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사주팔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명리학의 오묘한 원리에 요즘 푹 빠진것같다.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랐다. 정해진 운로를 가는데 거기에 노력이 더해서 변화가 있을뿐 그 본질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것이다. 또한 관상과 풍수가 같이 연결되어야만 제대로 풀이를 할수 있다는것도 알았다. 금방 잊혀질것 같아서 책에 있는 도표도 사진으로 찍었는데 이상하게 점점 명리학에 빠져드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