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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토네이도 ( 출판일 : 2021-10-28 )
작성자 : 황○애 작성일 : 2024-09-23
페이지수 : 244 상태 : 승인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이 책은 김유진 작가가 쓴 책으로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새벽 기상의 장점과 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소개하며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사실 나도 2년전쯤에 새벽 기상 100일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 매일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서 김미경강사와 함께하는 아침 기상 도전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때에 유튜브에 접속해서 김미경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미션이였다. 그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지 직접 눈으로 보았고 나 또한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며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도 입사 할 수 있었다. 지금은 3교대 근무로 새벽 기상을 할 수 없지만 새벽의 그 고요한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인지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었고 2년전의 추억도 상기할 수 있었다. 저자는 새벽을 ‘나를 찾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각자에게 달려있다고 즉 새벽은 ‘내가 나를 주도하는 시간’인만큼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금씩 스스로를 발전시켜가며 찾아오는 새로운 기회를 잡아보기를. 나도 오랜만에 내일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나만의 시간에 집중해 보려고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
P.65 꿈을 이루는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살다보면 때로 계획이 바뀌어 방향을 틀어야 할 순간이 온다. 그래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

P.142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안의 자기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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