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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스테판 미예루 글 ; 세바스티앙 셰브레 그림 ; 박나리 옮김책속물고기 ( 출판일 : 2016-01-01 )
작성자 : 이○리 작성일 : 2024-08-30
페이지수 : 48 상태 : 승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석유나 돈 없이도 살았을까? 예전엔 사람들은 같이 살았다. 근데 사람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나는 그게 궁금하다. 어떤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들은 만족했다. 사람들이 물물교환하는데 어려워져서 돈이 생겼다. 예전 사람들은 물물교환 하면서 싸웠을 것 같다. 돈이 생기지 이젠 집에 필요했다. 그럼 아무도 없어지겠다. 그런데 나는 동굴에서 살면 답답할 것 같다. 집이 점점 많아져서 도시가 되었다. 나는 도시보다 마을이 더 좋다. 공장이 만들어지자 석유가 필요했다. 그래서 자동차가 생겼다. 이제는 석유가 한 방울도 남지 않아서 기계를 멈추기로 했다. 기계가 없어지니까 석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공장이 없어지지 도시가 사라지고 도시가 없어지자 집이 없어졌다. 집이 사라지자 돈은 쓸모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평화를 되찾았다. 처음에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이젠 바뀌어서 사람들은 물건을 다같이 썼다. 나는 앞으로도 석유도 아껴쓰고 나무를 심을거고 물을 아껴 쓸거다. 이 책은 나한테 교훈을 줬다. 나는 뭐든지 다 아껴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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