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지음 ; 이시형 옮김청아
( 출판일 : 2020-05-30 )
작성자 :
김○호
작성일 : 2024-09-09
페이지수 : 224
상태 : 승인
이책을 읽고 인간만큼 나약한 존재도 인간만큼 강한 존재도 없다라는 느낌이 든다.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그곳에는 믿음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인간에게 외부적인 요인보다도 훨씬 중요한건 마음.정신이다라는 교훈을 새삼 느낀다. 무엇보다 저자인 빅터프랭클은 본인이 수용소에서 직접 겪은일을 가지고 로고테라피라는 정신치료 분야의 한획을 그었다는것이 또한 놀랍다. 인간의 정신세계 한계는 어디까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