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어느날, 수범이는 우연히 도깨비 세상에 갔다. 그런데 도깨비 밴드인 흥얼깨비에서 노래를 부르게됬다. 도깨비 세상이 있으면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수범이는 인기를 얻었고 얻는만큼 기운이 났다. 그리고 최신형 도깨비폰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수범이의 눈에 다른 사람의 영혼에 붙은 기생충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끔찍할거 같고 나였으면 기절했을것 같다. 수범이는 아주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기운이 빠져나가서 도깨비폰에 수명이 한달 남았다는 알림창이 떴다. 나라면 진짜 충격먹었을것 같다. 수범이가 괜찮은지 걱정되기도 했다. 수범이는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우고, 진정한 꿈의 의미를 찾는 법을 깨닫게 되었다. 수범이는 노래자랑에 참가했다. 수범이가 노래 부르는 것이 sns에 퍼졌다. 영상을 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양기가 되어 수범이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친구들과 윤 진사 덕분에 죽지 않았다. 정말 다행인것 같다. 또 흥얼깨비는 활동 정지되었다. 앞으로 수범이가 행복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