4장 〈우리가 마주칠 녹색의 딜레마〉에서는 경제와 환경을 둘러싸고 산재한 여러 딜레마를 제시한다. 환경 문제를 환경 애호가이자 전문 기자로서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 《지구를 쓰다가》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 책은 환경 문제의 시급성에는 공감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독자에게는 다각도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구를 사랑하다 병이 나버린’ 환경 덕후들에게는 든든한 지지자이자 고민 많은 마음을 헤아리는 동료가 되어줄 것이다.
숲으로 간 여성들 (그들이 써 내려간 세계 환경운동의 역사)
  • 저자 : 오애리^구정은
  • 출 판 사 : 들녘
  • 출판년도 : 2023년
  • 청구기호 : 539.98-오62ㅅ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헌신해온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숲으로 간 여성들』 환경운동의 역사를 이룬 위대한 여성들을 만나다 여성은 지구 곳곳에서 자연 보호와 환경운동에 힘써왔다. 혹자는 여성이 과거 전통적인 성역할 규범에 따라 자연에서 먹을 것을 구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삶을 영위해나갔기에 자연 파괴의 위험성을 가장 먼저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비교적 최근의 논의인 에코페미니즘은 자연에 대한 착취가 여성과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방식과 궤를 같이함을 지적한다. 여성이 환경운동의 시초부터 그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오늘날까지도 여성은 환경운동의 주축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고,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낭떠러지에 서 있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여성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도입하고 위기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사람들이며, 기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귀중한 통찰력과 해결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관계 맺는 방법을 고민하고 자연으로 향하는 문을 연 최초의 여성 생태과학자들부터, 그 후로 벌어진 착취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환경운동에 뛰어든 여성 사회운동가들을 포함한다. 이 책이 지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기후 환경 생태 그리고 우리 (기후위기의 시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저자 : 이보균
  • 출 판 사 : 카모마일북스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539.98-이45ㄱ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기후위기의 시대, 구체적인 희망을 위한 관점과 의식의 전환 지금까지 인간의 관점에서 지구를 이용하고 착취하는 대상으로 여겼다면, 이제는 지구 관점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기후위기의 시대, 그간의 경제와 사회 원칙 그리고 삶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까? 《기후 환경 생태 그리고 우리》에서는 ‘우리’가 함께 키워갈 기후위기에 대한 새로운 의식과 공감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한다.
환경과 생태 이야기
  • 저자 : 최원형
  • 출 판 사 : 철수와영희
  • 출판년도 : 2015년
  • 청구기호 : 472-최67ㅎ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생태적 관점에서 바라본 환경 이야기『환경과 생태 이야기』. 이 책은 기후, 먹을거리, 물, 쓰레기,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담고 있다. 저자는 이런 환경 파괴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콘센트 등에 연결되어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플라스틱과 콘센트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고 제안한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사는지 한번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오랜 역사를 되새기면서 당장 눈앞의 편리함 때문에 우리의 존재 기반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환경수업
  • 저자 : 박숙현
  • 출 판 사 : 한언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539.9-박57ㅈ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우리의 조그만 ‘불편함’이 지구의 심장을 힘차게 뛰게 한다면! 우리의 노력으로 지구의 순환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플라스틱을 뱃속 가득 품은 채 죽어서 해안가로 밀려오는 고래 이야기는 해마다 들려온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집으로 삼는 바닷게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플라스틱 섬이 떠돌고 있다. 몇 년 전 우리나라는 폐비닐 쓰레기 대란으로 나라 전체가 술렁이기도 했다. 업체들이 수거한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더 이상 사주는 곳이 없어져서, 수거업체들이 재활용 폐기물을 수거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처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대량 생산 및 소비는 천연자원의 고갈을 야기할뿐더러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만들었다. 지은이는 자원순환에 그 해결책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청소년이 과학과 경제학을 동시에 이해함으로써 자원순환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사고부터 바꿔야 하고, ‘줄 세우기’ 식의 직선적 사고가 아닌 순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물건을 최대한 오래 쓰는 방법,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환경은 걱정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과 기술 (지구의 미래를 구할 그린수소와 친환경 자동차)
  • 저자 : 한치환
  • 출 판 사 : 플루토
  • 출판년도 : 2022년
  • 청구기호 : 556.202-한819ㅎ
  • 자료실 : 청원도서관 종합자료실
화석에서 전기로 그리고 수소로, 과학과 기술이 만드는 에너지 대전환 요즘은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자동차나 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전기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다. 배터리(전지)와 전기전자 등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전기자동차의 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이다. 결국 더욱 많은 사람이 가격과 성능, 환경친화 측면에서 엔진자동차보다 나은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시기가 올 것이다. 우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환경은 걱정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과 기술》은 대표적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발전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성장 뒤에는 전기와 발전기의 발명,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 있다. 과학자와 기업들의 연구와 개발 사례를 살펴보면서 이들 배터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어느 배터리가 친환경 자동차에 가장 적합한지, 산업으로서의 가치와 전망은 어떠한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와 친환경 에너지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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