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내연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로 현재 시대의 차종을 구분할 수 있다.
내연차는 휘발유와 경유로 엔진을 가동하여 이동하는 차종이고
전기차는 모터를 가동하며
하이브리드차는 엔진과 모터를 적절히 가동한다.

최초의 차는 전기차였다.
그리고 지금 전기차로 흐름이 바뀌어가는 중이다.

최초 전기차가 만들어진 이유는 환경문제다.
말의 배설물로 인해
이동수단의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차가 개발된 것이다.
그렇다면 작금의 전기차는 왜 만들어졌을까?
바로 환경오염이다.
지금의 환경오염은 탄소배출이다.

참, 역사는 반복된다.

여러가지로
내연차가 당연좋다. 그러나 환경오염 때문에 전기차로 옮겨야 되는 시기가 된 것이다.
그런데 내연차가 현재 유류로 2배, 혹은 3배 이상의 효율성을 갖게 된다면 전기차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바로 기준미만의 탄소배출이 된다면
꼭 전기차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조급하게 전기차를 구매할 필요없다.
현재 타고 다니는 차를 바꿀 필요가 없다면
일년, 이년을 두고 보면 내연차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