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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

아르만드 푸치 지음;송병선 옮김한스미디어:한즈미디어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이○호 작성일 : 2026-09-19
페이지수 : 363 상태 : 승인
나는 건축을 전공했다. 대학교 1학년 선배를 따라가 대학로에서 처음 안토니오 가우디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건축을 전공한 이유는 막연한 건축가의 멋진 모습이었다.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시작한 건축은 나에게 인내심을 느끼게 했다. 왜냐면 커리큘럼을 소화하면서 나는 점점 더 나의 디자인 재능의 한계를 느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1952년 6월 25일 태어난 안토니오 가우디는 그가 어린 시절 대장간을 하는 집안의 철의 습성과 그가 친구가 많지 않았던 유년시절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상상과 고뇌를 하며 꿈꾸고 진정한 종교인으로서 그에 따르는 천재적인 재능을 1926년 6월 10일 그가 교통사고가 나 하느님이 계신 곳으로 가기까지 모두 그려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이상적인 꿈은 지금도 진행되어 가고 있다. 얼마 전 부분 완공을 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은 그가 디자인한 것을 승화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갔다. 스페인을 생각하면 가우디가 생각나고 그곳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빨아들이고 흡입하고 있다. 나도 아이들과 6년 후 가고자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 곳은 또한 구엘공원이다. 이 공원 또한 그가 그린 다시는 없을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사업하고 있는 곳에 나는 그의 디자인을 훔치려 하고 있다. 그는 타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정형적인 타일이 아닌 부수어진 타일을 통해 자연과 주변이 하나가 되는 디자인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가우디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주님을 찾는 여정 속에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 같았다. 그는 죽을 때 까지 그 자신의 사비까지 모두 털어 본인이 승화하고자 하는 목적물을 위해 열정을 받쳤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가우디 처럼 예술적 천재성이 강하고도 도가 지나친 성격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노력으로도 안되었다는 슬픔으로 건축 디자인으로 건축을 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건축을 하고 있다. 이것 또한 멋진 것은 사실이다. 왜냐면 나의 열정을 나는 꼭 담고서 일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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