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자신의 먹을 거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책에서는 그 먹거리가 소진되면 생명의 기운도 끝나고 운도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을 절제하면 주워진 운이나 관상도 변화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일찍 죽을 관상이었으나 음식을 절제하는 생활로써 운명을 바꾸고
세상의 지혜를 얻어 관상가로 유명해지기까지 한다.

음식 절제로 과연 운명이 바뀌고 성공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저자는 모든 자연과 생명의 근본은 음식에 있으며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자신의 그릇에 차고 넘쳐
가지고 있던 운과 생명도 짧아진다고 경고한다.
그렇기에 음식에 대한 절제는 새로운 운명을 만들고
성공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현대에는 옛날에 비해 음식이 넘쳐나고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과해
많은 질병과 비만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간다.
그 옛날 저자가 주는 교훈이 현재의 우리와 미래에도 적용되는 내용인 듯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