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여러동물들이 노예처럼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날 늙은 수퇘지 메이저가 한밤중에 동물들을 모아 연설을 한다. 그가 인간의 야비함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혁명을 호소하자 동물들은 모두 분노에 휩싸이고 돼지들을 선두로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농장에서 모조리 내쫒기에 이른다. 그 후 동물들은 '네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라는 구호아래 동물농장이라는 평등한 이상사회를건설하지만 읽고 쓸줄안다는 이유로 점점 공동체에서 특권을 누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