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캠프
이라야 글; 이상권 그림봄봄
( 출판일 : 2020-07-10 )
작성자 :
신○유
작성일 : 2025-04-07
페이지수 : 199
상태 : 승인
동수, 주찬, 규민, 윤서는 부모님이 신청하신 자율극기 캠프에 같은조로 가게 되었다. 캠프 대장이 똑똑해서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가 캠프에 가게된 것을 좋아하셨다. 캠프를 하던 도중 동수, 주찬, 규민, 윤서는 수상함을 느끼고 대장의 연구소에 갔다가 대장이 가짜 휘발유를 만드는 범죄자 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주찬이가 몰래 경찰에게 문자를 보내 대장과 한팀인 최선생, 사실 동수의 아빠인 잔선생도 경찰에게 끌려갔다. 잔선생은 다행히 사건과 연관이 없어서 풀려났고, 캠프에서 돌아온 동수, 주찬, 규민, 윤서는 자신이 무엇을 위해 꿈을 키우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수, 주찬, 규민, 윤서가 수상함을 느끼고 대장 연구실에 간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였으면 용기나 안나서 못할것 같고, 만일 대장 연구소에 가도 비겁하게 혼자 도망칠것 같다. 그리고 항상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책을 읽고 내가 잘하는것, 내가 못하는것, 내가 좋아하는것 등을 생각해 보고 내 꿈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상한 캠프>는 읽을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