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줄거리]
낯선 영역의 일이라도 숙달에 이르는 비결을 찾아내는 힘이 있다면 용기를 갖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일류의 조건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3가지에 집중하면 된다. 책의 제목은 거창하여 선뜻 손이가지 않을 수 있지만 읽어보면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으로 그 비결과 저자가 이야기 하는 성공하는 3가지 부분으로 간단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전할 메세지가 정확히 적혀져 있는 책

[메모]
요약하는 힘은 시간을 만들고 업적을 이룰 수 있다.

3가지만 익히면 우리는 일류의 조건을 갖출 수 있다.
1. 훔치는 힘 (모방) : 신체적 활동
2. 요약하는 힘 (추진력) : 언어적 활동
3. 추진하는 힘 (기획) : 실천 활동

내 것을 만들기 위해서 위의 3가지를 이해하면 숙달에 이르는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든다.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기술을 훔치는 것은 과정을 훔치는 것도 포함한다 단순한 모방과는 다르다.

요약력의 새로운 정의로 줄거리나 감상평을 전달하는 것도 해당된다.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주변 요소를 과감히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기술을 향상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축소판(작게 쪼개고 나누어)을 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력은 판단기준 질문 뒤 숨어있는 과제 의식의 정도를 알 수 있다.

* 대화의 노하우(질문력)
요컨데 이 사람은 이야기가 좀 되겠군! 하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 좋은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말이다.

스포츠는 고도의 정보처리 능력을 발전시키킨다(시야). 지식을 익히는 것 만큼 신체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기술이라는 것은 제 각각 독립적이고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정 수준 도달한 기술적 시스템 속에 녹는 것이다.

의식의 집중
한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고 결심했다면 그 밖의 일이 부족해지는 것에 상처 받을 필요도 사람들의 반응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만사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써서 한가지의 큰 일을 이룰 수 없다.

고쳐서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은 굳이 고쳐려고 하지 말라.

기술의 수준은 향상하여 숙달에 이르는 것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 = 스타일

무라카미 하루키 이야기
소설이라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데서 탄생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어요. 하지만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죠. 그와 정반대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할 수록 내 몸속에 숨겨있던 병적인 것들과 약한 요소들을 모두 배출한다고 믿었거든요. 건강하지 못한 정신을 떨어내려면 반드시 몸이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는 물리적 측면을 가진다. 지속력, 지중력, 이라는 것도 신체의 물리적 측면을 벗어나서는 생각 할 수 없다.


[실천 포인트]
훔치는 힘 (독서)
요약하는 힘 (독서노트 또는 블로그, SNS)
추진하는 힘 (유의미한 활동, 실천하기)
3가지 힘 중에 추진하는 힘을 위한 기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