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별똥별이 내리는 밤, 우주에서 살게해달라고 빌었더니 작은 별이 와서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우주로 데려갔다. 주인공은 엄마아빠를 보고싶어 울다가, 곧 우주에 있는 신기한 것들에 감동했다. 하지만 슬슬 지구에 가고싶다고 별에게 얘기하니 알겠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보내주었다. 우주에선 한달이 지났는데 지구는 하루가 지나있었다. 나도 우주에 가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