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 홈
  • 참가 현황

독서마라톤 종료일까지D-000

독서마라톤 참가신청

책 이미지가 없습니다.

환락의 집. 2

이디스 워튼 지음; 전승희 옮김민음사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김○자 작성일 : 2026-09-25
페이지수 : 294 상태 : 승인
19세기 뉴욕의 사교계의 실상은 우럽보다 더윽 기괴했나보다 가난허고 미미한 가문의 미모의 여성이나 미남청년은 비서겸 수행원 구실로 재정적지원을 빌미로 수발들다 악역을 맡고 추락 전전한다 주인공 릴리도 그랬다 게다가 릴리의 양심바른 의리로 추락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캐리 피셔부인과 거트루드양의 적절한 도움에도 혼자서 감당해야하는 릴리의 바른 성품으로 끝내 새상과 작별을 택한다 이쯤에서 유태계 거상 로즈대일의 조커역할을 기댜해봤는데 릴리의 성정상 그의 도움을 받질 못해 무대에서 볼 수사 없었다
또 하나의 조커 샐든을 기대했으나 샌님학자의 우유부단함이 세상의 편견에 맞설 기회가 늦어버렸다

작가 이디스 워튼의 화신 릴리 바트의 삶은 어쩌면 성공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의 잣대로 보면 미모와 성정을 갖춘 사교인물의 실패일 수 있으나 여인적인 또 인간적인 삶으로 비춰보면 사랑도 인격도 그리고 평판도 지닌 삶을 완성시켰다고 본다
지지부진한 세간의 평에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삶의 고난을 헤쳐나갔으니 그야말로 인간승리다 좀더 활짝 피어났으면하는 슬픔은 개인적으로 심하게 왔다 그럼에도 릴리 바트의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작가는 여성으로서 닮고싶어 했을것 같다
댓글쓰기
로그인 도서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