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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서-청렴] 다산의 제자 교육법 (자투리 종이와 천에 적어 건넨 스승 다산의 맞춤형 가르침)
  • 저자 : 정민
  • 출 판 사 : 휴머니스트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151.581-정39ㄷ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참스승의 깊고 넓은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 자식과 제자, 가까운 벗에게 각자의 신분과 성향, 상황에 따라 명심해야 할 가르침을 정문일침 격으로 쓴 증언을 내려주었던 다산 정약용. 이처럼 각 제자의 처지와 환경에 꼭 맞게 내려준 증언은 다산의 사상과 학문 정신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학술 자료인 동시에, 현대인들이 마음 깊이 새기고 곱씹어야 할 지침서다. 『다산의 제자 교육법』은 다산학의 새 지평을 연 우리 시대의 인문학자 정민 교수가 다산의 증언에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곁에 두고 읽으며 음미할 만한 글을 뽑아 주제별로 엮은 책으로, 때로는 곰살궂고 때로는 엄격한 스승 다산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제자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위대한 교육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감이 부족한 제자를 독려하여 분발시키고, 신혼의 재미에 빠져 공부를 게을리 하는 제자에게 불벼락을 내리는가 하면, 자녀 교육법을 묻는 제자에게 어린이 교육의 지침과 꼭 읽혀야 할 경전을 꼼꼼히 정리해주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한 통찰을 통해 인간이 왜 사는지를 묻고, 거처를 가꾸고 경제생활을 돌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일러주며 어떻게 일상을 꾸릴지 조언하며,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학문에 매진하도록 독려하는 등 그의 제자들이 평생 가슴에 새겼던 가르침을 되새겨볼 수 있다.
[장서특성화-미술] 북유럽 미술관 여행 (자연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북유럽 미술관을 가다)
  • 저자 : 이은화
  • 출 판 사 : 상상출판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606.923-이68ㅂ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북유럽으로 떠나는 행복한 미술 여행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네덜란드까지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가 인솔하는 30곳의 문화 공간 행복한 나라에는 어떤 미술관이 있을까? 손안에서 펼쳐지는 북유럽 미술관 여행 ‘북유럽’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행복’이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핀란드로, 벌써 6년 연속 1위다. 덴마크는 5년 연속 2위, 스웨덴과 노르웨이도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우리는 북유럽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그들의 복지나 휘게 등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찾아왔다. 그런데 사실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그들의 문화예술 공간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북유럽 미술관은 서양미술사를 장식한 거장들뿐 아니라 동시대 미술의 스타 작가는 물론, 북유럽 근현대 미술가들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미술 애호가들의 걸음이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는 이유다. 『북유럽 미술관 여행』은 그러한 흐름에 발맞춰 북유럽 문화예술을 알고 싶거나 미술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준다. ‘뮤지엄 스토리텔러’ 이은화가 선별한 30곳의 미술관 및 문화 공간은 버려진 산업시설을 재활용한 곳부터 귀족의 저택을 개조하거나 3,900원짜리 은그릇에서 영감을 얻은 건물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각 미술관의 대표작과 그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도 흥미를 자아내며,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의 경향까지 살필 수 있다. 미술은 물론 저자의 경험이 담긴 여행적 요소를 통해 북유럽 미술관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자. 북유럽 5개국에서 만나는 혁신의 미술관 『북유럽 미술관 여행』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네덜란드의 미술관과 문화 공간을 소개한다. 네덜란드가 왜 북유럽이냐고 물을 수 있을 것이다. 미술사에서는 이탈리아, 그리스, 로마 등 남유럽 미술에 대한 상대적 개념으로 네덜란드도 북유럽으로 분류된다. 네덜란드 화가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북구(북유럽)의 모나 리자’라고 부르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책에서는 나라별로 장을 나누어 각 미술관의 성격과 특성을 고려해 순서를 배치했다. 특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적인 미술관을 여럿 담았다. 노르웨이의 울창한 숲속에 있는 ‘키스테포스 뮤지엄’은 강 위에 떠 있는 비틀린 다리 모양의 갤러리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덴마크의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은 자연과 어우러져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불린다. 스웨덴 왕자가 살았던 ‘에우옌 왕자 발데마르수데’는 다양한 미술품에 더해 귀족적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다. 초현실적인 외관으로 단숨에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핀란드 헬싱키의 ‘아모스 렉스’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데포 보이만스 판뵈닝언’의 탄생 스토리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과 미래를 위한 문화 공간을 만나다 이 책은 각 나라의 주요 미술관 외에 공공도서관 등의 문화 공간도 소개한다. 그중 노르웨이의 데이크만 비에르비카는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오슬로 근교 숲에 1,000그루의 묘목을 심고 100년 후 그 나무를 이용해 작가 100인의 책을 만드는 것이다. 2019년에는 소설가 한강이 아시아 작가 최초로 선정되어 ‘사랑하는 아들에게’라는 제목의 미발표 원고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독자들을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100년의 기다림을 품은 셈이다. 2021년 개관한 새로운 뭉크 미술관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하여 지어진 친환경 건물이다. 대표 소장품인 세 점의 〈절규〉 시리즈는 한 시간에 한 점씩 돌아가며 공개된다. 미술관은 이를 ‘미래 세대를 위한 조처’라고 밝힌 바 있다. 뭉크는 모든 〈절규〉 시리즈를 판지나 종이 위에 그렸는데, 캔버스보다 온도나 습도, 빛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북유럽의 문화 공간은 미래를 위한 기다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북유럽 미술관 여행』은 다양한 문화 공간에 대한 안내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방향을 숙고하게 한다. 문화예술을 즐기는 휴식처이자 도시의 랜드마크, 그리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동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생각 중독 (불안과 후회를 끊어내고 오늘을 사는 법)
  • 저자 : 닉 트렌턴
  • 출 판 사 : 갤리온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180-트233ㅅ박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왜 생각할수록 불행해질까?” 후회도 걱정도 너무 많은 ‘생각 중독자’들의 인생을 구할 23가지 전략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 저자 : 존 맥스웰
  • 출 판 사 :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325.24-맥58ㄹ이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세계 1% 리더들이 열광하는 전설의 리더십 마스터 클래스!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의 10단계 원칙 “진짜 유능한 리더는 매번 승리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키운 리더의 승리가 결국 자신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 《포천》 500대 기업 리더들이 교과서처럼 탐독하는 리더십 시리즈 종결편!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가 50년 연구 끝에 밝혀낸, 성과를 내는 조직의 가장 중요한 비밀 리더가 부재한 세상이다. 관리자들은 리더로 키울 만한 인재가 없다고, 구성원들은 믿고 따를 리더가 없다고 호소한다.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지금, 서로 신뢰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 조직에는 몰락이라는 종착역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당장의 성과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고민하는 리더가 절실하다. 수백 만 명의 리더를 양성한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존 맥스웰은 그동안 신생 스타트업부터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조직을 컨설팅하며 터득한 ‘리더십의 핵심’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책, 존 맥스웰의 50년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이다. 저자는 최고의 인재를 식별하는 노하우부터 팀원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어 조직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까지, ‘성장하는 팀원, 성공하는 조직, 성과를 내는 리더’의 비결을 자세하게 풀어냈다. 평범한 리더는 자신의 능력 발휘에 집중하지만, 비범한 리더는 구성원과 함께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며 폭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 후배 리더를 발굴하고 싶은가? 후배 리더의 잠재력을 끄집어내 시너지를 내고 싶은가? 리더만이 할 수 있는 혁신은 무엇일까? 이 책이 명쾌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시선의 폭력 (편견사회에서 장애인권 바로보기)
  • 저자 : 시몬느 소스
  • 출 판 사 : 한울림스페셜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338.3-소58ㅅ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장애공감 2080 14권. 장애아 탄생의 현장인 병원을 시작으로 의료진은 물론 장애 관련 종사자와 장애 가족, 나아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깊이 뿌리내린 장애에 대한 부조리한 의식흐름을 정신분석학 기반 위에서 서술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자로 20여 년 동안 장애아와 그 가족들 곁에서 그들을 지원해온 저자 시몬느 소스는 우리 사회를 향해 장애인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대면하도록 이끌며, 장애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도록 재촉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인간은 다르면서 닮아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장애에 대한 '다름'의 시선을 '닮음'의 시선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사람들은 장애를 바라보며 자신의 온전함에 안심하고 상호연계성을 부정하기 때문에 '닮음'의 시선보다 '다름'의 시선을 선택하고, 결국 이러한 시선이 장애인을 사회에서 분리시키거나 소외시키는 현상을 만들어낸다고 분석한다. 나아가 이 사회의 장애에 대한 편견의 뿌리를 분석하고, 편견에 맞서 장애 인권을 주장한다.
보이지 않는 (빛과 물질의 탐구가 마침내 도달한 세계)
  • 저자 : 그레고리 J. 그버
  • 출 판 사 : 을유문화사
  • 출판년도 : 2024년
  • 청구기호 : 420.04-그43ㅂ김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이 책은 ‘사람이나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을까?’라는 인류의 오랜 물음이자 과학적 난제를 중심으로 빛과 물질에 대한 탐구의 역사를 돌아보고, 이를 둘러싼 최첨단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그린 책이다. 물리학자이자 SF 애호가인 저자 그레고리 J. 그버는 과학의 역사와 SF 문학의 계보를 종횡무진하며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그동안 국내에 이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은 없었다는 점에서 ‘보이지 않음의 과학’을 둘러싼 궁금증들을 해소해 주는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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