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제 50대 중반을 넘기면서 운명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기본인 주역에 관심이 가서 책을 읽었으나 이해되는 내용도 있으나 역시 쉬운내용이 아니다. 근데 감탄할건 수백년 아니 그보다 훨씬오래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매우과학적이라는 사실에 또한 놀랐다. 이 책의 저자는 50년을 연구해오고 있다고 하는데 한권의 책을 읽고서 당연 이해가 가지않는게 당연할것이다. 그래도 궁금하기만 했던 태극기의 괘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가 이야기 한바와같이 지식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다시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