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병원은 사람을 고쳐주는 데가 아니다. 자기 자신이 고치려는 노력이 있으면 왠 만한 병은 자기가 다 고칠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는 많아지고 병원은 대형화 되어가고 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비추어 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잘 못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고통 스럽게만 생각하는 질병과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 한다.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같은 건 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약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 즐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도 많이 꾸준히 해야 한다. 오래 살고 싶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