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 책은 실제 예시를 통해
무엇이 특허로 인정되는지 말해준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이런 의문이 든다.

이 책에서 내용하는
진보성 개념이 있고,
진보성이 인정을 못받아
특허인정을 못받았는데

삼성과 애플의 특허싸움을 보면
과연 정말 진보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를 통해 화면을 여는 것
혹은 둥근모서리

그리고 특허의 인정요인에
'상업적 성공'이 있는게 참 ....
정말 특허는 발명을 촉진하는 것일까
아니면 발명을 억제하고 대기업을 보호하는 제도일까

최근에 본 변두리로켓이란 책을 보면
중소기업 로켓부품 회사가 대기업의 특허공격에
대응하는 과정이 나와있다.

물론 소설이지만..
정말 전부 다 허구의 내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