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 정혜주 옮김동양북스
( 출판일 : 2016-01-01 )
작성자 :
김○준
작성일 : 2024-09-12
페이지수 : 240
상태 : 승인
[줄거리]
우리는 대부분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즉 자신이 원하는 삶보다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노력의 대가는 보상이 아니다. "노력=보상", "노력하지 않는다=보상"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노력이 우리를 배신하는 이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위해 정리되어 있는 책. 책을 보며 느낀 점은 자존감을 먼저 올려야 된다고 말을 한다. 생각을 조금 뒤집어서 이야기 하는 책. 제목처럼 노력과 책임감의 부담에서 가벼워 질 수 있는 책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쉽게 읽히는 것이 장점이었음.
[메모]
생각을 뒤집는 방법
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가치가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으면 성과가 오른다 →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 받는다 → 점점 더 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가치는 내가 정한다. 남의 힘을 빌릴 줄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나의 힘으로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만둔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남의 힘을 받아들이고 이용한다.
하나를 얻으면 둘을 잃는다. 비난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야 한다.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꽃길을 걸을지 흙길을 걸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불행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수단과 목적을 헷갈리지 마라.
마음을 바꾸면 미운 상사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등 현실에 변화가 일어난다.
돈을 모으고 나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한다.
평범하니까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당연하다. 고속도로 위에 내가 서있는 것조차 차를 막히게 하는 피해에 일조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 자신에게 관대해져라.
민폐를 끼지치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민폐
인간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을 하자.
호의는 베푼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 좋은 사람은 사실 나쁜 사람이다. 솔직하지 못해서 괴로운 것이다.
[실천 포인트]
당신은 괜찮다. 당신은 괜찮을거에요. 말해주기
타인에게 도울 기회를 주기. 미안하지만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