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크면 멋진 어른이 될 줄 안다. 하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건 어렵다. 하루치 어른살이도 버거운 어른에게 일과 가정 등 개인마다 가지고 있을 다양한 일의 무게는 많다. 눈 깜짝할 사이 어른이 되어 '어른'이란 이름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그 무게를 버티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도서 25권을 선정하고 응원해보려 한다.
관련 도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어른인 척’말고 진짜 느낌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기)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여전히 서툴고 모르는 것투성이인 어른을 위한 심리학 수업)
누구나 시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 (눈물 나게 외롭고 쓸쓸했던 밤 내 마음을 알아주었던 시 101)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스페셜 에디션) (홀로 외로운 그 밤 당신의 곁을 지켜줄 투에고의 공감 에세이)
식탁의 위로 (밥 한 끼로 채우는 인생의 허기)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집에서 이국을 여행하는 법)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장편소설)
여행하려고 출근합니다 (밀레니얼 직딩의 12개국 21개 도시 여행 에피소드)
라이온의 간식 (오가와 이토 장편소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25년간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며 배운 것들)
달위니 호텔
당신이 지난 자리에 꽃이 피었다 (소중한 당신에게 전합니다)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심윤경 에세이)
소년은 어른이 되어갑니다 (이주형 시집)
서툰 어른 처방전 (내 자신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
너의 초록으로, 다시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오래된 길들로부터의 위안 (서울 한양도성을 따라 걷고 그려낸 나의 옛길, 옛 동네 답사기)
참 괜찮은 태도 (15년 동안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
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 (퇴직은 처음이라 고민하는 가족들에게, 퇴직이 낯선 아들이 전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