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줄거리]
니혼 대학 종합과학 연구과 교수인 저자 하야시 나리유키는 뇌의 기능이 마음가짐과 행도에 따라 활성화 될 수도 저하 될수도 있다고 한다. 뇌에 나쁜 습관을 버리기만 하며 반복 학습 같은 훈련은 뇌를 단련하는데 있어 사실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책 기획의 정석에서 저자가 언급했던 책이어서 빌려본 책으로 최근 뇌의 관한 다양한 책에서 언급이 되지만 간단한 예시와 쉬운 설명으로 이책이 잘 설명 하고 있다고 느꼈다.

[메모]
뇌의 이해하고 판단하고 기억하는 순서
1. 대뇌피질 신경세포 : 인식
2. A10신경계 : 감정이 생기는 부분 (좋다, 싫다. 감정평가)
3. 전두엽전영역 :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
4. 대뇌보상계 : 자신에게 이롭거나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5번과 6번으로 보냄
5. 선상체-기저핵-시상
6. 해마,대뇌변연계

2-6번까지 신경계를 다이내믹 센터 코어 : 인간의 생각 그리고 감정 보다 훨씬 복잡한 마음이나 신념, 기억이 발생

뇌는 본능을 이기지 못한다.
생존본능 (살고싶다), 학습본능 (알고 싶다), 무리본능 (어울리고 싶다.)

본능을 이기는 습관
- 이기적인 태도버리기
- 매사에 시큰둥한 태도 버리기
- 본능의 과잉반응은 몸을 망가뜨린다
- 흥미를 느껴야 뇌가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 도저히 상사를 좋아할 수 없을 때 직장을 옮겨라
- 싫어, 피곤해를 입에 달고 살지 마라
- 감동하지 않으면 뇌는 둔해진다.
- 표정이 어두우면 뇌도 우울해진다.
- 더 이상 못하겠다고 포기하지 마라.
- 한 걸음씩 꾸준히가 반드시 좋은 자세는 아니다.
- 잦은 목표 변경은 뇌를 나쁘게 하는 지름길이다.
- 시키는 대로 하면 무능한 뇌가 된다.
- 매뉴얼보다 중요한 것은 주체성이다.
- 용기를 가져야 뇌에 나쁜 습관을 버릴 수 이다.
- 효율성이 항상 선은 아니다.
- 곱씹어 생각해야 독창성이 탄생한다.
- 시간을 두고 곱씹어 생각해라.
- 분노는 뇌의 힘을 끌어내는 원동력이다.
- 외우면 된다는 태도는 버려라.
- 스포츠와 그림에 흥미를 가져라 - 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
- 리듬을 타면 뇌가 활성화 된다.
- 담담하고 쿨하게 이야기 하지마라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칭찬은 뇌를 기쁘게 한다.
- 나를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직 결승점이 멀었다 : 뇌의 혈류가 상승 - 전두엽연합영역 (공간지각중추)
이제 결승점에 다 왔다 : 뇌의 혈류가 저하 - 전두엽전영역 (판단이해중추)

[실천 포인트]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점검표를 작성하고 나의 약점을 개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