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민주주의 내란의 끝: 역사학자 전우용과 앵커 최지은의 대담
전우용 , 최지은 지음책이라는신화
( 출판일 : 2025-01-20 )
작성자 :
김○우
작성일 : 2025-04-08
페이지수 : 263
상태 : 승인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렇게 떠올리게 된다.
왜냐하면 Democracy가 민주주의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Democracy의 반대라면 Autocracy 독재, Aristocracy 귀족정 이렇게 떠올렸을 것이다.
Democracy가 처음으로 한국으로 건너 왔을 때는 전 세계에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왕이 있었다.
그래서 이 Democracy의 번역을 원래는 민중지배 이런식으로 했어야하는데 고위층들이 하기 싫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왕이 있는 사회에서 민중지배? 이런 이유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민 (민예, 민속, 민화, 민요) 민은 피지배자의 뜻이 있는데 민중이 지배한다는 의미를 하고 싶지 않았나보다.
이때당시 왕이 없는 세상인데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였기 때문에?
귀족정은 엘리트 주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