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 참가 현황

독서마라톤 종료일까지D-000

독서마라톤 참가신청

책 이미지가 없습니다.

호크니의 그림들: 현대 미술의 아이콘, 데이비드 호크니의 이야기

데이비드 호크니 글·그림;이호숙 옮김마로니에북스 ( 출판일 : 2024-12-05 )
작성자 : 이○묵 작성일 : 2025-04-03
페이지수 : 496 상태 : 승인
사실 음악과 미술 체육 예체능에 약했다. 그중에서 젤 자신없는 분야라면 미술분야고 그 중에서도 제일 비호감으로 무관심한 분야가 현대미술이었다. 도서관 반납북트럭에 무심히 놓여진 책을 가만히 들춰보니 현대미술도 분야가 다양해서 의외로 결이 맞는 작가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여행도 작가가 몇 번 갔는지 교토의 료안지(100-101)나 후지산(147)이 보이는 호텔 창 같은 그림도 있었다. 같은 정경을 바라보아도 화가의 눈에 보이는 정경은 확실히 다르구나 싶었다. 세번째 챕터 초상화는 사실적인 면을 도드라지게 강조하는 화풍 나름 사실적인 화풍 피카소같이 그린 화풍이 혼재되어 있었다.
310의 그랜드 캐니언 벽화는 캔버스 60개 사이즈라 한번쯤 특별전이 있을 때 가서 봐야 알 것 같은 그림이다. 큰 책 한가득 실려 있어도 한눈에 담기는 스케일이 조금은 아쉽다.

이스트 요크셔 연작을 보니 한번쯤 미국에 가고 싶어졌다.

열심히 보고 나니 미술관 하나 다녀온 느낌이라 의외로 보람찼다.
댓글쓰기
로그인 도서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